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자에게 침상 목욕을 시행하는 순서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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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기본 간호

## 문제

환자에게 침상 목욕을 시행하는 순서로 옳은 것은?

## 보기

1. 순서에 관계없이 편한 대로 한다
2. 발에서 시작해 얼굴 쪽으로 진행한다
3. 회음부를 가장 먼저 씻어 준다
4. 등을 먼저 씻고 얼굴로 올라간다
5. 얼굴에서 시작해 발쪽으로 진행한다 **✔ 정답**

**정답: 5**

## 해설

침상 목욕은 상대적으로 깨끗한 얼굴에서 시작해 목, 팔, 가슴, 배, 다리, 등, 회음부 순으로 진행한다. 깨끗한 부위에서 오염된 부위로 향하는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다. 노출 부위는 최소화하고 물이 식으면 갈아 준다.

## 심화 해설

침상 목욕은 단순히 몸을 닦는 행위가 아니라, 환자의 피부 통합성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중요한 간호 실무입니다. 목욕 순서를 정하는 핵심 원리는 청결한 부위에서 오염된 부위로 진행하는 것입니다. 이는 피부에 상재하는 세균이나 오염물질이 깨끗한 부위로 옮겨가는 교차 오염(cross-contamination)을 막기 위함입니다.

침상 목욕의 올바른 순서와 원리

침상 목욕은 신체의 가장 청결한 부위인 얼굴에서 시작하여, 점차 오염도가 높은 부위로 내려가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얼굴을 닦은 후에는 손, 팔, 가슴, 복부 순으로 상체를 닦고, 이후 다리와 발로 이어집니다. 발은 신체에서 청결도가 가장 낮은 부위 중 하나이므로 마지막에 닦는 것이 원칙입니다. 회음부(perineal area)는 대변이나 소변으로 인한 미생물 오염도가 가장 높은 부위이므로, 목욕의 가장 마지막 단계에서 세척합니다. 만약 오염도가 높은 발이나 회음부를 먼저 닦고 얼굴로 올라간다면, 닦는 도구(수건)나 간호사의 손을 통해 세균이 얼굴의 점막이나 손상된 피부로 전파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칙은 의료기관의 환경 서비스 직원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동일하게 강조되는데, 청소 및 위생 관리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작업의 흐름과 지표를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목욕 순서를 체계화하는 것 역시 이러한 감염 관리 지표 개발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감염 예방을 위한 실무 적용

환자의 피부와 점막은 외부 병원체에 대한 1차 방어선입니다. 특히 항암 치료를 받는 혈액암 환자의 경우 면역력이 저하되어 회음부 감염 발생률이 40-50%에 달할 정도로 감염에 취약합니다 [2]. 따라서 침상 목욕 시 회음부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그 순서가 잘못되면 오히려 감염의 위험을 높이게 됩니다. 회음부 세척에 사용된 수건이나 물은 이미 오염된 상태로 간주해야 하며, 절대 상체나 얼굴을 닦는 데 재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이는 요양원과 같은 공동 생활 환경에서 오염된 직물(textiles)을 통해 감염이 전파될 수 있는 위험성과도 연결됩니다 . 목욕에 사용하는 수건과 물은 신체 부위별로 교체하거나, 최소한 깨끗한 부위부터 닦은 후 오염된 부위를 닦는 순서를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또한, 목욕 전후 간호사의 손 위생은 환자의 안전을 위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감염 관리 지표입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2]Sitz bath with different concentrations of diluted povidone-iodine for prevention of perianal infection in patients with hematological malignancies undergoing chemotherapy: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in a tertiary hospital in China.RCT/임상시험Luo Y, Long L, Yang M, Zhou L, Chen C, Li J, Fang J, Wang Y. (2026) · DOI: 10.3389/fpubh.2026.1743662

## 임상 시나리오

침상 목욕 순서와 감염 관리 원칙청결 부위에서 오염 부위로 진행하는 단계별 가이드
침상 목욕의 핵심 원리는 교차 오염 방지를 위해 청결한 부위에서 오염된 부위로 진행하는 것입니다. 가장 청결한 얼굴에서 시작하여 발 방향으로 내려가며, 가장 오염도가 높은 회음부를 마지막에 세척합니다.

권장되는 세부 순서는 얼굴 → 손·팔 → 가슴·복부 → 다리·발 → 등 → 회음부입니다. 각 신체 부위를 닦을 때마다 수건의 깨끗한 면을 사용하거나 수건을 교체해야 합니다.

주의회음부 세척에 사용한 수건이나 물은 이미 오염된 상태이므로, 절대 상체나 얼굴을 닦는 데 재사용하지 마십시오. 특히 면역 저하 환자의 경우 회음부 감염 예방을 위해 순서 준수가 매우 중요합니다.

## 핵심 개념

- **교차 오염** — 오염된 물질이나 부위에서 청결한 부위로 미생물이 옮겨가는 현상.
- **회음부** — 항문과 외생식기 주변 부위로, 대소변으로 인해 미생물 오염도가 가장 높은 신체 부위.
- **피부 통합성** — 피부가 손상되지 않고 본래의 방어 기능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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