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에게 물린 환자를 처치할 때 확인해야 할 것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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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기본 간호

## 문제

개에게 물린 환자를 처치할 때 확인해야 할 것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물린 개를 즉시 없애도록 한다
2. 물린 개를 일정 기간 관찰한다 **✔ 정답**
3. 상처를 즉시 완전히 봉합한다
4. 상처를 씻지 않고 덮어 둔다
5. 항생제를 임의로 복용하게 한다

**정답: 2**

## 해설

개에게 물리면 광견병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그 개를 7~10일간 관찰한다. 상처는 비눗물로 충분히 씻어 내고, 얼굴을 제외한 부위는 감염 위험 때문에 열어 둔 채 치료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약물은 처방에 따라 사용한다.

## 심화 해설

개에게 물린 상처는 단순한 피부 손상이 아니라, 광견병(rabies)이라는 치명적인 바이러스 감염 위험과 다양한 세균 감염 가능성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복합적인 외상입니다. 개의 구강 내에는 다양한 병원균이 존재하며, 물린 상처를 통해 이 균들이 체내로 침투하면 국소 감염부터 전신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4]. 특히 광견병은 일단 증상이 발현하면 치명률이 거의 100%에 달하기 때문에, 노출 후 예방 조치가 매우 중요합니다[3].

개 물림 사고의 초기 처치 원칙

응급실을 내원한 개 물림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상처 세척과 감염 예방, 그리고 광견병 노출 위험 평가입니다. 상처를 깨끗한 물과 비누로 충분히 씻어내는 것은 바이러스와 세균을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따라서 상처를 씻지 않고 덮어두는 행위(보기 4번)는 감염 위험을 높이는 잘못된 처치입니다.

상처 봉합의 원칙

개 물림 상처는 광견병 바이러스뿐 아니라 다양한 세균에 오염된 상처입니다. 특히 손발가락이나 안면부가 아닌 경우, 감염 위험이 높은 상처를 즉시 완전히 봉합(보기 3번)하면 혐기성 세균이 증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변연 절제술을 시행한 후 지연 일차 봉합을 고려하거나, 감염 징후를 관찰하며 열린 상태로 치료하는 것이 일반적인 원칙입니다.

항생제 사용의 원칙

개 물림 상처에는 파스퇴렐라 등 특정 병원균이 자주 동정되므로, 의사의 판단에 따라 예방적 항생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환자가 항생제를 임의로 복용하는 것(보기 5번)은 내성균 발생을 유발하고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어 절대 피해야 합니다.

가해 동물의 관리

물린 개를 즉시 없애도록 하는 것(보기 1번)은 광견병 감염 여부를 확인할 기회를 영원히 차단하는 위험한 행동입니다. 광견병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가장 올바른 조치는 해당 개를 안전하게 격리하여 10일에서 14일간 관찰하는 것입니다. 이 관찰 기간 동안 개가 광견병 증상을 보이지 않고 건강하게 생존해 있다면, 물린 시점에 개의 침샘에 바이러스가 없었음을 의미하므로 환자는 광견병 노출 후 예방접종을 중단할 수 있습니다. 이는 광견병이 풍토병인 지역에서 불필요한 의료 자원 소모를 줄이고 환자의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는 핵심적인 절차입니다[3]. 개 물림 환자의 상당수가 익숙한 환경에서 사고를 당하기 때문에, 가해 동물의 관찰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1].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Management and Outcomes of Pediatric Dog Bites at a Single Institution.일반논문Dalton C, Isenberg E, Crockett-Beck B, Sarwar Z, Johnson J, Hunter CJ. (2026) · DOI: 10.1016/j.pedhc.2026.06.016

- [3]Barriers to dog bite case management and dog rabies vaccination in Soroti district, Uganda.일반논문Odoch T, Agado D, Dürr S, Okech SG, Kiguli J, Kankya C, Akankwatsa D, Hartnack S. (2026) · DOI: 10.3389/fvets.2026.1814100

- [4]Dog bite-associated pathogens: advances in pathogenic mechanisms and systemic clinical consequences in humans.일반논문Du L, Wang X. (2026) · DOI: 10.1016/j.onehlt.2026.101496

## 임상 시나리오

개 물림 환자 처치 가이드광견병 위험 평가와 상처 관리의 핵심 원칙
개 물림 사고 발생 시 가장 중요한 것은 광견병 노출 위험 평가입니다. 가해 동물을 안전하게 격리하여 10~14일간 관찰해야 합니다.

상처는 즉시 다량의 물과 비누로 15분 이상 철저히 세척하여 바이러스와 세균을 물리적으로 제거합니다.

감염 위험이 높은 개 물림 상처는 즉시 완전 봉합하지 않고 변연 절제 후 지연 일차 봉합을 고려하거나 개방 치료합니다.

주의가해 동물을 절대 함부로 없애서는 안 됩니다. 관찰 기간 동안 개가 건강하게 생존하면 물린 시점에 바이러스를 전파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 핵심 개념

- **광견병** — 광견병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치명적인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증상 발현 시 치명률이 거의 100%에 달합니다.
- **노출 후 예방** — 바이러스 노출 후 광견병 백신과 면역글로불린을 투여하여 발병을 막는 응급 처치법입니다.
- **지연 일차 봉합** — 오염된 상처를 즉시 봉합하지 않고 수일간 열린 상태로 치료한 후 감염이 없음을 확인하고 봉합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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