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적 위관영양을 받는 71세 여성이 상체를 45도로 올린 상태에서 주입 4시간째에 구토를 하였다. 복부가 팽만하고 장음이 감소했으며 위 잔류량은 320mL로 측정되었다. 활력징후는 안정적이다. 우선적인 간호중재는?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91258  
> language: ko  
> subject: 전북대병원 전공 필기 고난도 모의고사

## 문제

지속적 위관영양을 받는 71세 여성이 상체를 45도로 올린 상태에서 주입 4시간째에 구토를 하였다. 복부가 팽만하고 장음이 감소했으며 위 잔류량은 320mL로 측정되었다. 활력징후는 안정적이다. 우선적인 간호중재는?

## 보기

1. 잔류량을 위로 되돌려 넣음
2. 주입 속도를 절반으로 줄임
3. 주입을 즉시 중단 **✔ 정답**
4. 위장운동촉진제 투여
5. 관을 물 30mL로 세척

**정답: 3**

## 해설

잔류량이 많고 복부 팽만과 구토가 함께 있으면 위 배출이 지연된 상태로 흡인 위험이 크므로 주입을 먼저 중단하고 상체 거상을 유지한 뒤 활력징후와 복부 상태를 다시 사정해 보고한다. 잔류량을 되돌려 넣는 것은 위 배출이 정상일 때의 원칙이며, 구토와 팽만이 있는 상황에서 되돌려 넣으면 위 내용물이 더 늘어난다. 속도를 줄이거나 세척하는 것은 중단하고 사정한 다음에 결정할 일이다. 위장운동촉진제는 처방과 사정 결과가 확인된 뒤 고려한다.

## 심화 해설

위 잔류량(GRV)과 섭식 불내성의 관계

위 잔류량 측정은 중환자실에서 경장영양 섭식 불내성을 평가하는 흔한 지표로 사용되지만, 높은 위 잔류량을 정의하는 역치는 연구마다 75mL에서 1200mL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1]. 이 사례에서 측정된 320mL는 일반적으로 임상에서 섭식 불내성을 의심하는 기준(250~500mL)에 부합하는 수치입니다. 중요한 점은 단순히 수치 하나만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복부 팽만, 장음 감소, 구토 같은 섭식 불내성의 임상 징후와 함께 해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1].

섭식 불내성 발생 시 간호중재의 우선순위

경장영양을 받는 중환자에게서 위장관 불내성 징후가 나타날 때, 간호사의 우선적인 중재는 주입을 즉시 중단하는 것입니다. 이는 흡인(aspiration)이라는 치명적인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안전 조치입니다. 구토가 발생한 시점에서 이미 위 내압이 상승하고 위 배출이 지연된 상태이므로, 영양액을 계속 주입하면 역류와 기도 흡인의 위험이 급격히 높아집니다. 주입을 중단한 후에 의사에게 보고하고, 처방에 따라 위장운동촉진제 투여나 주입 속도 조절 같은 다음 단계의 중재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4]. 잔류량을 다시 위로 되돌려 넣는 행위는 이미 위 배출이 지연된 환자에게 위 내용물을 증가시켜 구토와 흡인 위험을 더욱 악화시키므로 금기입니다.

지속적 영양과 간헐적 영양의 관점

이 환자는 지속적 위관영양을 받고 있었습니다. 지속적 영양과 간헐적 영양을 비교한 메타분석에 따르면, 지속적 영양이 간헐적 영양에 비해 설사 발생률은 낮출 수 있지만, 위 잔류량 증가나 구토, 복부 팽만 같은 다른 위장관 불내성 증상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따라서 지속적 영양 방식이라고 해서 섭식 불내성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안심할 수 없으며, 주입 중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특히 상체를 45도 올린 자세는 흡인 예방을 위한 표준 권고이지만, 이미 위 배출 장애가 진행 중인 경우 자세만으로는 역류를 완전히 막을 수 없습니다.

근거 기반 경장영양 프로토콜의 적용

신경계 중환자를 대상으로 한 근거 기반 경장영양 관리 프로토콜 연구에서는, 위 잔류량 모니터링과 섭식 불내성 징후에 대한 표준화된 중재 알고리즘을 적용했을 때 영양 목표 달성률이 향상되고 합병증이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3]. 이 프로토콜의 핵심은 위 잔류량이 높고 복부 팽만이나 구토 같은 불내성 징후가 동반될 때 주입을 중단하고 재평가하는 것입니다. 이 사례처럼 활력징후가 안정적인 상황에서는 주입을 중단하고 위 배출 상태를 재평가하는 것이 프로토콜의 첫 단계이며, 이후 위장운동촉진제나 주입 속도 조절 같은 약물적·비약물적 중재를 단계적으로 적용하게 됩니다 [3]. 경장영양 중단은 영양 공급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섭식 불내성 징후가 명확할 때 중재 없이 주입을 지속하면 오히려 더 긴 중단 기간과 흡인성 폐렴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4].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Applying gastric residual volume as one of the indicators for enteral feeding intolerance: A scoping review.일반논문Nguyen DT, Bui AT, Dang AK, Tran TQT, Nguyen DQ, Nguyen LT, Luu TMT, Le HT. (2026) · DOI: 10.1177/17511437261447665

- [2]Effects of continuous versus intermittent enteral feeding on feeding tolerance in critically ill adult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메타분석/체계고찰Wang Y, Li M, Zhao W, He X, Xiao S. (2026) · DOI: 10.3389/fmed.2026.1738036

- [3]Application of an ACE star model-based evidence-based enteral nutrition management protocol in neurocritical care patients.일반논문Yuan R, Liu L, Mi J, Li X, Mao S. (2026) · DOI: 10.3389/fnut.2026.1786684

- [4]Interruptions of enteral nutrition in intensive care units: mechanisms, clinical impacts, and precision nursing interventions-a scoping review.일반논문He Q, Qian J, Miao M, Liu X, Ni W, Ma Y. (2026) · DOI: 10.3389/fnut.2026.1768983

## 임상 시나리오

섭식 불내성 의심 시 간호 가이드위 잔류량과 임상징후 기반 대응
경장영양 중 구토, 복부 팽만, 장음 감소 등의 임상징후와 함께 위 잔류량이 250~500mL 이상이면 섭식 불내성으로 판단한다.

가장 우선적인 중재는 주입 즉시 중단이다. 이는 위 내압 상승으로 인한 역류 및 흡인이라는 치명적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최우선 안전 조치이다.

주의잔류량을 위로 되돌려 넣는 행위는 금기이다. 이미 위 배출이 지연된 상태에서 위 내용물을 증가시켜 구토와 흡인 위험을 악화시킨다. 상체를 45도 올린 자세도 이미 진행된 위 배출 장애를 완전히 막을 수 없다.

주입 중단 후 의사에게 보고하고, 처방에 따라 위장운동촉진제 투여나 주입 속도 조절 등 다음 단계의 중재를 적용한다.

## 핵심 개념

- **위 잔류량** — 경장영양 중 위에 남아있는 내용물의 양으로, 섭식 불내성을 평가하는 지표 중 하나이다.
- **섭식 불내성** — 구토, 복부 팽만, 설사, 위 잔류량 증가 등 경장영양을 지속하기 어려운 위장관 증상이 나타나는 상태이다.
- **흡인** — 위 내용물이 기도로 넘어가는 것으로, 경장영양의 심각한 합병증인 흡인성 폐렴을 유발할 수 있다.

## 같은 주제 문제

- [72세 여성이 나흘 전 밤에 40분 이상 이어진 가슴 압박감을 참고 지냈다며 내원하였다. 트로포닌 I 3.4 ng/mL(참고치 0.04 이하), CK-MB 2.8…](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91198)
- [우측 대퇴동맥을 통해 관상동맥중재술을 받은 65세 남성이 시술 두 시간 후 천자부위가 점점 부풀어 오른다. 혈압 84/52 mmHg, 맥박 112회/분이다. 가장…](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91199)
- [집중치료실에서 감시 중인 성인 환자에게 갑자기 부정맥이 나타났다. 리듬과 맥박 유무를 함께 확인하였을 때 즉시 제세동의 적응증에 해당하는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91200)
- [체온 39.4도인 74세 남성의 혈압 78/44 mmHg, 맥박 126회/분이다. 피부는 따뜻하고 건조하며 중심정맥압 2 mmHg, 시간당 소변량은 15 mL이다…](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91201)
- [심부전으로 digoxin과 thiazide를 복용 중인 78세 여성이 오심과 함께 사물이 노랗게 보인다고 말한다. 심첨맥박 52회/분, 혈청 칼륨 3.0 mEq/…](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91202)
- [급성 폐수종으로 온 70세 남성에게 다리를 내린 앉은 자세를 취해 주고 산소를 적용하였다. 그러나 분홍색 거품 객담과 호흡곤란이 계속되고 있다. 우선적인 간호중재…](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91203)
- [심부전으로 furosemide를 복용 중인 71세 여성의 심전도에서 ST분절이 처지고 T파 뒤에 U파가 보인다. 혈청 칼륨 2.7 mEq/L이며 염화칼륨 정맥 투…](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91204)
- [만성폐쇄폐질환으로 입원한 76세 여성에게 산소 5 L/분을 적용한 뒤 산소포화도 99%, 호흡수 9회/분이며 불러도 잘 깨지 않는다. 동맥혈가스분석은 pH 7.2…](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91205)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