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 구강간호를 시행하려고 한다. 가장 우선해야 할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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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기본 간호

## 문제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 구강간호를 시행하려고 한다. 가장 우선해야 할 것은?

## 보기

1. 치약을 묻혀 문지른 뒤 헹군다
2. 머리를 높이고 물로 헹구게 한다
3. 손가락을 넣어 입을 벌린 뒤 시행한다
4. 바로누운자세로 칫솔질을 시행한다
5. 고개를 옆으로 돌린 뒤 시행한다 **✔ 정답**

**정답: 5**

## 해설

의식이 없는 환자는 삼킴반사와 기침반사가 약해 흡인 위험이 매우 높다. 따라서 고개를 옆으로 돌려 분비물과 세정액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도록 한 뒤 시행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물을 입에 붓거나 삼키게 하지 않고, 용액을 적신 면봉이나 거즈로 닦아 낸다. 손가락을 직접 넣으면 물릴 수 있어 개구기를 사용한다.

## 심화 해설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 구강간호를 시행할 때 가장 우선해야 할 것은 기도 흡인(aspiration) 예방입니다. 의식이 없는 환자는 연하 반사와 기침 반사가 저하되거나 소실되어 있기 때문에, 구강 내 분비물이나 세정액이 기도로 쉽게 넘어가 흡인성 폐렴(aspiration pneumonia)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의식 저하 환자에서 구강간호 중 흡인이 위험한 이유

뇌졸중 후 연하곤란(dysphagia)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2]에 따르면, 삼킴에 관여하는 근육이 약화되면 흡인성 폐렴의 위험이 현저히 증가합니다. 의식이 없는 환자는 이러한 삼킴 근육의 보호 작용을 전혀 기대할 수 없는 상태이므로, 구강간호 시 체위(positioning)를 통한 기도 보호가 최우선 과제가 됩니다.

고개를 옆으로 돌리는 체위의 효과

바로 누운 자세(supine position)에서 구강간호를 시행하면 중력에 의해 액체가 인두(pharynx)로 직접 흘러 들어가 기도 폐쇄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중증 근무력증(myasthenia gravis) 환자에서 구강 섭취 중 발생한 완전 기도 폐쇄 사례[1]는 삼킴 기전 장애가 어떻게 치명적인 기도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따라서 환자의 고개를 옆으로 돌리는 측위(lateral head position)를 취해 주면, 구강 내 액체가 중력에 의해 볼 쪽으로 모여 자연스럽게 밖으로 배출되므로 기도로의 유입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오답 분석

치약을 묻혀 문지르고 헹구는 방법(1번)이나 머리를 높이고 물로 헹구게 하는 방법(2번)은 의식이 있어 스스로 뱉어낼 수 있는 환자에게 적용하는 간호입니다. 손가락을 넣어 입을 벌리는 행위(3번)는 교합 반사로 인한 교상을 유발할 수 있고, 바로 누운 자세에서의 칫솔질(4번)은 흡인 위험을 극대화합니다. 2025 한국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3]에서도 응급처치의 핵심 원칙으로 기도 유지와 흡인 방지를 위한 적절한 체위 유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Successful prehospital resuscitation of a young female patient with myasthenia gravis experiencing cardiopulmonary arrest due to complete airway obstruction: a case report and review of the literature.케이스리포트Ruan Z, Wang T, Luo W, Xia Y, Zhou X, Tian Y, Li K, Liu Y. (2026) · DOI: 10.1186/s13256-026-05900-8

- [2]Exploration of Nurses' Preventive Practices for Aspiration Pneumonia Among Poststroke Patients at a Teaching Hospital in Ghana: A Qualitative Study.일반논문Frimpong YS, Ampomah MO, Eliason C, Berko DY, Laari L, Kolbugri P. (2025) · DOI: 10.1177/23779608251399966

- [3]2025 Korean Guidelines fo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Part 11. First aid.가이드라인Woo SH, Lee CH, Kim MY, Kim Y, Park CJ, Lee ML, Lee T, Jang K, Jung JH, Ji HK, Chung SP, Kim DK, Kim TY, Sohn Y, Shim G, Jung YH, Oh Y, Youn CS, Lee MJ, Lee J, Jang Y, Jang YS, Cho GC, Cha KC, Heo JS, Hwang SO. (2026) · DOI: 10.15441/ceem.26.076

## 임상 시나리오

의식 저하 환자 구강간호 가이드기도 흡인 예방을 위한 최우선 체위 관리
의식이 없는 환자는 연하 반사와 기침 반사가 소실되어 구강 내 액체가 기도로 쉽게 넘어가 흡인성 폐렴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구강간호 전 기도 보호가 최우선 과제이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환자의 고개를 옆으로 돌리는 측위를 취하는 것이다. 이 체위는 중력을 이용해 구강 내 액체가 볼 쪽으로 모여 자연 배출되도록 하여 기도 흡인 위험을 차단한다.

주의바로 누운 자세에서의 구강간호는 액체가 인두로 직접 흘러 들어가 기도 폐쇄를 일으킬 수 있어 절대 금기이다. 또한, 손가락을 입에 넣어 벌리는 행위는 교합 반사로 인한 교상 위험이 있으므로 시행하지 않는다.

## 핵심 개념

- **흡인** — 이물질이나 액체가 기도로 들어가는 것으로, 의식 저하 시 연하 반사 소실로 인해 발생 위험이 높다.
- **흡인성 폐렴** — 구강 내 분비물이나 위 내용물이 기도로 흡인되어 발생하는 폐렴이다.
- **연하 반사** — 음식물을 삼킬 때 기도를 보호하는 반사로, 의식이 없으면 저하되거나 소실된다.
- **측위** — 환자의 고개를 옆으로 돌린 자세로, 구강 내 액체를 볼 쪽으로 모아 배출시켜 기도 보호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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