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부에 붙이는 패치형 약을 사용할 때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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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기본 간호

## 문제

피부에 붙이는 패치형 약을 사용할 때 옳은 것은?

## 보기

1. 상처가 있는 부위에 붙여 준다
2. 같은 자리에 계속 겹쳐서 붙인다
3. 붙이는 자리를 바꿔 가며 붙인다 **✔ 정답**
4. 붙인 뒤 그 위를 세게 문질러 준다
5. 이전 패치를 떼지 않고 새로 붙인다

**정답: 3**

## 해설

패치는 붙이는 부위를 매번 바꿔 같은 피부가 반복 자극을 받지 않게 한다. 털이 적고 상처가 없는 깨끗한 부위에 붙이며, 새 패치를 붙이기 전에 이전 것을 반드시 제거한다. 겹쳐 붙이면 약이 과다하게 흡수된다.

## 심화 해설

경피 약물 전달 시스템(TDDS), 즉 패치형 약물은 피부를 통해 약물이 일정한 속도로 혈류로 흡수되도록 설계된 제형입니다. 이 방식은 경구 투여에 비해 간 초회 통과 효과(first-pass effect)를 피할 수 있어 약물의 생체이용률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위장관 장애와 같은 전신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 하지만 이러한 장점을 최대화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려면 정확한 부착 방법을 준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보기 3번 '붙이는 자리를 바꿔 가며 붙인다'는 패치형 약물 적용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입니다. 같은 부위에 반복적으로 패치를 부착하면 피부가 지속적인 폐쇄(occlusion)와 약물 성분에 노출되어 피부 장벽이 손상되고 국소 피부 반응(local skin reaction)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집니다. 실제로 ADHD 치료를 위한 덱스트로암페타민 경피 시스템(d-ATS) 관련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패치 부착 부위 반응은 흔히 나타날 수 있지만, 부착 부위를 순환시키면 불편감이나 통증이 대개 부착 후 2~4시간 이내에 해결되었으며, 이로 인해 치료를 중단한 사례는 없었습니다. [2] 따라서 피부가 회복될 시간을 주기 위해 이전 부착 부위를 피하고 새로운 부위를 선택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다른 보기들이 왜 잘못된 선택인지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손상된 피부(보기 1번)는 각질층이라는 자연 보호막이 소실된 상태이므로, 약물이 예측 불가능하게 과다 흡수되어 혈중 약물 농도가 급등하고 예상치 못한 전신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같은 자리에 계속 붙이거나(보기 2번) 이전 패치를 떼지 않고 새로 붙이는 행위(보기 5번)는 앞서 설명한 국소 피부 자극을 악화시키고 처방된 용량을 초과하는 심각한 약물 과잉 투여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패치를 부착한 후 그 위를 세게 문지르는 것(보기 4번)은 패치의 점착층을 손상시켜 피부 밀착력을 떨어뜨리거나, 약물이 저장된 매트릭스(matrix) 구조를 물리적으로 파괴하여 약물 방출 속도(drug release rate)를 비정상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2]Pharmacokinetics at Different Application Sites and Dermal Safety Analysis of Dextroamphetamine Transdermal System (d-ATS) in Healthy Adults and Patients with ADHD.일반논문Mattingly GW, Haj-Ibrahim H, Komaroff M, Meeves S, Khan M, Castelli M. (2026) · DOI: 10.1007/s12325-026-03728-8

- [3]Tolerability of rivastigmine transdermal patch in patients with Alzheimer's disease: a narrative review.일반논문García Ribas G, Ferrer-Picón E. (2026) · DOI: 10.1080/14740338.2025.2576520

## 임상 시나리오

경피 패치제 안전 적용 가이드피부 자극과 용량 오류를 막는 부착 원칙
패치 부착 부위는 매번 순환하여 이전 부위 피부가 회복될 시간을 주어야 한다. 국소 피부 반응은 흔하지만, 부위 순환 시 대개 2~4시간 이내에 해결된다.

손상된 피부나 상처 부위는 절대 피한다. 피부 장벽 소실로 약물 흡수가 급증하여 전신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주의이전 패치를 반드시 제거 후 새 패치를 부착한다. 중복 부착은 심각한 약물 과잉 투여로 이어질 수 있다. 부착 후 문지르면 점착층과 약물 매트릭스가 손상되어 약물 방출 속도가 변할 위험이 있다.

## 핵심 개념

- **경피 약물 전달 시스템** — 피부를 통해 약물이 일정 속도로 혈류에 흡수되도록 설계된 패치형 제제로, 간 초회 통과 효과를 피할 수 있다.
- **국소 피부 반응** — 패치 부착 부위에 발생하는 발적, 가려움, 통증 등의 피부 자극 증상으로, 같은 부위에 반복 부착할 때 위험이 증가한다.
- **약물 방출 속도** — 패치로부터 약물이 피부로 유리되는 속도로, 패치 구조가 물리적으로 손상되면 비정상적으로 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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