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세 여성이 하악 좌측 제3대구치 발치를 위해 내원하였다. 술 전 평가 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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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임상치과 지원

## 문제

25세 여성이 하악 좌측 제3대구치 발치를 위해 내원하였다. 술 전 평가 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사항은?

## 보기

1. 전신 질환 및 복용 약물 **✔ 정답**
2. 이전 치석 제거 경험
3. 선호하는 보철 재료
4. 가족의 치아 우식 경험
5. 환자의 직업

**정답: 1**

## 해설

외과적 술식 전에는 환자의 전신 상태를 평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심혈관계 질환, 당뇨, 항응고제 복용 여부 등은 시술의 안전성과 예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 심화 해설

문제 분석: 하악 제3대구치 발치 전 평가의 우선순위

발치와 같은 침습적 치과 처치를 계획할 때, 술 전 평가의 핵심은 시술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예측 가능한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있습니다. 하악 제3대구치(사랑니) 발치는 국소마취 하에 진행되는 외과적 술식으로, 일반적으로 건강한 젊은 성인에게 시행되지만, 특정 전신 상태나 약물 복용 이력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술 전 평가 시 전신 질환 및 복용 약물을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은 환자 안전을 위한 필수 원칙입니다.

근거 기반 심화 해설

출혈 위험 평가의 중요성은 외과적 술식에서 핵심적인 고려사항입니다. Alsagga 등(2026)의 체계적 문헌고찰[2]에 따르면, 출혈 장애가 의심되거나 확진된 환자는 선택적 수술 및 침습적 시술 시 독특한 도전 과제가 됩니다. 이 연구는 지혈 이상(hemostatic abnormalities)이 이질적이고, 일상적인 검사실 검사로는 불충분할 수 있어 위험 계층화(risk stratification)와 관리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즉, 환자가 항응고제(anticoagulants)나 항혈소판제(antiplatelet agents)를 복용 중이거나, 간 질환, 혈우병(hemophilia), 폰빌레브란트병(von Willebrand disease)과 같은 응고 장애를 가지고 있다면, 발치 후 지연성 출혈이나 심각한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 없이 수술을 진행하는 것은 환자를 불필요한 위험에 빠뜨리는 행위입니다.

또한, 통증 조절과 약물 상호작용의 측면도 중요합니다. Falcón-Perez 등(2026)의 무작위 임상시험(RCT)[4]은 제3대구치 발치 후 진통 효능을 평가하며, 이부프로펜(ibuprofen)과 멜록시캄(meloxicam) 같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의 사용을 전제로 합니다. 그러나 환자가 다른 기저 질환(예: 중증 심혈관계 질환, 신부전, 소화성 궤양)을 가지고 있거나, 와파린(warfarin), 특정 항우울제 등 NSAIDs와 상호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약물을 복용 중이라면, 표준적인 진통 처방이 금기되거나 용량 조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환자의 전신 질환과 약물력을 가장 먼저 확인해야만 적절한 진통 전략을 수립하고 약물 관련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Heidari 등(2026)의 메타분석[1]과 Abu-Zaid 등(2025)의 메타분석[3]은 제3대구치 발치 후 통증, 부종, 개구 장애(trismus)를 줄이기 위한 키네시오 테이핑(Kinesio taping, KT)의 효과를 평가했습니다. 이 연구들은 수술 후 합병증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이러한 비약물적 중재법을 적용하기 전에도 환자의 피부 상태(예: 테이핑 부위의 알레르기, 감염, 개방성 상처)나 감각 이상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는 모두 환자의 기저 상태에 대한 포괄적인 평가, 즉 전신 질환 및 복용 약물 확인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다른 보기들이 부적절한 이유는 명확합니다. 이전 치석 제거 경험은 치주 치료와 관련된 정보로, 발치라는 외과적 술식의 안전성 평가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선호하는 보철 재료는 발치 후 수복 단계에서 논의할 사항입니다. 가족의 치아 우식 경험은 우식 위험도 평가에 도움이 되지만, 급성 외과적 시술의 즉각적인 안전성 평가보다 우선순위가 낮습니다. 환자의 직업은 수술 후 회복 기간에 대한 안내와 관련될 수 있으나, 생명과 직결될 수 있는 의학적 위험 요소를 확인하는 것보다 선행될 수 없습니다. 결국, 침습적 처치 전에는 환자의 생리적 취약성을 파악하는 것이 모든 평가의 시작점이 되어야 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Effect of Kinesio Taping on pain, swelling and trismus after third molar surgical extraction: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메타분석/체계고찰Heidari A, Ghorbani Afkhami M, Tavakoli S, Galvani M, Mojiri S, Mousavi Fard SA. (2026) · DOI: 10.1186/s13005-026-00603-3

- [2]Bleeding Risk Assessment and Management Strategies for Elective Surgery and Invasive Procedures: A Systematic Review.메타분석/체계고찰Alsagga H, Bassiony MI, Eladani OMB, Elhadi Elmana B, Alagha Z, Suliman Y, Ahmed H, Mokhtar AE, Ahmed A. (2026) · DOI: 10.7759/cureus.108286

- [3]The effect of Kinesio taping on postoperative complications following mandibular third molar surgery/extraction: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randomized controlled trials.메타분석/체계고찰Abu-Zaid A, Aldoseri YT, Alenezi ATA, Dashti HAM, Aldhafairi LF, Oqlah MDH, Alkandari MI, Aldulaimi AM, Owayed AS, Alsaleh SA, Alobayian MA, Alshammari HA. (2025) · DOI: 10.3389/fdmed.2025.1709498

- [4]Analgesic efficacy of meloxicam vs ibuprofen on pain after third molar surgery in adult patients. A randomized controlled clinical trial.RCT/임상시험Falcón-Perez R, Pradenas-Loaiza V, Bertrán-Delgado C, Aguilera F, Kunstmann-Camino J. (2026) · DOI: 10.4317/medoral.27543

## 임상 시나리오

발치 전 필수 확인: 전신 질환 및 약물 복용력환자 안전을 위한 최우선 평가 항목
모든 외과적 술식 전에는 전신 질환(고혈압, 당뇨, 간 질환 등)과 복용 약물(특히 항응고제, 항혈소판제)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이는 출혈이나 약물 상호작용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예방하는 첫걸음입니다.

특히 하악 제3대구치 발치는 침습적 시술로, 지혈 이상이 의심되는 환자의 경우 위험 계층화를 통해 수술 연기, 약물 조정, 또는 전문의 협진을 결정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검사실 검사만으로는 불충분할 수 있으므로 상세한 병력 청취가 필수적입니다.

주의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 계열의 진통제 처방이 필요한 경우, 환자의 신기능, 위장관 질환, 심혈관 질환 및 복용 중인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을 반드시 확인하여 금기 사항이 없는지 평가하십시오.

## 핵심 개념

- **술 전 평가** — 시술 전 환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전신 상태, 약물력, 알레르기 등을 확인하는 과정
- **항응고제** — 혈액 응고를 억제하는 약물로, 와파린 등이 대표적이며 발치 시 출혈 위험을 높일 수 있음
-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 — 이부프로펜, 멜록시캄 등 진통·소염 효과가 있는 약물로, 특정 질환이나 약물과 상호작용할 수 있음
- **지혈 이상** — 출혈이 쉽게 멈추지 않는 상태로, 혈우병, 간 질환, 항혈소판제 복용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
- **위험 계층화** — 환자의 상태와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합병증 발생 위험도를 분류하여 맞춤형 관리 전략을 수립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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