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5세 남성 환자가 하악 우측 구치부의 의치 장착을 위해 내원하였다. 구강 검사 결과 하악 우측 제1대구치와 제2대구치가 상실되었고, 제2소구치가 최후방 지대치로 남아 있다. 반대측 악궁에는 결손치가 없다. 이 환자의 부분 무치악을 Kennedy 분류법에 따라 옳게 분류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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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87486  
> language: ko  
> subject: 임상치과 지원

## 문제

55세 남성 환자가 하악 우측 구치부의 의치 장착을 위해 내원하였다. 구강 검사 결과 하악 우측 제1대구치와 제2대구치가 상실되었고, 제2소구치가 최후방 지대치로 남아 있다. 반대측 악궁에는 결손치가 없다. 이 환자의 부분 무치악을 Kennedy 분류법에 따라 옳게 분류한 것은?

## 보기

1. Kennedy Class IV
2. Kennedy Class II **✔ 정답**
3. Kennedy Class V
4. Kennedy Class I
5. Kennedy Class III

**정답: 2**

## 해설

Kennedy Class II는 편측성 유리단 결손으로, 결손 부위의 후방에 지대치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이다. 이 환자는 하악 우측 구치부가 상실되고 제2소구치가 최후방 지대치로 남아 편측 유리단 결손 상태이므로 Class II에 해당한다. Class I은 양측성 유리단 결손, Class III은 편측성 결손이지만 유리단이 아닌 경우이다.

## 심화 해설

문제 분석: Kennedy 분류의 적용

주어진 증례는 하악 우측 제1대구치와 제2대구치가 상실되고 제2소구치가 최후방 지대치로 남아 있는 편측성 유리단 결손(unilateral distal extension)입니다. 반대측 악궁에는 결손치가 없으므로, 결손 부위가 악궁의 한쪽 편에만 국한된 후방 연장 국소의치 증례에 해당합니다.

Kennedy 분류의 기본 원칙

Kennedy 분류는 부분 무치악을 악궁 내 결손 부위의 위치와 범위에 따라 네 가지 기본 유형으로 나눕니다. 분류 시 가장 중요한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분류는 의치 제작을 위한 치아 삭제나 지대치 준비가 이루어지기 전의 초기 상태를 기준으로 합니다. 둘째, 제3대구치가 결손되어 있고 이를 수복하지 않을 계획이라면 분류에서 제외합니다. 셋째, 여러 결손 부위가 존재할 경우 가장 후방에 위치한 결손 부위가 기본 분류를 결정하며, 추가 결손 부위는 수정(Modification)으로 표기합니다. 넷째, 분류의 범위는 악궁 전체가 아닌 결손 부위의 형태적 특징에 기반합니다 [1].

각 Kennedy Class의 정의

- Kennedy Class I: 양측성 유리단 결손(bilateral distal extension)으로, 악궁의 양쪽 후방에 자연치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본 증례는 편측 결손이므로 해당되지 않습니다.

- Kennedy Class II: 편측성 유리단 결손(unilateral distal extension)으로, 악궁의 한쪽 후방에만 자연치가 없는 경우입니다. 본 증례에서 하악 우측 제1, 2대구치가 상실되고 제2소구치가 최후방 지대치이므로, 우측 후방에만 유리단 결손이 존재하여 이 분류에 정확히 부합합니다.

- Kennedy Class III: 편측성 중간 결손(unilateral bounded edentulous area)으로, 결손 부위의 전방과 후방 모두에 자연치가 존재하는 경우입니다. 본 증례는 후방에 지대치가 없으므로 중간 결손이 아닙니다.

- Kennedy Class IV: 전방 결손(anterior edentulous area)으로, 자연치의 전방에 위치하며 악궁의 정중선을 가로지르는 단일 결손 부위입니다. 구치부 결손인 본 증례와는 무관합니다.

- Kennedy Class V: Kennedy의 원래 분류에는 Class V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일부 문헌에서 Applegate의 추가 규칙을 논할 때 언급되나, 기본 분류 체계에서는 Class I부터 IV까지가 표준입니다 [2].

임상 적용과 분류의 중요성

Kennedy 분류는 단순히 결손 부위의 해부학적 위치를 기술하는 것을 넘어, 국소의치의 설계 원칙과 생역학적 고려 사항을 결정하는 핵심 기준입니다. Class II와 같은 유리단 결손 증례에서는 지대치에 가해지는 지렛대(lever) 작용과 점막 지지를 고려한 설계가 필수적입니다. 최후방 지대치인 제2소구치에는 유리단 의치의 움직임을 제어하기 위한 간접 유지장치(indirect retainer)나 적절한 레스트(rest) 설계가 요구되며, 기능 인상(functional impression)을 통해 점막의 가압성을 보상하는 이중 인상 기법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을 이용한 국소의치 설계 연구에서도 Kennedy Class II 증례는 유리단 부위의 지지와 안정성 확보를 위해 특별한 설계 알고리즘이 적용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3].

오답 분석

1번(Class IV)은 전방부 결손, 3번(Class V)은 표준 분류에 없는 유형, 4번(Class I)은 양측성 유리단 결손, 5번(Class III)은 중간 결손이므로 모두 본 증례와 일치하지 않습니다. 반대측 악궁에 결손치가 없다는 조건은 Class II 분류를 더욱 명확히 지지하며, 만약 반대측에도 후방 결손이 있었다면 Class I으로 분류되었을 것입니다. Kennedy 분류의 정확한 적용은 국소의치의 유지, 지지, 안정을 결정하는 설계 원칙 수립의 첫 단계이며, 임상에서 수복 치료 계획을 수립할 때 분류 체계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1][2].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Preliminary Evaluation of Large Language Models in Kennedy Classification and Removable Partial Denture Planning: An In Silico Study.일반논문Sümer Ekin E, Değer Y, Dündar Yilmaz B, Yildiz İ. (2026) · DOI: 10.12659/msm.953353

- [2]Prevalence of Partial Edentulism Based on Kennedy Classification in a Teaching Hospital: A Retrospective Study.일반논문Torabi SY, Eshraqi AM. (2026) · DOI: 10.2147/ccide.s607554

- [3]Integration of Artificial Intelligence in Designing Removable Partial Dentures.일반논문Alageel O. (2026) · DOI: 10.1016/j.identj.2026.109636

## 임상 시나리오

Kennedy Class II 국소의치 설계 가이드편측성 유리단 결손의 생역학적 고려사항
본 증례와 같은 Kennedy Class II는 편측 후방 유리단 결손이므로, 지대치에 가해지는 지렛대 작용을 최소화하는 설계가 필수적이다. 최후방 지대치인 제2소구치에는 교합력을 분산시키기 위한 레스트를 적절히 배치해야 한다.

의치의 움직임을 제어하기 위해 반대측 악궁에 간접 유지장치를 설계하여 회전 저항을 확보한다. 주연결장치는 견고하게 제작하여 편측 하중을 대칭적으로 분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주의유리단 의치의 인상 채득 시에는 점막의 압축성을 고려한 기능 인상이 필요하며, 수직적 교합 접촉이 과도하지 않도록 조정해야 한다.

## 핵심 개념

- **Kennedy Class II** — 편측성 유리단 결손으로, 악궁의 한쪽 후방에만 자연치가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 **유리단 결손** — 결손 부위의 후방에 지대치가 존재하지 않아 의치가 점막과 치아에 의해 지지되는 형태이다.
- **최후방 지대치** — 결손 부위와 인접하여 의치의 유지와 지지를 담당하는 가장 뒤쪽에 위치한 자연치이다.
- **간접 유지장치** — 유리단 의치의 움직임을 제어하기 위해 지대치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설계되는 유지 요소이다.
- **Kennedy 분류** — 부분 무치악을 결손 부위의 위치와 범위에 따라 네 가지 기본 유형으로 나누는 분류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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