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자의 체온을 측정할 때 옳은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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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기본 간호

## 문제

환자의 체온을 측정할 때 옳은 방법은?

## 보기

1. 겨드랑이가 구강보다 높다고 본다
2. 찬물을 마신 직후에 바로 잰다
3. 의식 없는 환자를 구강으로 잰다
4. 찬물을 마셨으면 30분 뒤에 잰다 **✔ 정답**
5. 설사 중인 환자를 직장으로 잰다

**정답: 4**

## 해설

찬물이나 뜨거운 음료를 마신 직후에는 구강 온도가 실제와 달라지므로 30분 정도 지난 뒤 측정한다. 의식이 없거나 경련 위험이 있는 환자에게는 체온계를 물 수 있어 구강 측정을 하지 않는다. 겨드랑이 체온은 구강보다 약 0.5도 낮게 측정되며, 설사나 직장 질환이 있으면 직장 측정을 피한다.

## 심화 해설

체온 측정은 환자의 상태 변화를 가장 먼저 감지할 수 있는 기본적인 활력징후 측정 방법입니다. 특히 간호조무사와 요양보호사 실무에서 정확한 체온 측정은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평가하고 적절한 간호를 계획하는 첫걸음입니다. 이 문제는 측정 부위별 특성과 측정 시 주의사항에 대한 이해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구강 체온 측정의 주의사항

구강 체온은 측정이 간편하고 비침습적이지만, 측정 결과가 외부 요인에 의해 쉽게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찬물이나 뜨거운 음료를 섭취하면 구강 내 점막의 온도가 일시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섭취 직후 측정하면 실제 중심체온과 다른 값이 나오게 됩니다. 따라서 체온계가 구강 내 환경과 열평형을 이루고 점막 온도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두어야 합니다. 임상 실무 지침에서는 일반적으로 음식물 섭취, 흡연, 음료 섭취 후 최소 15분에서 30분이 경과한 후에 측정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찬물을 마셨다면 30분 뒤에 측정하는 것이 옳습니다.

측정 부위별 특성과 금기

체온 측정 부위는 각각 다른 정상 범위와 금기 사항을 가집니다.

- 겨드랑이(액와) 체온은 피부 표면에서 측정하므로 중심체온보다 낮게 측정됩니다. 일반적으로 구강 체온보다 약 0.3~0.5도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겨드랑이 체온이 구강 체온보다 높다고 보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2].

- 의식이 없는 환자의 경우 구강 체온 측정은 금기입니다. 의식이 없는 환자는 체온계를 물고 있지 못하거나, 체온계가 깨질 경우 구강 내 손상을 입어도 반응할 수 없기 때문에 흡인이나 외상의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 직장(항문) 체온은 중심체온에 가장 가깝게 측정되지만, 설사 중인 환자에게는 적용할 수 없습니다. 잦은 배변으로 인해 측정 부위가 안정적이지 않고, 체온계 삽입 자체가 장 운동을 자극하여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점막 손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원칙들은 신생아 집중치료실과 같은 민감한 환경에서 더욱 엄격하게 적용됩니다. 신생아의 경우 체온 조절 중추가 미숙하여 저체온증(hypothermia)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측정 방법 자체가 체온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2][3]. 정확한 체온 측정은 환자의 현재 상태를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이므로, 각 측정 부위의 특성과 금기 사항을 숙지하여 환자에게 가장 안전하고 정확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실무의 핵심입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2]Comparison of different body temperature measurement methods in the neonatal intensive care unit and subgroup analysis according to gestational age.일반논문Başaranoğlu M, Aksu Baysal G, Arslan B. (2026) · DOI: 10.1186/s12887-026-07343-y

- [3]Effects of Swaddle Bath in Preventing Temperature Loss Among Preterm Infant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메타분석/체계고찰Lin TL, Tan HL, Tan TW. (2026) · DOI: 10.1097/jpn.0000000000000994

## 임상 시나리오

구강 체온 측정 가이드정확한 체온 측정을 위한 섭취 후 대기 시간
구강 체온은 음식물 섭취, 흡연, 음료 섭취 직후 측정하면 부정확하므로, 반드시 15~30분 경과 후 측정합니다.

주의의식이 없는 환자나 협조가 어려운 소아에게 구강 체온 측정은 금기입니다. 체온계 파손으로 인한 구강 손상 및 흡인 위험이 있습니다.

## 핵심 개념

- **활력징후** — 체온, 맥박, 호흡, 혈압 등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신체 기능의 측정값입니다.
- **중심체온** — 심부 조직의 온도로, 직장이나 고막 등에서 측정하며 피부 표면 온도보다 높습니다.
- **흡인** — 이물질이 기도로 들어가는 것으로, 의식 저하 시 구강 측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위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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