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정상 조직의 현미경 소견 또는 조직 처리 원리이다. 거대핵세포 세포질에서 떨어져 나온 작은 무핵 세포조각이다. 가장 적절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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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혈액 세포 조직

## 문제

다음은 정상 조직의 현미경 소견 또는 조직 처리 원리이다. 거대핵세포 세포질에서 떨어져 나온 작은 무핵 세포조각이다. 가장 적절한 것은?

## 보기

1. 혈소판 **✔ 정답**
2. 호염기구
3. 거대핵세포
4. 호산구
5. 단핵구

**정답: 1**

## 해설

문제에서 제시된 "거대핵세포 세포질에서 떨어져 나온 작은 무핵 세포조각"이라는 설명은 혈소판의 발생학적 정의 그 자체입니다. 혈소판은 핵이 없으며, 지혈(hemostasis) 과정에서 혈소판 마개(platelet plug) 형성에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골수 내 거대핵세포(Megakaryocyte)의 성숙 과정과 혈액 세포의 형태학적 기원을 묻고 있어요. 혈소판 생성(Thrombopoiesis)의 핵심은 거대핵세포의 세포질이 변형되어 작은 조각으로 떨어져 나오는 과정입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거대핵세포(Megakaryocyte)는 골수에 존재하는 거대한 세포로, 핵분열 없이 DNA 복제만 일어나는 내부핵내복제(Endomitosis)를 통해 다배체(Polyploid)가 돼요. 이 세포의 세포질 막이 함입되면서 경계막계(Demarcation Membrane System)를 형성하고, 최종적으로 성숙한 거대핵세포의 세포질 변연부가 찢어지듯 떨어져 나온 것이 바로 혈소판(Platelet, Thrombocyte)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문제에서 제시된 "거대핵세포 세포질에서 떨어져 나온 작은 무핵 세포조각"이라는 설명은 혈소판의 발생학적 정의 그 자체예요. 혈소판은 핵이 없으며, 지혈(hemostasis) 과정에서 혈소판 마개(platelet plug) 형성에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③번 거대핵세포는 혈소판을 생성하는 모세포이며, 세포질을 떼어주는 주체이지 떨어져 나온 조각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골수 흡인 도말 표본에서 관찰되는 가장 큰 세포 중 하나예요.
②번 호염기구(Basophil), ④번 호산구(Eosinophil), ⑤번 단핵구(Monocyte)는 모두 골수 내 과립구계 또는 단핵구계 전구세포로부터 분화된 유핵 세포로, 거대핵세포와는 기원이 다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혈소판의 수명은 약 7~10일이며, 기능이 다하거나 노화된 혈소판은 비장에서 파괴됩니다. 혈소판의 정상 참고치는 150,000 ~ 450,000 /μL이며, 혈소판 수가 50,000/μL 미만이면 출혈 위험이 증가하고, 20,000/μL 미만이면 자연 출혈의 위험이 매우 높아져요.

개념 정리: 혈소판은 지혈의 1차 단계에서 혈관 내피가 손상되면 노출된 콜라겐에 부착(vWF을 통해)하여 점착, 응집, 방출 반응을 일으키며, 혈소판 인지질(platelet factor 3)을 제공하여 2차 지혈(응고 반응)의 장이 마련되도록 돕습니다.

한눈에 비교!
세포명핵 유무크기기원/특징혈소판무핵2~4 μm거대핵세포의 세포질 조각거대핵세포거대 다엽핵50~100 μm혈소판 생성 모세포호중구분엽핵12~15 μm골수계 전구세포

핵심 검사 포인트: 말초혈액 도말 표본에서 혈소판 응집이 관찰되면 가용성 피브린에 의한 응집(채혈 불량)인지, 혼동 주의! EDTA에 의한 가성혈소판감소증(Pseudothrombocytopenia)인지 반드시 감별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 시트르산나트륨 튜브에 재채혈하여 재검사하는 것이 표준작업절차입니다.

암기 팁: 거대핵세포(Mega-karyo-cyte)의 'Mega'는 크다는 뜻이고, 'karyo'는 핵을 의미하지만, 정작 이 세포가 만드는 혈소판은 핵이 없습니다. "거대한 핵 가진 세포가, 핵 없는 세포 조각을 만든다!"라고 연상해 보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혈소판의 형태학적 특징(무핵, 작은 조각), 혈소판 기능(점착, 응집, 방출), 거대핵세포와의 관계는 혈액학에서 매년 출제되는 기본 개념입니다. 가성혈소판감소증의 원인과 해결 방법도 함께 묶어서 반드시 학습하세요.

## 임상 시나리오

검사실 실무 가이드
**검사실 시나리오 (Laboratory Scenario)**: 진단검사의학과 혈액검사실에서 자동혈구분석기(Automated Hematology Analyzer)로 일반혈액검사(CBC)를 시행하던 중, 한 환자의 혈소판 수가 85,000 /μL로 위험치 기준에 근접하게 낮게 측정되었습니다. 동시에 말초혈액 도말 표본을 염색하여 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슬라이드 가장자리에서 다수의 혈소판 응집 덩어리가 발견되었습니다. 이 검체는 EDTA 튜브에 채혈되었습니다. 이때 임상병리사는 어떤 조치를 가장 먼저 취해야 할까요?

**검사 수행 및 결과 보고 전략 (Testing & Reporting)**: 핵심! 가장 먼저 EDTA 의존성 가성혈소판감소증(Pseudothrombocytopenia)을 의심해야 합니다. 이 현상은 EDTA에 의해 혈소판 막의 당단백 IIb/IIIa(GPIIb/IIIa) 구조가 변형되어 자가항체가 결합하면서 발생해요. 즉시 시트르산나트륨(Sodium Citrate) 튜브에 재채혈을 의뢰하여 혈소판 수를 재측정하고, 시트르산나트륨 튜브는 액체 항응고제이므로 희석 배율(1:9)을 보정하여 결과를 보고해야 합니다. 응집이 풀리지 않으면 위상차 현미경으로 수기법을 시행하거나 담당 의사에게 결과의 한계를 명확히 전달합니다.

**검체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진성 혈소판감소증으로 오인하여 불필요한 골수 검사나 수혈이 시행되지 않도록 반드시 감별해야 합니다. 재채혈 후에도 응집이 지속된다면 다른 항응고제(예: CTAD, 헤파린) 사용을 고려할 수 있지만, 이는 임상병리사 단독 결정 사항이 아니므로 담당 의료진과 협의해야 합니다.

검사실 표준작업절차
1. 자동혈구분석기의 혈소판 히스토그램에서 비정상 분포 확인 및 기기 경고 플래그(Flag) 확인
2. 말초혈액 도말 표본 제작 및 현미경 검경 (혈소판 응집 유무, 거대혈소판 존재 여부, 피브린 가닥 확인)
3. EDTA-PTCP 의심 시 시트르산나트륨 튜브 재채혈 후 재검사 실시
4. 시트르산나트륨 검체 결과에 희석 배율 10/9를 곱하여 보정값 산출
5. 결과 보고서에 "EDTA-dependent platelet clumping? Corrected platelet count with citrate" 등 주석(Comment)을 반드시 추가

선배 임상병리사의 한마디: "혈소판 수치가 무조건 낮다고 진성 혈소판감소증으로 단정하는 건 정말 위험한 오류예요! 혈소판은 검사 전 단계 변수에 너무나 민감하답니다. EDTA 때문에 응집된 혈소판을 보면서 '아, 오늘도 거대핵세포가 힘겹게 만든 혈소판들이 항체 때문에 뭉쳐서 제대로 숫자도 못 세고 있구나' 생각하면, 검체 한 튜브도 함부로 다룰 수 없게 될 거예요."

## 핵심 개념

- **혈소판(Platelet, Thrombocyte)** — 거대핵세포의 세포질 조각으로, 핵이 없으며 지혈의 1차 단계(점착, 응집, 방출)를 담당하는 혈액 내 유형성분.
- **거대핵세포** — 골수에 존재하는 거대 다배체 세포로, 세포질이 찢어져 나가며 혈소판을 생성하는 모세포.
- **가성혈소판감소증** — 채혈 튜브의 EDTA에 의해 혈소판이 응집되어 자동혈구분석기에서 혈소판 수가 실제보다 낮게 측정되는 현상.
- **지혈** — 혈관 손상 시 출혈을 멈추게 하는 생리적 과정으로, 혈소판 마개 형성(1차)과 섬유소 응괴 형성(2차)으로 구성됨.
- **말초혈액 도말 표본(Peripheral Blood Smear, PBS)** — 혈액을 슬라이드 글라스에 얇게 펴 바르고 염색하여 현미경으로 혈구의 형태와 분포를 관찰하는 검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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