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면열구전색 술식 중 산부식 및 건조 후 타액에 오염되었을 때 가장 적절한 임상 대처법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89430  
> language: ko  
> subject: 예방치과처치

## 문제

치면열구전색 술식 중 산부식 및 건조 후 타액에 오염되었을 때 가장 적절한 임상 대처법은?

## 보기

1. 오염된 부위를 수세하고 바로 건조 후 전색재를 도포한다.
2. 오염된 부위를 10초간 재산부식한 후 다시 세척 및 건조한다. **✔ 정답**
3. 오염 부위에 접착 촉진제를 추가 도포한 후 전색재를 적용한다.
4. 전색재 도포 후 타액과 혼합될 수 있도록 20초간 기다린다.
5. 즉시 전색재를 도포하고 광중합 시간을 늘린다.

**정답: 2**

## 해설

산부식 후 건조된 치면이 타액에 오염되면 재산부식이 필요하다. 표준 프로토콜은 오염된 부위를 10초간 재산부식한 후 다시 세척 및 건조 과정을 거쳐 전색재를 도포하는 것이다.

## 심화 해설

치면열구전색(pit and fissure sealant) 술식에서 산부식(acid etching)과 세척 및 건조 과정을 거친 치면은 법랑질 표면에 미세한 다공성 구조가 형성되어 전색재(resin sealant)가 미세기계적 결합(micromechanical interlocking)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상태가 된다. 이때 타액(saliva)에 오염되면 법랑질 표면에 당단백질(glycoprotein) 성분의 피막이 형성되어 레진 태그(resin tag)의 침투를 물리적으로 차단하고, 수분이 잔류하여 소수성(hydrophobic) 전색재의 적심성(wettability)과 결합력을 급격히 저하시킨다. 이러한 오염은 전색재의 미세누출(microleakage)을 증가시키고 궁극적으로 유지력(retention) 실패와 이차 우식(secondary caries)의 원인이 된다 .

타액 오염이 발생했을 때 단순히 수세만 하고 재산부식 없이 전색재를 도포하거나(보기 1번), 접착 촉진제만 추가로 도포하는 방법(보기 3번)은 이미 형성된 유기질 피막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하기 때문에 결합 강도(bond strength)를 충분히 회복시킬 수 없다. 특히 유치 법랑질(primary tooth enamel)은 영구치에 비해 법랑소주(enamel rod)의 배열이 불규칙하고 무기질 함량이 낮아 산부식에 의한 미세구조 형성이 덜 균일하므로, 오염 시 더욱 철저한 재산부식이 요구된다 . 따라서 오염된 부위를 10초간 재산부식(re-etching)하는 것은 오염된 표층을 제거하고 새로운 다공성 구조를 재형성하여 초기 결합력을 회복하는 표준적인 대처법이다.

재산부식 시간을 10초로 제한하는 것은 최초 산부식(15~20초)보다 짧은 시간으로도 오염된 표층만 선택적으로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과도한 산부식은 법랑질 표면의 과도한 탈회(demineralization)를 유발하여 오히려 취약한 구조를 만들고 레진 침투 깊이보다 깊은 부식층을 형성해 미세누출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재산부식 후에는 반드시 충분한 세척(rinsing)과 건조(drying)를 시행하여 산부식제와 잔사(debris)를 완전히 제거하고, 백악질(chalky white) 양상의 적절히 부식된 법랑질 표면을 확인한 후 전색재를 도포해야 한다.

임상적으로는 러버댐(rubber dam)을 이용한 방습(isolation)이 타액 오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코튼롤(cotton roll) 격리보다 유의하게 높은 전색재 유지율을 보인다 . 그러나 비협조적인 소아 환자나 러버댐 적용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타액 오염 가능성이 항상 존재하므로, 오염 발생 시 즉각적인 재산부식 프로토콜을 숙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또한 최근에는 친수성(hydrophilic) 전색재가 개발되어 수분 존재 하에서도 일정 수준의 결합력을 유지할 수 있으나, 이 역시 타액 오염을 완전히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기본적인 방습 원칙과 오염 시 대처법은 여전히 중요하다 .

## 임상 시나리오

산부식 후 타액 오염 대처 프로토콜치면열구전색의 유지력을 좌우하는 재산부식의 원칙
산부식 및 건조된 법랑질 표면이 타액에 오염되면 당단백질 피막이 형성되어 미세기계적 결합을 차단합니다. 이때는 반드시 10초간 재산부식을 시행하여 오염된 표층을 제거하고 새로운 다공성 구조를 형성해야 합니다.

재산부식 시간을 10초로 제한하는 이유는 최초 산부식(15~20초)보다 짧은 시간으로도 오염층만 선택적으로 제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도한 산부식은 법랑질의 과도한 탈회를 유발하여 오히려 미세누출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주의재산부식 후에는 반드시 충분한 세척과 건조를 시행하여 산부식제와 잔사를 완전히 제거하고, 백악질 양상의 적절히 부식된 표면을 확인한 후 전색재를 도포해야 합니다. 특히 유치는 법랑질 구조가 불규칙하여 더욱 철저한 재산부식이 요구됩니다.

## 핵심 개념

- **산부식** — 인산 등을 이용해 법랑질 표면을 탈회시켜 미세한 다공성 구조를 형성, 레진과의 미세기계적 결합을 유도하는 과정
- **미세누출** — 치아와 수복물 또는 전색재 계면으로 구강 내 액체나 세균이 침투하는 현상으로, 유지력 상실과 이차 우식의 주요 원인
- **재산부식** — 산부식 후 타액 등에 오염된 법랑질 표면을 10초간 다시 부식시켜 오염 피막을 제거하고 결합력을 회복하는 술식
- **방습** — 러버댐이나 코튼롤 등을 이용해 시술 부위를 타액, 혈액 등의 수분으로부터 격리하여 오염을 방지하는 것
- **적심성** — 액체가 고체 표면에 퍼지는 능력으로, 전색재의 적심성이 낮으면 법랑질 표면으로의 침투와 결합이 저하된다

## 같은 주제 문제

- [치면열구전색(실란트)의 표준 술식 단계를 순서대로 바르게 나열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89417)
- [치면열구전색 술식 중 산부식 후 세척 및 건조를 완료했을 때, 전색재 도포가 가능한 이상적인 사기질 표면의 소견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89418)
- [치면열구전색 술식 중 산부식과 세척·건조 후 타액에 의해 사기질 표면이 오염되었을 때 가장 적절한 임상적 대처 방법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89420)
- [치면열구전색제의 이상적인 침투 깊이와 유지력을 확보하기 위해 시행하는 산부식의 주된 목적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89422)
- [치면열구전색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핵심 요소로, 산부식된 사기질의 건조 상태를 평가할 때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시각적 지표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89424)
- [레진 계열 치면열구전색재를 사용할 때, 산부식 후 사기질 표면이 과도하게 건조된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89425)
- [치면열구전색의 표준 술식 단계 순서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89427)
- [치면열구전색 술식 중 산부식 후 세척 및 건조를 완료했을 때 관찰되는 이상적인 사기질 표면 소견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89428)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