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생검을 마친 직후 환자에게 취하게 할 자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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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전남대병원 전공 필기 모의고사 2회

## 문제

간생검을 마친 직후 환자에게 취하게 할 자세는?

## 보기

1. 왼쪽으로 누워 다리를 굽히게 한다
2. 앉은 자세에서 상체를 앞으로 기울인다
3. 오른쪽으로 누워 천자 부위를 압박한다 **✔ 정답**
4. 엎드린 자세로 복부를 눌러 준다
5. 무릎을 세운 앙와위를 유지하게 한다

**정답: 3**

## 해설

간은 우상복부에 있으므로 검사 후 오른쪽으로 눕히면 체중으로 천자 부위가 압박되어 출혈을 줄일 수 있다. 간은 혈류가 풍부해 출혈이 주요 합병증이므로, 일정 시간 이 자세로 안정하며 활력징후와 통증을 관찰한다.

## 심화 해설

간생검 후 자세 관리의 원리

간생검(liver biopsy)은 진단을 위해 간 조직을 채취하는 침습적 시술입니다. 시술 직후 가장 중요한 간호 목표는 생검 부위의 출혈(bleeding)을 예방하고 지혈(hemostasis)을 촉진하는 것입니다. 간은 혈관이 매우 풍부한 실질 장기이므로, 생검 후 충분한 압박이 가해지지 않으면 피막하 출혈이나 복강 내 출혈이 발생할 위험이 높습니다.

정답인 오른쪽으로 누워 천자 부위를 압박하는 자세는 해부학적 위치와 물리적 압박이라는 두 가지 원리에 근거합니다. 간은 인체의 오른쪽 상복부에 위치하므로, 경피적 간생검(percutaneous liver biopsy, PLB)은 일반적으로 오른쪽 늑간을 통해 접근합니다. 환자가 오른쪽 측와위(right lateral decubitus position)를 취하면, 늑골과 환자 자신의 체중이 생검 부위에 직접적인 압력을 가하게 됩니다. 이는 마치 지혈대처럼 작용하여 간 실질과 피막의 미세한 천자 부위를 기계적으로 압박함으로써 혈액 응고를 촉진하고 출혈 위험을 낮춥니다. [1]

다른 자세가 적절하지 않은 이유는 압박 효과의 부재 또는 해부학적 부적합성 때문입니다. 왼쪽 측와위나 앙와위는 천자 부위에 직접적인 압력을 제공하지 못하며, 앉은 자세나 엎드린 자세는 복압을 변화시키거나 불필요한 긴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간생검 후에는 환자가 안정된 자세를 유지하며 갑작스러운 움직임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임상 적용 및 간호사 주의사항

간생검 후 간호사는 환자에게 이 자세를 최소 2~4시간 유지하도록 교육하고, 정기적으로 활력징후와 통증, 출혈 징후를 사정해야 합니다. 만약 환자가 비만이거나, 응고 장애가 있거나, 복수가 동반된 고위험군이라면 경피적 접근 대신 복강경(laparoscopic) 또는 경정맥(transjugular) 접근법이 선택될 수 있습니다. 복강경 간생검은 간 표면을 직접 보면서 지혈을 시행할 수 있고, 경정맥 간생검은 피막을 뚫지 않아 출혈 위험이 낮습니다. [1][3]

환자 체위는 단순한 편의가 아니라 출혈 합병증을 예방하는 핵심적인 중재입니다. 특히 간 이식을 받은 소아 환자와 같이 혈소판 감소증(thrombocytopenia)이나 응고 장애(coagulation dysfunction)가 있는 경우, 체위 유지와 함께 더욱 세심한 출혈 관찰이 필요합니다. [3]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An international multidisciplinary consensus statement on laparoscopic liver biopsy.가이드라인Lei SY, Han Y, Rockey DC, Alswat K, Wong VW, Jumaev N, Toro-Huamanchumo CJ, Taha S, El-Kassas M, George J, Muthiah M, Ghanem O, Yoneda M, Hang DV, Sebastiani G, Papatheodoridis G, Abu-Abeid A, Robertson AG, Kim SH, Weiner R, Mahawar K, Shabbir A, Kermansaravi M, Rajan R, Seki Y, Taskin HE, Shikora S, Oliveros E, Parmar C, Cheng Q, Thaher O, Ruiz-Úcar E, Oviedo R, Ribeiro R, Musella M, Ramos AC, Ryu SW, Abdelbaki T, Lee WJ, Chan MP, Garcia Flores JE, Skinovsky J, Madkhali A, Weiner S, Tacke F, Yang W, Neuberger J, Zheng MH, International Obesity Society Working Group on Steatotic Liver Disease. (2026) · DOI: 10.1016/j.xcrm.2026.102831

- [3]Application of transjugular liver biopsy in pediatric living donor liver transplantation.일반논문Zeng X, Zhang M, Wu M, Wang H, Jiao Y, Gao H, Chen G. (2026) · DOI: 10.1186/s12876-026-04778-6

## 임상 시나리오

간생검 후 자세 관리출혈 예방을 위한 핵심 간호 중재
간생검 직후 환자는 반드시 오른쪽 측와위를 취해야 한다. 이는 간이 해부학적으로 오른쪽 상복부에 위치하므로, 체중과 늑골을 이용해 천자 부위를 직접 압박하여 지혈을 촉진하기 위함이다.

이 자세는 최소 2~4시간 동안 유지하도록 교육하며, 이 기간 동안 환자의 갑작스러운 움직임을 제한해야 한다.

주의고위험군(비만, 응고 장애, 복수 동반)에서는 경피적 접근 대신 경정맥 또는 복강경 접근법을 고려할 수 있다. 자세 유지 중에도 활력징후, 통증, 출혈 징후를 정기적으로 사정해야 한다.

## 핵심 개념

- **경피적 간생검** — 피부를 통해 바늘을 삽입하여 간 조직을 채취하는 시술로, 주로 오른쪽 늑간을 통해 접근한다.
- **오른쪽 측와위** — 환자가 오른쪽으로 누운 자세로, 간생검 후 체중을 이용해 천자 부위를 압박하여 지혈을 촉진하는 데 사용된다.
- **지혈** — 출혈을 멈추게 하는 과정으로, 간생검 후에는 물리적 압박을 통해 혈액 응고를 촉진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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