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5세 여성이 갑작스러운 흉통과 함께 심한 호흡곤란을 호소한다. 호흡수 36회/분, 산소포화도 91%, 심박수 118회/분이다. 호흡음 청진 시 오른쪽 폐에서 호흡음이 거의 들리지 않고, 경정맥이 팽창되어 있다. 가장 의심되는 상태는?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76180  
> language: ko  
> subject: 내과 응급

## 문제

45세 여성이 갑작스러운 흉통과 함께 심한 호흡곤란을 호소한다. 호흡수 36회/분, 산소포화도 91%, 심박수 118회/분이다. 호흡음 청진 시 오른쪽 폐에서 호흡음이 거의 들리지 않고, 경정맥이 팽창되어 있다. 가장 의심되는 상태는?

## 보기

1. 긴장성 기흉 **✔ 정답**
2. 급성 폐부종
3. 심장 눌림증
4. 중증 천식 발작
5. 대량 폐색전증

**정답: 1**

## 해설

갑작스러운 흉통과 호흡곤란, 일측성 호흡음 소실, 경정맥 팽창은 긴장성 기흉의 전형적인 징후이다. 기흉으로 인해 흉강 내 압력이 상승하면 정맥 환류가 저하되어 경정맥 팽창과 쇼크가 발생할 수 있다. 혼동 주의! 천식 발작은 양측성 천명음이, 폐부종은 양측 악설음이 특징적이다. 심장 눌림증도 경정맥 팽창을 보이지만 호흡음은 대개 정상이며, 폐색전증은 호흡음 소실보다 빈호흡과 저산소증이 주 소견이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이 문제는 긴장성 기흉(Tension Pneumothorax)의 전형적인 임상 증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지 평가해요. 긴장성 기흉은 흉막 손상 부위에 일방향 판막(one-way valve)이 형성되어, 흡기 시에는 공기가 흉강으로 들어오지만 호기 시에는 빠져나가지 못해 흉강 내 압력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응급 상황이에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제시된 증상들은 긴장성 기흉의 고전적인 징후들입니다. 갑작스러운 흉통과 심한 호흡곤란, 빈호흡(36회/분) 및 저산소증(SpO2 91%)이 나타나고 있어요. 핵심! 청진 시 **오른쪽 폐의 호흡음 소실(일측성)**은 기흉으로 인해 폐가 허탈되었음을 의미하고, **경정맥 팽창(JVD)**은 상승된 흉강 내압이 대정맥을 압박하여 심장으로의 정맥 환류를 방해하기 때문에 발생해요. 빈맥(118회/분)은 보상성 반응이에요. 이러한 징후가 종합적으로 나타나면 긴장성 기흉을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급성 폐부종과 중증 천식 발작은 주로 **양측성 폐 청진 소견**(악설음 또는 천명음)을 보이는 반면, 긴장성 기흉은 일측성 호흡음 소실이 특징이에요. 심장 눌림증(심낭압전)도 경정맥 팽창을 유발할 수 있지만, 호흡음은 대개 정상이거나 양측에서 균등하게 감소하며 기관 편위나 일측성 호흡음 소실은 나타나지 않아요. 대량 폐색전증은 빈호흡과 저산소증을 보이나, 호흡음 소실보다는 청진상 정상 소견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긴장성 기흉이 진행되면 기관 편위(Tracheal deviation), 청색증, 쇼크(저혈압)로 빠르게 악화될 수 있어요. 응급처치로는 2급 응급구조사의 업무범위 내에서 고용량 산소 투여, 신속한 이송, 의료지도 요청이 필수이며, 병원 전 단계에서 바늘 감압술은 의사의 직접적인 의료지도 하에 이루어져야 해요.

개념 정리: 긴장성 기흉은 외상뿐 아니라 자발적으로도 발생할 수 있는, 신속한 감압이 필요한 응급 흉부 질환이에요. 일측성 호흡음 감소/소실 + 경정맥 팽창 + 빈맥/저혈압의 조합을 기억하세요.

한눈에 비교!

| 구분 | 긴장성 기흉 | 심장 눌림증 | 대량 폐색전증 |
| --- | --- | --- | --- |
| 호흡음 | 일측성 소실 | 대개 정상/양측 감소 | 대개 정상 |
| 경정맥 팽창 | 있음 | 있음 | 있을 수 있음 |
| 기관 편위 | 있음 (반대쪽) | 없음 | 없음 |
| 심음 | 정상 또는 약함 | Muffled | 정상 |

암기 팁: **"한쪽 숨소리 + 목정맥 = 긴장성 기흉"** 공식으로 기억하세요. 일측성 호흡음 소실은 기흉의 특징, 거기에 경정맥 팽창(JVD)이 더해지면 '긴장성'임을 시사해요.

국시 빈출 포인트: 긴장성 기흉, 심장 눌림증, 대량 폐색전증은 모두 폐쇄성 쇼크의 원인이지만, 청진 소견과 기관 편위 유무로 감별하는 문제가 2급 국가고시에 빈출됩니다.

기출 변형 주의!: "교통사고 후 호흡곤란, 왼쪽 호흡음 소실, 경정맥 팽창" 등 외상 상황과 연계하거나, 심전도 리듬(무맥성 전기 활동-PEA)을 함께 제시하며 감별을 묻는 문제로 변형될 수 있어요.

## 임상 시나리오

현장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Scenario)**

구급 신고를 받고 45세 여성 환자에게 출동했습니다. 환자는 식사 중 갑자기 오른쪽 가슴에 칼로 찌르는 듯한 극심한 통증과 함께 숨쉬기가 매우 힘들다고 호소하고 있어요. 숨을 몰아쉬는 모습이 역력하고, 말을 잇기 어려워 보입니다. 환자는 특별한 외상 병력은 없으며, 과거에도 가벼운 기흉으로 치료받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활력징후를 측정하니 호흡수 36회, 산소포화도 91%, 심박수 118회, 혈압은 90/60mmHg로 측정되었어요.

**현장 판단 및 대응 (Assessment & Action)**

현장 안전을 확보한 후 환자 평가를 시작합니다. 청진 시 오른쪽 폐의 호흡음이 현저히 감소되어 있고, 기관이 왼쪽으로 약간 밀려난 것이 촉진됩니다. 경정맥 팽창이 관찰되어 즉시 **긴장성 기흉**으로 판단하고 응급 처치에 돌입해야 해요.
2급 응급구조사는 즉시 고용량 산소(비재호흡 마스크 15L/min)를 투여하고, 신속한 이송을 준비하면서 의료지도 의사에게 연락해야 합니다. 환자가 불안정하고 쇼크 상태로 진행 중이므로, 의료지도 의사의 직접 지시가 있다면 병원 전 바늘 감압술(Needle Decompression)을 보조하거나 수행할 수 있어요.

**주의사항 (Precautions)**

긴장성 기흉은 수 분 내에 심정지로 진행될 수 있는 초응급 상황입니다. 핵심! 현장에서 지체하지 말고 신속한 이송이 최우선이에요. 2급 응급구조사는 자의적 판단으로 침습적 처치(바늘 감압술 등)를 해서는 절대 안 되며, 반드시 의료지도가 필요합니다. 양압 환기(Bag-Valve-Mask ventilation)는 흉강 내압을 더욱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해요.

현장 처치 프로토콜
1. **평가**: 일측성 호흡음 소실, 경정맥 팽창, 기관 편위, 쇼크 징후 확인

2. **산소**: 비재호흡 마스크로 고농도 산소 투여

3. **의료지도**: 병원 전 바늘 감압술 시행 여부에 대해 직접 의료지도 요청

4. **이송**: 가능한 한 빠르게 흉부외과/응급실로 이송하며, 지속적인 활력징후 모니터링 및 재평가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한쪽 가슴 숨소리 안 들리고, 목정맥 튀어나오면 무조건 빨리 움직이세요. 긴장성 기흉은 현장에서 할 수 있는 게 제한적이니, 산소 잡고 의사에게 연락하고 바로 이송 준비하는 게 최선의 처치입니다."

## 핵심 개념

- **긴장성 기흉(Tension Pneumothorax)** — 일방향 판막 기전에 의해 흉강 내 공기가 지속적으로 축적되어 압력이 상승하는 상태로, 정맥 환류 장애와 쇼크를 유발하는 응급 흉부 질환입니다.
- **경정맥 팽창** — 목의 정맥이 눈에 띄게 튀어나와 보이는 상태로, 중심정맥압이 상승했음을 의미하며 긴장성 기흉, 심장 눌림증, 심부전 등에서 관찰됩니다.
- **일방향 판막(One-way valve)** — 공기나 액체가 한 방향으로만 통과하고 반대 방향으로는 통과하지 못하게 하는 기전으로, 긴장성 기흉의 주요 병태생리적 원인입니다.
- **기관 편위(Tracheal deviation)** — 목의 정중앙에 위치해야 할 기관이 한쪽으로 밀려난 상태로, 긴장성 기흉에서는 흉강 내 높은 압력에 의해 반대쪽으로 밀려나는 징후입니다.
- **바늘 감압술(Needle Decompression)** — 긴장성 기흉 환자의 흉강 내 고압을 해소하기 위해 큰 구멍의 바늘을 흉벽에 삽입하여 공기를 배출시키는 응급 처치입니다.

## 같은 주제 문제

- [호흡곤란 환자를 평가할 때, 병원 전 단계에서 2급 응급구조사가 시행할 수 있는 호흡음 청진 소견과 그 해석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76173)
- [70세 남성이 갑자기 숨이 차서 119에 신고했다. 현장 도착 시 의식은 명료하나 대화 중 한두 단어만 말할 수 있고, 보조근을 사용하며 호흡한다. 호흡수 32회…](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76174)
- [55세 여성이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구조되었다. 의식은 혼미하고 호흡수는 8회/분으로 느리며, 산소포화도는 85%이다. 이 환자에게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처치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76175)
- [호흡곤란 환자의 평가에서 부속근 사용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76176)
- [68세 남성이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병력이 있으며, 평소보다 숨이 더 차다고 호소한다. 산소포화도는 90%이다. 이 환자에게 산소를 투여할 때 가장 적합…](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76177)
- [호흡곤란 환자 평가 시 맥박산소측정기의 산소포화도(SpO2) 수치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76178)
- [다음 중 호흡부전이 임박했음을 시사하는 가장 심각한 소견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76179)
- [호흡곤란 환자에게 고농도 산소 투여가 필요한 경우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76181)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