# 개에게 팔을 물린 환자의 상처를 다루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01095  
> language: ko  
> subject: 기본 간호

## 문제

개에게 팔을 물린 환자의 상처를 다루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즉시 완전히 꿰매어 덮어 둔다
2. 씻어 내고 열어 둔 채 관찰한다 **✔ 정답**
3. 연고를 발라 밀봉해 두고 본다
4. 붕대로 단단히 감아서 덮는다
5. 그대로 두고 상태를 지켜본다

**정답: 2**

## 해설

개에게 물린 상처는 비눗물로 씻어 내고 얼굴을 뺀 부위는 꿰매지 않고 열어 둔다. 균이 안에 갇히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문 개는 7~10일 동안 관찰해 광견병 여부를 확인한다.

## 심화 해설

개에게 물린 상처는 단순한 열상이 아니라, 개의 구강 내에 존재하는 복합적인 세균총에 오염된 감염성 창상(infectious wound)입니다. 근거 자료[3]에 따르면, 개의 구강에는 다양한 호기성 및 혐기성 세균이 혼재된 복합 미생물 군집(polymicrobial communities)이 존재하며, 교상 시 이 균들이 상처 깊숙이 접종됩니다. 따라서 상처를 봉합하여 밀폐된 환경을 만들 경우, 혐기성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 조건이 형성되어 심각한 감염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아집니다.

근거 자료[1]은 개 교상 창상 관리의 첫 단계로 외과적 변연절제술(surgical debridement)과 세척을 강조합니다. 이는 괴사된 조직과 오염 물질을 제거하여 세균의 증식 기반을 없애는 핵심 절차입니다. 보기 2번의 "씻어 내고 열어 둔 채 관찰한다"는 이 원칙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충분한 세척과 괴사조직 제거 후 창상을 일차 봉합하지 않고 열어 두는 지연 일차 봉합(delayed primary closure) 또는 이차적 치유를 유도하는 방식은, 상처 내 세균 부하(bio-burden)를 지속적으로 낮추고 감염 징후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게 합니다.

근거 자료[4]의 증례에서도 안면부 광범위 결손이라는 특수 상황에서 재건 수술을 시행했지만, 그 전제 조건으로 철저한 창상 변연절제와 세척(thorough wound debridement, irrigation)을 반드시 시행했음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는 해부학적 위치나 손상 정도와 관계없이, 교상 창상 관리의 기본 원칙이 오염 물질 제거와 배농에 있음을 보여줍니다.

보기 1, 3, 4번은 모두 상처를 밀폐하거나 압박하는 방법으로, 세균 증식을 촉진하고 배농을 방해하여 농양 형성이나 봉와직염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기 5번처럼 아무런 처치 없이 방치하는 것은 초기 세척과 괴사조직 제거라는 감염 예방의 결정적 시기를 놓치는 것이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근거 자료에서 소아 교상 환자의 응급 관리와 결과를 분석한 것 역시 이러한 초기 창상 처치의 중요성을 뒷받침합니다. 따라서 개에게 물린 상처는 충분히 세척하고, 감염 징후를 관찰할 수 있도록 열어 두는 것이 옳습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Dog- to- dog bite wound management - Comparison of the antiseptic efficacy of polyhexanide and hypochlorous acid with regard to reducing the use of antibiotics: A randomized clinical trial.RCT/임상시험Peters M, Eberle D, Reese S, Wolf G, Meyer-Lindenberg A. (2026) · DOI: 10.1016/j.tvjl.2025.106505

- [3]Dog bite-associated pathogens: advances in pathogenic mechanisms and systemic clinical consequences in humans.일반논문Du L, Wang X. (2026) · DOI: 10.1016/j.onehlt.2026.101496

- [4]Pediatric Upper-Lip Avulsion Reconstructed With an Abbé Flap Following a Dog Bite.일반논문Bhushan G, Rai P, Chandila L, Priya L, Jain S. (2026) · DOI: 10.7759/cureus.108004

## 임상 시나리오

개교상 창상 관리 원칙감염 예방을 위한 초기 처치 가이드
개에게 물린 상처는 복합 세균총에 오염된 감염성 창상이므로, 일차 봉합을 피해야 합니다. 충분한 외과적 세척과 변연절제술 후 열어 둔 채 관찰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초기 처치로 생리식염수를 이용한 고압 세척을 시행하고, 괴사조직을 제거하여 세균 부하를 낮춥니다. 이후 습윤 드레싱을 적용하고 24~48시간 후 감염 징후를 재평가합니다.

주의안면부 등 심미적 부위라도 오염이 심하면 즉시 봉합하지 않습니다. 광견병 및 파상풍 예방접종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고, 필요시 예방적 항생제 투여를 고려합니다.

## 핵심 개념

- **지연 일차 봉합** — 오염된 상처를 즉시 봉합하지 않고 수일간 열어두어 감염 징후를 관찰한 후 봉합하는 방법
- **외과적 변연절제술** — 괴사된 조직과 오염 물질을 제거하여 세균 증식 기반을 없애는 핵심 창상 처치
- **세균 부하** — 상처 내 존재하는 세균의 양. 감염 발생 위험을 결정하는 주요 지표
- **복합 미생물 군집** — 호기성 및 혐기성 등 다양한 종류의 세균이 혼재된 상태. 개구강 내 특징
- **배농** — 상처 내 삼출물이나 농을 외부로 배출시키는 것. 감염 예방에 필수적

## 같은 주제 문제

- [활력징후 측정 시 잘못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67045)
- [산소포화도 측정 시 주의사항이 아닌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67046)
- [다음 중 활력징후 측정 시 맥박이 약하거나 불규칙할 때의 올바른 측정 방법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67047)
- [산소포화도 측정 시 다음 중 가장 적절한 부위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67048)
- [소변 줄기가 가늘고 중간에 끊어지며 야뇨와 잔뇨감이 있다고 호소하는 노인 남성에게 의심할 수 있는 상태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67049)
- [의식 수준 측정 시 GCS(Glasgow Coma Scale) 평가 항목이 아닌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67050)
- [체온 측정 시 수은주를 떨어뜨리는 올바른 방법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67051)
- [활력징후 측정 시 체온계 사용법으로 옳지 않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67052)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