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근경색 후 3~7일에 심장벽 파열 위험이 증가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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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심혈관계 병리

## 문제

심근경색 후 3~7일에 심장벽 파열 위험이 증가하는 이유는?

## 보기

1. 호중구가 완전히 사라지기 때문이다
2. 석회화가 즉시 진행되기 때문이다
3. 콜라겐이 과도하게 축적되기 때문이다
4. 심근세포가 증식하기 때문이다
5. 대식세포가 괴사 조직을 제거해 벽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 정답**

**정답: 5**

## 해설

대식세포가 괴사 조직을 제거해 벽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심근경색 발생 3~7일 후에는 대식세포가 괴사된 심근세포와 세포외 기질(Extracellular Matrix)을 적극적으로 제거하는 시기입니다. 이로 인해 심장벽의 구조적 강도가 일시적으로 약화되어 심장벽 파열(Cardiac Rupture), 심실 중격 결손(Ventricular Septal Defect), 유두근 파열(Papillary Muscle Rupture)과 같은 치명적인 기계적 합병증 발생 위험이 가장 높습니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심근경색(Myocardial Infarction) 후 발생하는 조직 병리학적 변화, 특히 괴사 조직의 치유 과정(Inflammation and Repair Process)과 그에 따른 합병증을 묻고 있어요. 심근경색 후 심장 근육은 비가역적 손상을 입고 염증 반응을 거쳐 반흔(Scar)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심장벽이 약해지는 시기가 있습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심근경색 후 심근 조직은 응고괴사(Coagulative Necrosis)에 빠집니다. 이후 염증 반응이 시작되는데, 급성기에는 호중구(Neutrophil)가, 아급성기(3~7일)에는 대식세포(Macrophage)가 주로 침윤하여 괴사된 심근 세포 잔해를 탐식하고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시기에는 괴사 조직이 제거되면서 조직의 지지력이 약해지고, 아직 단단한 섬유성 반흔(Fibrous Scar)이 형성되기 전이기 때문에 심장벽이 가장 취약해집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심근경색 발생 3~7일 후에는 대식세포가 괴사된 심근세포와 세포외 기질(Extracellular Matrix)을 적극적으로 제거하는 시기입니다. 이로 인해 심장벽의 구조적 강도가 일시적으로 약화되어 심장벽 파열(Cardiac Rupture), 심실 중격 결손(Ventricular Septal Defect), 유두근 파열(Papillary Muscle Rupture)과 같은 치명적인 기계적 합병증 발생 위험이 가장 높습니다. 이후 섬유모세포(Fibroblast)가 증식하고 콜라겐(Collagen)이 침착되면서 약 2주 이후부터는 반흔이 형성되어 강도가 점차 회복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혼동 주의! 호중구는 심근경색 초기(24시간~3일)에 주로 침윤하는 염증 세포이며,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대식세포로 주된 염증 세포가 전환됩니다. 호중구의 소멸 자체가 파열의 주된 원인은 아닙니다.
② 석회화(Calcification)는 만성 염증이나 오래된 반흔 조직에서 나타날 수 있는 후기 변화입니다. 심근경색 후 3~7일의 급성기에 즉시 진행되는 현상이 아닙니다.
③ 콜라겐이 과도하게 축적되는 것은 섬유화(Fibrosis) 단계로, 이는 조직이 단단해지는 시기(일반적으로 2주 이후)로 오히려 파열 위험을 낮춥니다. 문제의 시기에는 콜라겐 축적이 아직 충분히 일어나지 않습니다.
④ 심근세포는 영구세포(Permanent Cell)로, 괴사 후 증식(재생)이 불가능합니다. 손상 부위는 심근세포가 아닌 섬유성 반흔 조직으로 대체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심근경색 후 시간 경과에 따른 조직학적 변화는 국가고시 빈출 주제입니다.
시간 경과육안적 소견광학현미경 소견0~24시간뚜렷한 변화 없음파동섬유(Wavy fiber), 응고괴사 시작, 경색 가장자리 호중구 침윤1~3일창백한 중심부, 충혈된 가장자리심한 호중구 침윤, 심근세포 핵 소실(핵융해, Karyolysis)3~7일노란색 중심부 (연화), 가장자리 충혈대식세포 침윤 및 괴사 조직 탐식, 육아조직(Granulation Tissue) 형성 시작, 심장벽 가장 약함2주~수주회백색의 함몰된 부위섬유모세포 증식 및 콜라겐 침착, 육아조직에서 반흔으로 진행수개월 이후단단한 흰색 섬유성 반흔세포성분이 적은 치밀한 콜라겐 반흔

개념 정리: 염증 반응의 전환(호중구 → 대식세포)과 조직 강도 간의 관계를 이해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괴사 조직 제거기(대식세포 우세기)와 조직 복구기(섬유모세포/콜라겐 침착기) 사이의 틈(Gap)에서 심장벽이 가장 약해집니다.

핵심 검사 포인트: 임상병리사는 이러한 병리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심근경색 진단 검사의 임상적 의의를 이해해야 합니다. 급성 심근경색 시 혈중 트로포닌(Troponin)과 CK-MB 수치의 상승 시점과 지속 시간을 숙지하는 것은 필수이며, 이는 문제에서 제시된 조직학적 변화 시기와 연관 지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심근경색 합병증은 발생 시기에 따라 구분되어 출제됩니다. 급성기(3~7일)에는 심장벽 파열, 심실 중격 결손, 유두근 파열 같은 기계적 합병증이, 수주 후 아급성기에는 심낭염(Dressler 증후군), 만성기에는 심부전이 호발합니다.

암기 팁: "3~7일 대식세포가 청소해서 벽이 약해진다!"라고 연상하세요. 대청소(대식세포의 탐식 작용)로 인해 집(심장벽)의 내력벽이 일시적으로 사라지는 상황을 상상해 보세요.

## 임상 시나리오

검사실 실무 가이드
**검사실 시나리오 (Laboratory Scenario)**: 응급실에서 흉통을 호소하는 환자의 혈액 검체가 도착했습니다. 첫 검사에서 고감도 트로포닌(High-sensitivity Troponin)이 정상 참고치의 100배 이상으로 상승했고, 심전도에서 ST 분절 상승이 확인되어 응급 관상동맥 중재술(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PCI)을 시행했습니다. 시술 후 5일째, 환자가 갑자기 혈압이 떨어지고 의식을 잃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임상병리사는 심장벽 파열과 같은 기계적 합병증을 의심할 수 있어야 하며, 이러한 합병증이 왜 이 시기에 발생하는지 병리생리학적 기전을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검사 수행 및 결과 보고 전략 (Testing & Reporting)**: 이와 같은 응급 상황에서 임상병리사는 즉각적인 일반혈액검사(CBC)와 응고검사(PT/aPTT)를 통해 급성 출혈 여부 및 혈액학적 상태를 빠르게 파악하고, 위험치(Critical Value)가 발생하면 즉시 담당 의료진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또한, 추가적인 심장효소 검사 추이를 확인하여 재경색 여부를 감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검체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심장 파열과 같은 급성 합병증이 의심되는 환자의 검체는 최우선 순위(STAT)로 처리해야 합니다. 용혈(Hemolysis)은 심장효소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검체 채취 및 처리 과정에서 용혈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배 임상병리사의 한마디: "임상병리사는 검사실에서 나오는 숫자와 결과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숫자 뒤에 있는 환자의 생리적, 병리적 상태를 종합적으로 이해해야 해요. 심근경색 환자의 검사 결과가 급격히 악화될 때, 단순히 수치만 보고하는 것을 넘어서 왜 이 시기에 환자 상태가 나빠지는지 병리기전을 이해하고 있다면, 더 적극적이고 신속한 검사실 업무 수행이 가능하답니다!"

## 핵심 개념

- **심근경색(Myocardial Infarction)** — 관상동맥 폐색으로 심장 근육이 비가역적 괴사에 빠지는 질환으로, 조직병리학적으로 응고괴사가 발생합니다.
- **대식세포** — 조직 내에서 괴사된 세포 잔해, 이물질, 병원체 등을 탐식하고 제거하는 면역 세포로, 염증 반응 후반부와 조직 복구 초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 **응고괴사(Coagulative Necrosis)** — 허혈성 손상으로 인해 세포의 기본 윤곽은 유지되지만 핵이 소실되는 형태의 세포 죽음으로, 심근경색의 전형적인 괴사 형태입니다.
- **반흔** — 손상된 조직이 원래의 실질 세포 대신 섬유모세포에 의해 생성된 콜라겐 섬유로 대체되어 형성된 치유 조직입니다.
- **섬유모세포** — 결합조직의 주요 세포로, 콜라겐과 세포외 기질을 생성하여 상처 치유와 반흔 형성에 중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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