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턱 뒤쪽 치아에서 감염이 퍼질 때 인접해 있어 치성감염과 관련될 수 있는 공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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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치위생학1

## 문제

위턱 뒤쪽 치아에서 감염이 퍼질 때 인접해 있어 치성감염과 관련될 수 있는 공간은?

## 보기

1. 이마굴
2. 위턱굴 **✔ 정답**
3. 나비굴
4. 벌집굴만
5. 고실

**정답: 2**

## 해설

위턱 큰어금니 치근은 위턱굴 바닥과 가까워 치성감염이 위턱굴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심화 해설

치성 감염(odontogenic infection)이 주변 해부학적 공간으로 확산되는 경로를 이해하는 것은 치과위생사 국가고시뿐만 아니라 임상에서 감염의 중증도를 예측하고 관리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이 문제는 위턱(상악) 구치부의 감염이 어떤 공간으로 가장 쉽게 파급될 수 있는지에 대한 해부학적 연관성을 묻고 있습니다.

위턱 구치부와 상악동의 해부학적 근접성

정답은 위턱굴(상악동, maxillary sinus)입니다. 상악 구치부, 특히 제1대구치와 제2대구치의 치근단은 상악동 하벽(상악동저)과 매우 인접해 있습니다. 많은 경우 치근단과 상악동 점막 사이에 얇은 골판만 존재하거나, 골판 없이 점막만으로 분리되어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해부학적 특성 때문에 상악 구치부에 발생한 치근단 농양(periapical abscess)이나 치주염이 진행되면 감염이 상악동 내로 직접 파급될 수 있습니다. 이를 치성 상악동염(odontogenic maxillary sinusitis)이라고 하며, 근거 자료[2]에서도 치과 임플란트 감염으로 인해 발생한 치성 상악동염이 안와첨증후군(OAS)이라는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고하고 있습니다. 자료[3] 역시 치성 부비동염(ODS)이 생명을 위협하는 두개강 내 합병증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그 시작점이 상악동임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감염의 확산 경로: 상악동에서 안와 및 그 외 공간으로

상악동 감염이 더 이상 조절되지 않으면, 해부학적 인접성을 따라 감염이 확산됩니다. 상악동의 상벽은 안와(orbit)의 하벽을 구성하는데, 이 얇은 골벽을 뚫고 감염이 안와 내로 침투하면 안와 봉와직염(orbital cellulitis)이나 안와 농양(orbital abscess)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근거 자료[1]은 상악 전방 공간(premaxillary space)이 구강에서 안와로 감염이 전파되는 해부학적 통로로 작용할 수 있음을 설명하며, 상악 대구치 발치 후 발생한 안와 농양 사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상악 구치부의 감염이 단순히 상악동에만 국한되지 않고, 안와 하부 및 안와 내로 진행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근거 자료[4] 또한 상악 치아들의 감염이 안와 아래쪽(infraorbital region)으로 확장되어 마치 눈물주머니염(dacryocystitis)과 유사한 증상을 보인 사례를 보고하며, 상악동을 경유한 감염의 상방 확산 경로를 뒷받침합니다.

오답 분석: 다른 공간과의 관련성

나머지 선택지들은 상악 구치부의 일차적인 감염 확산 경로와 해부학적으로 거리가 있습니다.

*   이마굴(전두동, frontal sinus): 이마 부위에 위치하며, 일반적으로 사골동이나 중비도를 통해 감염이 전파됩니다. 상악 구치부에서 직접 감염이 전파되기에는 해부학적 거리가 멉니다.

*   나비굴(접형동, sphenoid sinus): 두개저 깊숙이 위치하며, 상악 구치부의 감염이 이곳으로 직접 파급되지는 않습니다. 후방 사골동을 통한 간접 전파 가능성은 있으나, 문제에서 묻는 '인접해 있어' 관련될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공간은 아닙니다.

*   벌집굴(사골동, ethmoid sinus): 눈 사이, 비강 상부에 위치한 여러 개의 작은 공기 방입니다. 상악동염이 진행되어 자연공을 통해 중비도로 배출되는 과정에서 이차적으로 사골동을 침범할 수는 있지만, 상악 구치부의 감염이 가장 먼저, 그리고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공간은 상악동입니다.

*   고실(tympanic cavity): 귀의 중이강을 의미하며, 상악 구치부 감염과는 해부학적으로나 기능적으로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상악 구치부 치근단과 상악동저의 긴밀한 해부학적 관계 때문에, 이 부위의 감염은 위턱굴(상악동)로의 직접적인 파급을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합니다. 임상에서는 상악 구치부에 농양이나 심한 치주염이 있는 환자가 안면 부종이나 안와 하부의 불편감을 호소할 경우, 반드시 치성 상악동염의 가능성을 의심하고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이나 CT를 통해 상악동 상태를 평가해야 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Orbital Abscess from Odontogenic Cause with Premaxillary Pathways: A Case Report케이스리포트Kritpracha C, Janprasert J, Prapaisit U, Suwanparin N, Promsopa C. (2026) · DOI: 10.21203/rs.3.rs-9610570/v1

- [2]Orbital Apex Syndrome Secondary to a Dental Implant Infection Caused by Staphylococcus lugdunensis.일반논문Karino M, Ishikawa K, Mori N. (2026) · DOI: 10.2169/internalmedicine.6919-25

- [3]Life-Threatening Orbital and Intracranial Sequelae of Odontogenic Sinusitis: 3 Complex Cases.일반논문Skrzypiec Ł, Jurkiewicz D, Kwiatkowska MA. (2026) · DOI: 10.12659/ajcr.952050

- [4]Infraorbital extension of odontogenic infection mimicking dacryocystitis.일반논문Pandey P, Jasrasaria N, Tiwari AK, Faizan M. (2026) · DOI: 10.4103/jcde.jcde_1011_25

## 임상 시나리오

상악 구치부 감염, 상악동을 의심하라치성 상악동염의 조기 발견과 평가
상악 제1, 2대구치의 치근단은 상악동저와 1~2mm 이내로 인접하거나 점막만으로 분리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동 측 상악 구치부에 원인 불명의 통증이나 농양이 있을 땐 반드시 치성 상악동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병력 청취 시 편측성 안면 통증, 비충만감, 후비루 등 부비동염 증상을 확인합니다. 임상 검사에서 해당 치아의 타진 반응과 함께 상악동 부위 촉진 시 압통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주의치성 상악동염을 단순 치통으로 오인해 치료가 지연되면, 감염이 안와나 두개강 내로 확산되어 안와 봉와직염, 뇌수막염 등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 핵심 개념

- **치성 상악동염** — 상악 구치부의 치근단 농양이나 치주염이 상악동으로 직접 파급되어 발생하는 부비동염
- **상악동저** — 상악동의 하벽으로, 상악 구치부 치근단과 매우 인접해 있어 감염 전파의 주요 경로가 됨
- **안와 봉와직염** — 상악동 감염이 상벽을 뚫고 안와 내로 확산되어 발생하는 심각한 합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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