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질환 환자에게 권장하는 식이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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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기본 간호

## 문제

간질환 환자에게 권장하는 식이로 옳은 것은?

## 보기

1. 저단백 저열량
2. 고지방 저단백
3. 고단백 고탄수화물 **✔ 정답**
4. 고염분 고지방
5. 저탄수화물 고지방

**정답: 3**

## 해설

간질환 환자는 고단백, 고탄수화물 식이와 신선한 야채, 과일을 권장하고 고지방 식이는 제한하며 알코올은 금지한다. 손상된 간세포를 회복시키려면 단백질과 열량이 충분해야 한다.

## 심화 해설

간질환 환자의 식이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는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하고 영양 상태를 개선하는 것입니다. 만성 간질환 환자에게서 흔히 관찰되는 단백질-에너지 영양실조(PEM)는 예후를 악화시키는 주요 요인이므로, 적극적인 영양 공급이 필수적입니다 [1].

왜 고단백 식이가 필요할까요? 간은 알부민, 혈액 응고 인자 등 신체 유지에 필수적인 단백질을 합성하는 기관입니다. 간 기능이 저하되면 단백질 합성 능력이 떨어지고, 체내 단백질 분해가 증가합니다. 이로 인해 근육량이 급격히 감소하는 근감소증(sarcopenia)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간세포 재생과 부족한 단백질 보충을 위해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왜 고탄수화물 식이가 필요할까요? 간은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 중심 기관으로, 글리코겐을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포도당으로 전환하여 혈당을 유지합니다. 하지만 간질환으로 간세포가 손상되면 글리코겐 저장 능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충분한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못하면 신체는 에너지원으로 단백질을 분해하기 시작하고, 이는 근육 소모와 영양 상태 악화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충분한 탄수화물을 공급하여 단백질이 에너지원으로 소모되는 것을 막고(단백질 절약 작용), 부족한 글리코겐 저장을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오답 보기를 살펴보면, 저단백 식이(1번)는 간성 뇌증(hepatic encephalopathy)이 있는 특수 상황에서 일시적으로 고려할 수 있으나, 일반적인 간질환 환자에게는 근감소증을 악화시키므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고지방 식이(2, 4, 5번)는 지방간을 악화시키고 간의 대사 부담을 증가시키므로 피해야 합니다. 특히 대사이상 지방간질환(MASLD)의 관리에서는 체중 감량과 함께 포화지방 섭취를 줄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3][4]. 고염분 식이(4번)는 복수(ascites)와 부종을 악화시키므로 엄격히 제한해야 합니다 [1].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Dietary recommendations for patients with chronic liver diseases: the need for increased awareness among non-hepatologist physicians.가이드라인Fouad Y, Mostafa AM, Abdelhalim SM, Hassanine AA, Kamal E, Said EM, Elwazzan D, Abdelkader NA, Eslam M. (2026) · DOI: 10.1186/s12876-026-04685-w

- [3]A Descriptive Analysis of Mediterranean Diet Meal Plans Using the Dietary Inflammatory Index, Dietary Antioxidant Index, and Dietary Lipid Indices: Implications for Dietary Intervention for Metabolic Dysfunction-Associated Steatotic Liver Disease (MASLD) Research.일반논문Bernardino M, Tiribelli C, Rosso N. (2026) · DOI: 10.3390/nu18081281

- [4]Culturally adapted multimodal lifestyle approaches for metabolic dysfunction-associated steatotic liver disease: role of diet, physical activity and sleep.일반논문George ES, Sood S, Sualeheen A, Cartledge S, Roberts SK, Daly RM, Tan SY, Scott D, Wheeler K, George J, Keating SE. (2026) · DOI: 10.1017/s0029665126103048

## 임상 시나리오

만성 간질환 환자의 영양 관리간세포 재생 촉진과 합병증 예방을 위한 식이 원칙
만성 간질환 환자는 단백질-에너지 영양실조(PEM)가 흔하므로, 적극적인 영양 공급이 필수적이다. 손상된 간세포 재생과 근감소증 예방을 위해 고단백 식이를 권장한다.

간의 글리코겐 저장 능력이 저하되므로, 고탄수화물 식이를 통해 에너지를 공급하고 단백질이 에너지원으로 소모되는 단백질 절약 작용을 유도해야 한다.

주의간성 뇌증이 있는 경우 단백질 제한이 필요할 수 있으나, 일반적인 간질환 환자에게 저단백 식이는 근감소증을 악화시키므로 권장되지 않는다. 복수나 부종이 있다면 나트륨 2,000mg/일 미만으로 엄격히 제한한다.

## 핵심 개념

- **단백질-에너지 영양실조(PEM)** — 만성 간질환 환자에게 흔히 발생하는 영양 결핍 상태로, 예후 악화의 주요 요인이다.
- **근감소증(sarcopenia)** — 간 기능 저하로 인한 단백질 합성 감소와 분해 증가로 근육량이 급격히 감소하는 상태.
- **단백질 절약 작용** — 충분한 탄수화물 공급을 통해 섭취된 단백질이 에너지원으로 소모되지 않고 간세포 재생 등 본연의 기능에 사용되도록 하는 것.
- **간성 뇌증(hepatic encephalopathy)** — 심한 간 기능 부전으로 인해 암모니아 등의 독소가 뇌에 영향을 미쳐 의식 장애 등을 일으키는 상태.
- **대사이상 지방간질환(MASLD)** — 음주와 무관하게 대사 이상으로 간에 중성지방이 축적되는 질환으로, 포화지방 섭취 제한이 핵심 관리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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