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관내관을 유지 중인 59세 여성을 흡인한 뒤 카테터에 선홍색 혈액이 묻어 나왔다. 응고 검사와 혈소판 수치는 정상이며, 간호사는 아래와 같이 흡인을 시행하였다. 수정이 필요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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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전북대병원 전공 필기 고난도 모의고사

## 문제

기관내관을 유지 중인 59세 여성을 흡인한 뒤 카테터에 선홍색 혈액이 묻어 나왔다. 응고 검사와 혈소판 수치는 정상이며, 간호사는 아래와 같이 흡인을 시행하였다. 수정이 필요한 것은?

## 보기

1. 회전하며 카테터 제거
2. 카테터 삽입 시 음압 차단
3. 1회 흡인시간 12초
4. 흡인압 200mmHg **✔ 정답**
5. 시도 사이 산소 재공급

**정답: 4**

## 해설

성인 기관 흡인의 음압은 100~120mmHg 범위가 권장되며 150mmHg를 넘지 않는다. 응고 기능이 정상인데 선홍색 혈액이 나오면 과도한 음압으로 기관 점막이 손상된 것이므로 압력을 먼저 낮춘다. 카테터를 넣을 때 음압을 차단하는 것, 1회 10~15초 이내로 제한하는 것, 회전하며 빼는 것, 시도 사이에 재산소화하는 것은 모두 옳은 절차다. 저항이 느껴지면 1cm 물러난 뒤 음압을 걸어야 점막 손상을 줄일 수 있다.

## 심화 해설

[핵심 간호술: 기관내 흡인]

기관내 흡인(Endotracheal Suctioning, ETS)은 기계 환기 중인 환자의 기도 개방성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적인 간호술이지만, 부적절하게 시행될 경우 저산소증, 점막 손상, 두개내압 상승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는 흡인 시 안전 수칙에 대한 이해를 평가하는 전형적인 항목입니다.

[보기별 해설]

1. 회전하며 카테터 제거

카테터를 제거할 때 회전시키는 동작은 카테터 측공을 통해 기관 벽 전체의 분비물을 고르게 흡인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는 점막에 카테터가 들러붙는 것을 방지하고 점막 손상을 최소화하는 올바른 기술입니다. 따라서 수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2. 카테터 삽입 시 음압 차단

카테터를 기관내관으로 삽입하는 동안에는 반드시 음압을 차단해야 합니다. 삽입 중 음압을 가하면 기관 점막이 카테터 끝에 빨려 들어가 출혈이나 궤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음압은 카테터가 원하는 깊이에 도달한 후 제거하는 과정에서만 적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는 점막 손상을 예방하는 올바른 행위입니다.

3. 1회 흡인시간 12초

1회 흡인 시간은 일반적으로 10~15초를 초과하지 않도록 권고됩니다. 흡인 시간이 길어지면 기도 내 산소가 과도하게 제거되어 저산소혈증과 무기폐를 유발할 위험이 높아집니다. 12초는 권장 시간 범위 내에 있으므로 적절합니다.

4. 흡인압 200mmHg

이것이 수정이 필요한 항목입니다. 성인의 경우 안전한 흡인압은 일반적으로 80~120mmHg 범위로 설정합니다. 200mmHg는 지나치게 높은 압력으로, 기관 점막에 직접적인 외상을 가해 출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문제에서 카테터에 선홍색 혈액이 묻어 나온 것은 이러한 과도한 흡인압으로 인한 점막 손상의 직접적인 증거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응고 검사와 혈소판 수치가 정상임을 고려할 때, 출혈의 원인은 혈액 응고 장애가 아닌 기계적 손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적절한 흡인압을 유지하는 것은 점막 손상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두개내압 상승과 같은 이차적인 신경학적 합병증의 위험을 줄이는 데도 중요합니다 .

5. 시도 사이 산소 재공급

흡인 전후와 각 흡인 시도 사이에는 100% 산소를 공급하여(과산소화) 흡인으로 인한 저산소증을 예방해야 합니다. 이는 환자의 산소 포화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표준 예방 조치이므로 올바른 중재입니다.

[임상 적용 포인트]

기관내 흡인 가이드라인에 대한 순응도는 자원이 제한된 환경에서 특히 낮을 수 있으며, 이는 환자 안전에 직접적인 위협이 됩니다 . 흡인압, 흡인 시간, 무균술과 같은 핵심 원칙을 정확히 숙지하고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과도한 흡인압은 점막 출혈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므로, 흡인기 압력계를 절차 전에 반드시 확인하고 생리식염수를 이용해 적정 압력을 점검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기관내 흡인 안전 가이드점막 출혈을 예방하는 핵심 원칙
성인의 안전한 흡인압은 80~120mmHg입니다. 200mmHg와 같은 과도한 압력은 기관 점막에 직접적인 외상을 가해 출혈을 유발합니다.

카테터는 삽입 시 음압을 차단하고, 제거 시에만 음압을 적용하며 회전시키면서 빼냅니다.

1회 흡인 시간은 10~15초를 초과하지 않도록 하고, 시도 사이에는 반드시 100% 산소를 공급하여 저산소증을 예방합니다.

주의흡인 후 카테터에 선홍색 혈액이 묻어나오고 응고 수치가 정상이라면, 과도한 흡인압에 의한 기계적 점막 손상을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합니다.

## 핵심 개념

- **기관내 흡인** — 기관내관을 통해 기도 내 분비물을 제거하는 간호술
- **흡인압** — 성인 기준 80~120mmHg로 유지해야 하는 흡인기의 압력
- **과산소화** — 흡인 전후 100% 산소를 공급하여 저산소증을 예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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