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성경련으로 내원한 18개월 아동의 보호자에게 제공할 교육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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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전남대병원 전공 필기 모의고사 1회

## 문제

열성경련으로 내원한 18개월 아동의 보호자에게 제공할 교육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경련 중에 해열제를 입으로 먹인다
2. 경련이 멈추면 옆으로 눕히고 관찰한다 **✔ 정답**
3. 경련 중 아이의 팔다리를 붙잡아 준다
4. 체온을 빨리 내리려 찬물로 목욕시킨다
5. 경련 직후 바로 물을 먹여 진정시킨다

**정답: 2**

## 해설

경련이 멈춘 뒤에는 분비물 흡인을 막기 위해 옆으로 눕히고 호흡과 의식을 관찰한다. 경련 중 입으로 무엇을 넣거나 팔다리를 붙잡는 행동은 손상을 유발하며, 찬물 목욕은 오한과 떨림으로 오히려 체온을 올릴 수 있다.

## 심화 해설

열성경련 응급처치 교육의 핵심

열성경련(febrile seizure)은 생후 6개월에서 5세 사이의 아동이 발열과 함께 경련을 일으키는 비교적 흔한 신경학적 응급 상황입니다. 보호자 교육의 핵심은 경련 자체를 멈추게 하는 것보다, 경련 중 안전 확보와 경련 후 합병증 예방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오답 분석: 경련 중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위

보기 1번과 5번은 경련 중 혹은 직후에 약물이나 수분을 경구로 투여하는 행위로, 모두 흡인(aspiration) 위험을 급격히 높입니다. 경련 중에는 의식이 없고 연하 반사가 억제되며, 경련 직후에도 의식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postictal state)에서는 삼킴 기능이 저하되어 있어 기도로 약물이나 물이 들어가 흡인성 폐렴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소아 열성경련 관리에 대한 근거 요약 연구[2]에서도 경구 투여는 의식이 명료할 때까지 금지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보기 3번은 경련 중 팔다리를 붙잡는 행위로, 근육의 강한 수축을 외력으로 제압하려 하면 오히려 골절이나 관절 탈구 같은 2차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경련은 대뇌 피질의 비정상적인 전기 방전으로 인한 불수의 운동이므로 외부에서 힘으로 멈추게 할 수 없습니다.

보기 4번의 찬물 목욕은 급격한 체온 변화로 인해 피부 혈관이 수축되어 오히려 중심 체온을 떨어뜨리기 어렵게 만들고, 아동에게 극심한 불편감과 오한을 유발하여 대사 요구량을 증가시킵니다. 해열을 위해 미온수 마사지(tepid sponging)를 고려할 수 있으나, 찬물은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

정답 분석: 경련 후 회복 자세의 중요성

정답인 2번은 경련이 멈춘 후 아동을 옆으로 눕히는 회복 자세(recovery position)를 취해 주는 것입니다. 열성경련 후 단기 재발과 관찰의 필요성을 분석한 연구[3]에 따르면, 경련 후 관찰 기간 동안 기도 유지와 활력징후 안정화가 핵심 간호입니다. 경련 후 아동은 의식이 저하되어 있고 근육의 긴장도가 떨어져 있으며, 구토나 과도한 분비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옆으로 눕히면 중력에 의해 혀가 기도를 막는 것을 방지하고, 구토물이나 분비물이 기도로 흡인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족 연속성 관리 프로그램이 부모의 불안과 재발률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논문[1]에서도, 경련 발생 시 부모가 취해야 할 행동 지침의 첫 번째 단계로 아동을 안전한 곳에 옆으로 눕히고 기도를 확보하는 교육이 포함되었으며, 이러한 교육이 부모의 불안을 유의미하게 감소시켰습니다. 열성경련은 대부분 수 분 내에 자연 소멸하므로, 경련 시간을 확인하면서 아동이 다치지 않도록 주변의 위험한 물건을 치우고 기도를 유지하는 것이 보호자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하고 효과적인 응급처치입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The effect of family continuity management on the anxiety level of parents of children with febrile seizures and recurrence rate.일반논문Xu X, Chen Y, Zhong L, Hong L, Jin X, Miao H, Feng L, Bai P, Xu D, Chen R. (2026) · DOI: 10.3389/fmed.2026.1773168

- [2]Summary of Best Evidence for the Management and Recurrence Prevention of Febrile Seizures in Children.일반논문Tang R, Wang M, He X, He Q, Chen L, Liu D. (2026) · DOI: 10.2147/jmdh.s578796

- [3]Beyond the seizure: the role of post-event observation in febrile seizure management.일반논문Test G, Zigman AL, Pasternak D, Scolnik D, Wiesel V, Abu El Hasan Y, Yousef R, Tavor O, Kestenbom I, Kaplan O. (2025) · DOI: 10.1007/s00431-025-06659-8

## 임상 시나리오

소아 열성경련 응급처치 가이드경련 중 안전 확보와 경련 후 기도 유지가 최우선입니다
경련이 시작되면 주변 위험 물건을 치우고 아이를 안전한 바닥에 눕힙니다. 경련 중에는 절대 약물이나 물을 먹이지 않고, 팔다리를 붙잡거나 제압하지 않습니다.

경련이 멈춘 즉시 아이를 옆으로 눕혀 회복 자세를 취해 줍니다. 이는 기도 유지와 구토물 흡인 예방에 필수적입니다. 5분 이상 경련이 지속되면 119에 신고합니다.

해열은 미온수 마사지나 의사 처방에 따른 해열제로 시행하며, 찬물 목욕은 오한과 피부 혈관 수축을 유발하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주의경련 직후 의식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는 경구로 어떤 것도 투여해서는 안 됩니다. 연하 반사 저하로 인한 흡인성 폐렴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 핵심 개념

- **열성경련** — 생후 6개월~5세 아동이 발열과 함께 경련을 일으키는 신경학적 응급 상황
- **회복 자세** — 의식 저하 환자를 옆으로 눕혀 혀에 의한 기도 폐쇄를 막고 구토물 흡인을 예방하는 자세
- **흡인** — 이물질이나 액체가 기도로 들어가는 것으로, 흡인성 폐렴의 원인이 됨
- **미온수 마사지** — 미지근한 물로 피부를 닦아 증발을 통해 체온을 낮추는 해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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