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 후 무기폐를 예방하기 위해 강화폐활량계를 사용할 때 옳은 교육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86458  
> language: ko  
> subject: 전남대병원 전공 필기 모의고사 2회

## 문제

수술 후 무기폐를 예방하기 위해 강화폐활량계를 사용할 때 옳은 교육은?

## 보기

1. 최대한 빠르게 숨을 내쉬어 공을 올린다
2. 천천히 깊게 들이마신 뒤 잠시 참는다 **✔ 정답**
3. 기침이 나오면 사용을 중단한다
4. 통증이 있을 때는 사용하지 않는다
5. 누운 자세에서 짧게 반복해 사용한다

**정답: 2**

## 해설

강화폐활량계는 최대 흡기를 유도해 폐포를 확장시키는 기구다. 앉은 자세에서 천천히 깊게 들이마신 뒤 몇 초간 참았다가 내쉬며, 시간마다 정해진 횟수를 반복한다. 통증이 있으면 사용을 미루는 것이 아니라 진통을 조절한 뒤 시행한다.

## 심화 해설

수술 후 무기폐 예방을 위한 강화폐활량계(Incentive Spirometry, IS) 교육

수술 후 발생하는 무기폐(atelectasis)는 폐포가 충분히 확장되지 못하고 부분적으로 허탈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전신 마취나 수술 후 통증으로 인해 심호흡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폐포가 쭈그러들면서 가스 교환이 저하되고, 이는 폐렴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강화폐활량계는 환자가 눈으로 자신의 흡기량을 확인하며 지속적으로 심호흡을 수행하도록 돕는 기구로, 무기폐 예방을 위한 근거 기반 간호 중재입니다 [1].

**올바른 사용법의 핵심은 천천히, 그리고 깊게 들이마시는 것입니다.** 정답 2번에서 설명하는 '천천히 깊게 들이마신 뒤 잠시 참는' 동작은 단순한 동작 지시가 아니라, 생리학적 원리에 기반한 치료적 행위입니다. 환자가 천천히 깊게 숨을 들이마시면 횡격막이 최대한 하강하고 흉곽이 확장되면서 음압(negative pressure)이 생성됩니다. 이 음압은 허탈된 폐포를 물리적으로 열어주는 힘으로 작용합니다. 이후 3~5초간 숨을 참는 '지속성 최대 흡기 유지(sustained maximal inspiration)' 단계는 열린 폐포가 다시 쭈그러들지 않도록 측부 환기(collateral ventilation)를 촉진하고 계면활성제(surfactant)가 폐포 내벽에 고르게 퍼지도록 돕습니다. 이는 단순히 공기를 들이마시는 것을 넘어, 폐포를 안정적으로 재확장시키는 가장 중요한 순간입니다 [1].

나머지 보기가 왜 적절하지 않은지 살펴보겠습니다.

1번(빠르게 내쉬기)는 강화폐활량계의 목적과 반대되는 동작입니다. 이 기구는 날숨(호기)이 아닌 들숨(흡기) 용량을 측정하고 강화하는 도구입니다. 빠르게 내쉬는 것은 흉곽 내압을 급격히 상승시켜 오히려 소기도를 조기에 닫히게 만들 위험이 있습니다. 강화폐활량계의 목표는 흡기 근육을 훈련하고 폐포를 확장하는 것이지, 호기 속도를 높이는 것이 아닙니다 [1].

3번(기침 시 중단)은 오해입니다. 깊은 심호흡은 하부 기도에 고여 있던 분비물을 상부 기도로 이동시키는 효과가 있어, 사용 중 기침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이는 폐활량계 사용의 부작용이 아니라 오히려 분비물 배출이라는 긍정적인 효과입니다. 기침이 나오더라도 사용을 중단하기보다는, 잠시 멈추고 분비물을 뱉어낸 뒤 다시 시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수술 후 조기 이상을 예방하기 위해 심호흡과 기침은 함께 격려되어야 하는 중재입니다 [1].

4번(통증 시 사용 금지)는 수술 후 폐 합병증 예방의 핵심 원칙에 위배됩니다. 통증 때문에 심호흡을 하지 않으면 무기폐는 더욱 악화됩니다. 통증이 있을 때는 사용을 중단하는 것이 아니라, 진통제를 투여하여 통증을 조절한 후 시행해야 합니다. 수술 전 환자 교육 연구에서도 통증이 있더라도 진통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폐활량계 사용을 지속하도록 교육하는 것이 환자의 예후 개선에 중요함을 시사합니다 [1].

5번(누운 자세에서 짧게 반복)은 효과적인 폐 확장을 방해합니다. 누운 자세(supine position)는 복부 장기가 횡격막을 밀어 올려 폐의 기능적 잔기량(FRC)을 감소시키고, 흡기 시 폐가 충분히 팽창하는 것을 구조적으로 제한합니다. 따라서 침상 머리 부분을 30~45도 이상 올린 반좌위(Fowler's position)나 앉은 자세를 취해야 횡격막이 중력의 영향을 덜 받고 최대한의 흡기가 가능합니다. 또한 '짧게 반복'하는 호흡은 사강(dead space)만 환기시키는 얕은 호흡으로, 폐포까지 공기가 도달하지 못합니다 [1].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Effect of preoperative incentive spirometry patient education on patient outcomes in the knee and hip joint replacement population.일반논문Bergin C, Speroni KG, Travis T, Bergin J, Sheridan MJ, Kelly K, Daniel MG. (2014) · DOI: 10.1016/j.jopan.2013.01.009

## 임상 시나리오

강화폐활량계(IS) 사용 교육 가이드수술 후 무기폐 예방을 위한 올바른 심호흡법
핵심은 천천히 깊게 들이마시는 것입니다. 숨을 들이쉴 때 횡격막이 하강하며 생성된 음압이 허탈된 폐포를 물리적으로 열어줍니다.

들이마신 후에는 3~5초간 숨을 참아야 합니다. 이 지속성 최대 흡기 유지 단계에서 측부 환기가 촉진되고 계면활성제가 폐포 내벽에 고르게 퍼져 폐포 재허탈을 막습니다.

사용 자세는 앉거나 반좌위가 적합합니다. 누운 자세는 횡격막의 완전한 하강을 제한하여 폐 확장 효과를 떨어뜨립니다.

주의통증이 있거나 기침이 나올 때 사용을 중단해서는 안 됩니다. 통증은 진통제 투여 후 조절하여 시행하고, 기침은 분비물 배출을 위한 정상 반응이므로 잠시 멈추고 분비물을 뱉어낸 뒤 다시 실시합니다.

## 핵심 개념

- **무기폐** — 폐포가 충분히 확장되지 못하고 부분적으로 허탈된 상태로, 가스 교환 저하와 폐렴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 **강화폐활량계** — 환자가 눈으로 흡기량을 확인하며 지속적인 심호흡을 수행하도록 돕는 기구로, 수술 후 무기폐 예방을 위한 근거 기반 중재이다.
- **지속성 최대 흡기 유지** — 최대한 깊게 들이마신 후 3~5초간 숨을 참는 단계로, 측부 환기를 촉진하고 계면활성제가 폐포 내벽에 고르게 퍼지도록 돕는다.
- **측부 환기** — 폐포 간 연결 통로를 통해 공기가 이동하는 현상으로, 막힌 기도 주변의 폐포를 재확장시키는 데 기여한다.

## 같은 주제 문제

- [설하정을 복용하는 환자에게 제공할 교육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86410)
- [성인에게 피하주사를 시행할 때 옳은 방법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86411)
- [중심정맥관을 제거할 때 공기색전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86412)
- [수혈을 시작하기 직전에 반드시 시행해야 하는 절차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86413)
- [수액이 20gtt/min으로 주입되고 있다. 20gtt/mL 세트를 쓸 때 시간당 주입량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86414)
- [헤파린을 피하로 투여할 때 옳은 방법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86415)
- [입원 시 환자가 특정 항생제에 알레르기가 있다고 진술했을 때 간호사가 할 일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86416)
- [세포독성 항암제를 준비하고 투여할 때 지켜야 할 사항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86417)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