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대상자에게 유치도뇨를 시행하기 위해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두 무릎을 세워 굽히고 발바닥을 침상에 붙인 채 다리를 벌리게 하였다. 이 체위의 명칭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89730  
> language: ko  
> subject: 전북대병원 전공 필기 모의고사 1회

## 문제

여성 대상자에게 유치도뇨를 시행하기 위해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두 무릎을 세워 굽히고 발바닥을 침상에 붙인 채 다리를 벌리게 하였다. 이 체위의 명칭은?

## 보기

1. 절석위
2. 배횡와위 **✔ 정답**
3. 심스위
4. 슬흉위
5. 트렌델렌버그위

**정답: 2**

## 해설

무릎을 굽혀 세우고 발바닥을 침상에 댄 채 눕는 자세는 배횡와위로 회음부 처치, 여성 도뇨, 복부 촉진에 사용한다. 절석위는 다리를 등자에 올려 높이 벌리는 자세로 부인과 검진과 질 수술에, 슬흉위는 무릎과 가슴을 침상에 대는 자세로 직장·항문 검사에, 심스위는 반쯤 엎드린 측위로 관장과 직장 좌약 삽입에 쓴다. 이름이 닮은 체위를 한 묶음으로 배치하면 그대로 섞이는 구간이다.

## 심화 해설

체위의 정확한 명칭과 임상 적용

제시된 체위는 등을 침상에 대고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세워 구부리고 발바닥을 침상에 붙인 채 다리를 벌리는 자세입니다. 이 체위의 정식 명칭은 배횡와위(dorsal recumbent position)로, 보기 2번이 정답입니다.

이 체위를 흔히 혼동할 수 있는 절석위(lithotomy position)와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횡와위는 무릎을 세워 구부리는 것까지는 동일하지만, 발이 침상에 닿아 있고 다리를 지지하는 별도의 기구(발 지지대, stirrups)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반면 절석위는 발을 발 지지대에 올려 높이 들어 올리고 다리를 더 넓게 벌려 회음부를 완전히 노출시키는 자세로, 산부인과 수술이나 분만 시 회음부 접근을 최대화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배횡와위는 유치도뇨, 복부 검진, 골반 검진 등 비교적 덜 침습적인 처치에 적합한 체위입니다.

간호 실무에서의 체위 선택과 안전

유치도뇨와 같은 무균적 처치를 위해 배횡와위를 취할 때는 대상자의 프라이버시 보호와 체온 유지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다리를 벌리는 과정에서 고관절의 과도한 외전이나 무리한 힘이 가해지지 않도록 해야 하며, 특히 고관절 수술 과거력이 있는 대상자라면 더욱 세심한 사정이 필요합니다.

체위 선택은 단순히 시술의 편의성만이 아니라 대상자의 전반적인 생리적 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야 합니다. 중환자 간호에서 체위 변경과 조기 동원(early mobilization)은 폐 기능 개선을 위한 핵심 중재로, 단순히 편안함을 넘어 치료적 의미를 가집니다 [1]. 또한, 패혈증 환자 간호 가이드라인에서는 환자의 상태에 맞는 적절한 체위 유지와 변경이 혈역학적 안정성과 산소화 개선에 중요한 간호 활동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2]. 이는 단순한 침상 체위 결정 하나에도 대상자의 예후를 개선할 수 있는 간호사의 임상적 판단이 요구된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분만 시 체위와 회음부 손상의 연관성

배횡와위와 유사한 변형된 바로 누운 자세는 분만 2기에서도 흔히 사용됩니다. 최근의 네트워크 메타분석 연구에 따르면, 분만 2기의 산모 체위는 회음부 열상 및 회음절개 발생률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3]. 이는 유치도뇨를 위해 일시적으로 취하는 배횡와위와는 맥락이 다르지만, 동일한 해부학적 위치에서 시행되는 처치라는 점에서 체위가 골반저 및 회음부에 미치는 생체역학적 영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분만 시에는 측와위나 사좌위(upright position) 등이 회음부 보호에 더 유리할 수 있다는 근거가 축적되고 있으므로, 상황에 따른 적절한 체위 선택의 중요성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3].

체위가 호흡 생리에 미치는 영향

바로 누운 자세(앙와위)와 그 변형 체위들은 호흡 역학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자발 호흡이 가능한 중환자실 환자를 대상으로 한 무작위 대조 시험(RCT)에서는 침상 밖 안락의자에 앉은 자세(armchair position)가 침상 내 반좌위(semi-recumbent position)에 비해 산소화 개선에 더 효과적일 수 있음을 보고했습니다 [4]. 이는 배횡와위와 같은 편평한 체위가 횡격막의 움직임을 제한하고 기능적 잔기량(FRC)을 감소시켜, 특히 호흡기능이 저하된 대상자에게는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따라서 유치도뇨를 위해 배횡와위를 취하더라도, 시술이 끝난 후에는 대상자의 전신 상태에 맞추어 호흡에 유리한 체위로 재조정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S2e guideline: positioning and early mobilisation in prophylaxis or therapy of pulmonary disorders가이드라인Thilo Bein, M. Bischoff, U. Brückner, K. Gebhardt, Dietrich Henzler, Carsten Hermes (2015) · DOI: 10.1007/s00101-015-0071-1

- [2]Nursing considerations to complement the Surviving Sepsis Campaign guidelines가이드라인Leanne M. Aitken, Ged Williams, Maurene A. Harvey, Stijn Blot, Ruth Kleinpell, Sonia Labeau (2011) · DOI: 10.1097/ccm.0b013e31821867cc

- [3]Maternal Positioning in the Second Stage of Labour and its Relationship with Perineal Trauma: A Systematic Review and Network Meta-Analysis.메타분석/체계고찰Laderas-Díaz E, Rodríguez-Almagro J, Martínez-Rodríguez S, Picón-Rodríguez R, Hernández-Martínez A. (2026) · DOI: 10.1007/s00192-025-06512-4

- [4]Effects of out-of-bed armchair positioning on oxygenation in spontaneously breathing ICU patients receiving respiratory support: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RCT/임상시험Fossat G, Muller L, Seguin A, Mathonnet A, Pinos S, Kamel T, Barbier F, Loiseau C, Guemann M, Courtes L, Fossat C, Muller G, Nay MA, Boulain T. (2026) · DOI: 10.1007/s00134-026-08453-y

## 임상 시나리오

유치도뇨 시 올바른 체위 적용배횡와위와 절석위의 차이 및 임상 적용
유치도뇨 시에는 대상자를 배횡와위로 눕히고, 무릎을 세워 발바닥이 침상에 닿은 상태에서 다리를 벌리도록 합니다. 이는 절석위와 달리 발 지지대를 사용하지 않아 비침습적 처치에 적합합니다.

체위 유지 시 고관절의 과도한 외전을 피하고, 특히 고관절 수술 과거력이 있는 대상자는 가동 범위를 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주의처치 중 대상자의 프라이버시 보호와 체온 유지를 위해 불필요한 노출을 최소화하고, 이불이나 덮개로 감싸줍니다.

## 핵심 개념

- **배횡와위** — 등을 대고 누워 무릎을 세우고 발바닥을 침상에 붙인 자세로, 유치도뇨나 복부 검진 시 주로 사용됩니다.
- **절석위** — 배횡와위와 유사하나 발을 발 지지대에 올려 다리를 높이 들고 벌리는 자세로, 산부인과 수술이나 분만 시 사용됩니다.
- **유치도뇨** — 방광에 도뇨관을 삽입하여 소변을 지속적으로 배출시키는 무균적 간호 처치입니다.

## 같은 주제 문제

- [62세 남성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우측 대퇴동맥을 통해 관상동맥중재술을 받고 병실로 돌아왔다. 시술 직후 간호사가 가장 우선적으로 사정해야 할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89669)
- [협심증으로 외래를 다니는 71세 남성이 집에서 흉통이 생겨 설하 니트로글리세린을 5분 간격으로 3회 사용했으나 통증이 그대로라며 전화하였다. 간호사의 적절한 안내…](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89670)
- [심근경색 후 회복 중인 60세 남성의 심전도 감시에서 심실조기수축이 관찰되었다. 치명적 부정맥으로 진행할 위험이 높아 즉시 보고해야 하는 소견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89671)
- [외상으로 출혈이 있는 30세 남성의 활력징후가 혈압 118/86 mmHg, 맥박 112회/분, 호흡 24회/분이며 피부는 차고 창백하고 불안해한다. 시간당 소변량…](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89672)
- [밤중에 갑자기 심한 호흡곤란과 거품 섞인 객담을 보이며 안절부절못하는 급성 폐수종 환자에게 산소를 적용한 뒤 우선적으로 취해 줄 체위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89673)
- [성인 환자의 심전도에서 리듬은 규칙적이고 모든 QRS군 앞에 P파가 하나씩 있으며 PR간격이 0.26초로 일정하게 측정되었다. 이에 대한 해석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89674)
- [만성폐쇄폐질환으로 외래를 다니는 69세 남성이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서 걸음을 멈추게 된다고 호소한다. 간호사가 지도해야 할 호흡법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89675)
- [만성폐쇄폐질환 환자에게 일상생활 관리를 교육한 뒤 반응을 확인하였다. 추가 교육이 필요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89676)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