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암화학요법 후 구내염이 생긴 환자에게 제공할 간호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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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전남대병원 전공 필기 모의고사 1회

## 문제

항암화학요법 후 구내염이 생긴 환자에게 제공할 간호로 옳은 것은?

## 보기

1. 알코올이 든 구강청결제로 자주 헹군다
2. 뜨겁고 자극적인 음식으로 식욕을 돋운다
3. 생리식염수로 자주 헹구고 부드러운 음식을 준다 **✔ 정답**
4. 통증이 심하면 구강 간호를 중단한다
5. 레몬과 글리세린 면봉으로 점막을 닦는다

**정답: 3**

## 해설

항암치료로 구강 점막이 손상되면 자극을 최소화한 구강 간호가 필요하다. 생리식염수나 중조 용액으로 자주 헹구고, 부드럽고 미지근한 음식을 제공한다. 알코올이 든 세정제와 레몬·글리세린은 점막을 건조시키고 자극해 사용하지 않는다.

## 심화 해설

항암화학요법 후 구내염 간호의 핵심 원리

구내염(stomatitis)은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환자에게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합병증입니다. 점막 세포는 분열이 빠르기 때문에 화학요법제의 공격을 받아 쉽게 손상되고, 이로 인해 구강 내 발적, 부종, 미란, 궤양이 나타납니다 . 이때 구강 점막의 방어벽이 무너지면 2차 감염의 위험이 커지고, 통증으로 인해 식사 섭취가 어려워져 영양 상태가 악화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습니다 . 따라서 구내염 간호의 핵심 목표는 점막을 청결하게 유지하면서도 추가적인 자극을 최소화하고, 통증을 완화하여 경구 섭취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정답 해설: 생리식염수 세정과 부드러운 음식 제공

정답인 3번 보기(생리식염수로 자주 헹구고 부드러운 음식을 준다)는 이 원리를 가장 정확하게 반영합니다. 생리식염수(0.9% NaCl)는 구강 점막과 삼투압 농도가 같아 자극이 없으며, 기계적인 세정 작용을 통해 구강 내 세균과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여 감염 위험을 낮춥니다. 여기에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제공하면 손상된 점막에 가해지는 물리적 마찰을 줄이면서도 필요한 영양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이는 중증 구내염 환자에서 영양 공급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임상 보고와도 일치하는 접근입니다 .

오답 분석: 구강 점막에 자극을 주는 요인들

나머지 보기들은 손상된 구강 점막에 오히려 해로운 간호 행위입니다.

1. 알코올 함유 구강청결제 사용: 알코올은 점막을 수축시키고 심한 통증과 작열감을 유발하며, 이미 손상된 조직을 더욱 자극하여 치유를 지연시킵니다. 구내염 환자에게는 알코올이 없는 순한 세정제를 선택해야 합니다.

2. 뜨겁고 자극적인 음식 제공: 뜨거운 음식은 혈관을 확장시켜 점막의 부종과 통증을 악화시키고,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은 궤양 부위에 직접적인 화학적 손상을 줍니다. 구내염이 있을 때는 미지근하거나 차가운 온도의 음식이 적합합니다.

4. 통증이 심할 때 구강 간호 중단: 통증 때문에 구강 간호를 중단하면 구강 내 세균 집락이 증가하여 감염과 염증이 더욱 심해집니다. 통증이 심할수록 적극적인 구강 관리가 필요하며, 필요시 진통제를 투여한 후 구강 간호를 시행해야 합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구강 냉요법(cryotherapy)이 구내염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라는 결과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

5. 레몬과 글리세린 면봉 사용: 레몬은 강한 산성(pH 2-3)으로 점막을 부식시키고 심한 통증을 유발하며, 글리세린은 구강 점막을 건조하게 만들어 보호 기능을 떨어뜨립니다. 과거에 사용되던 방법이지만 현재는 점막을 자극하고 치유를 방해하는 금기 사항으로 간주됩니다.

임상 적용: 구내염 중증도별 접근

구내염 간호는 중증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접근합니다. 경증에서는 생리식염수나 중탄산나트륨 용액을 이용한 구강 함수가 기본이며, 중등도 이상에서는 진통제 투여, 국소 마취제 함유 구강 세정제, 그리고 필요시 항진균제나 항바이러스제를 추가합니다. 전문가 합의문에 따르면 구내염의 예방과 치료에는 구강 위생 유지, 영양 지원, 통증 관리, 감염 예방을 포함한 다각적인 접근이 필수적입니다 . 특히 중증 구내염(Grade IV)에서는 경구 섭취가 불가능해지므로 비위관 영양이나 정맥 영양(TPN)으로의 전환이 필요할 수 있으며, 이는 항암 치료 일정을 유지하는 데에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

## 임상 시나리오

항암화학요법 유발 구내염 간호 가이드점막 자극 최소화와 감염 예방이 핵심입니다
구강 세정은 생리식염수나 중탄산나트륨 용액을 사용하여 2~4시간마다 시행하고, 알코올 함유 제품은 절대 피해야 합니다.

식사는 부드럽고 미지근하거나 차가운 음식을 제공하며, 맵거나 짜고 뜨거운 음식은 제한합니다. 통증이 심하면 식사 30분 전 진통제를 투여할 수 있습니다.

주의통증이 심할수록 구강 간호를 중단해서는 안 됩니다. 레몬-글리세린 면봉은 점막을 자극하고 건조하게 하므로 사용이 금기입니다.

## 핵심 개념

- **구내염** — 항암화학요법의 주요 합병증으로, 구강 점막에 발적, 부종, 미란, 궤양이 발생하는 상태
- **생리식염수** — 0.9% 염화나트륨 용액으로 구강 점막과 삼투압이 같아 자극 없이 세정 작용을 하는 용액
- **구강 냉요법** — 구내염 통증 완화를 위해 얼음 조각을 물고 있거나 차가운 생리식염수로 헹구는 중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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