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중 도수 기도유지법만으로 충분한 기도 개방이 어려운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기본 기도유지기 두 가지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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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기도유지 및 환기

## 문제

다음 중 도수 기도유지법만으로 충분한 기도 개방이 어려운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기본 기도유지기 두 가지로 옳은 것은?

## 보기

1. 코인두유지관과 식도-기관 콤비튜브
2. 후두마스크(LMA)와 기관내튜브(ET tube)
3. 기관내튜브와 식도-기관 콤비튜브
4. 입인두유지관과 후두마스크
5. 입인두유지관과 코인두유지관 **✔ 정답**

**정답: 5**

## 해설

2급 응급구조사가 사용할 수 있는 기본 기도유지기는 입인두유지관과 코인두유지관이다. 후두마스크(LMA), 기관내튜브, 식도-기관 콤비튜브는 전문기도기로 1급 응급구조사나 의사의 업무범위에 해당한다. 도수 기도유지법으로 기도 개방이 충분하지 않을 때 이러한 기본 기도유지기를 보조적으로 사용한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2급 응급구조사의 업무범위와 기도 관리(Airway management) 장비의 단계적 적용을 묻고 있어요. 도수 기도유지법(두부후굴-하악거상법 등)만으로 충분한 기도 개방이 어려울 때, 2급 응급구조사가 **보조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본 기도유지기**를 정확히 구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기도 관리 술기는 침습도와 전문성에 따라 **도수법 → 기본 기도유지기 → 전문 기도유지기**로 단계가 구분돼요. 2급 응급구조사는 입인두유지관(OPA, Oropharyngeal Airway)과 코인두유지관(NPA, Nasopharyngeal Airway)을 사용할 수 있어요. 반면, 후두마스크(LMA), 기관내튜브(ET tube), 식도-기관 콤비튜브(Combitube) 등은 1급 응급구조사 또는 의사의 업무범위에 해당하는 **전문 기도유지기**이므로 2급 응급구조사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5번 '입인두유지관과 코인두유지관'**이에요. 핵심! 현행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른 2급 응급구조사의 업무범위는 '기도 내 이물질 제거, 기본 기도유지기(입인두유지관, 코인두유지관) 유지, 심폐소생술' 등으로 명시되어 있어요. 따라서 도수법만으로 기도 유지가 어려울 때 2급 응급구조사가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보조 장비는 입인두유지관과 코인두유지관입니다.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1번(코인두유지관과 식도-기관 콤비튜브): 코인두유지관은 기본 기도유지기이지만, 식도-기관 콤비튜브는 전문 기도유지기예요. 두 장비의 업무범위 등급이 서로 다릅니다.
2번(후두마스크와 기관내튜브): 둘 다 전문 기도유지기에 해당해요. 후두마스크(LMA)와 기관내튜브(ET tube) 삽입은 2급 응급구조사의 업무범위를 벗어납니다.
3번(기관내튜브와 식도-기관 콤비튜브): 둘 다 전문 기도유지기이며, 특히 기관내삽관은 의사 또는 1급 응급구조사(의료지도 하)만 시행할 수 있는 고난도 술기예요.
4번(입인두유지관과 후두마스크): 입인두유지관은 기본 기도유지기이지만, 후두마스크(LMA)는 전문 기도유지기입니다. 따라서 조합이 틀렸어요.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입인두유지관(OPA)은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 사용하며, 구역 반사가 살아 있으면 사용할 수 없어요. 반면 코인두유지관(NPA)은 의식 수준이 저하되었으나 구역 반사가 일부 남아 있는 환자에게 유용합니다. 어떤 기도유지기를 선택할지는 환자의 의식 수준과 구역 반사 유무가 중요한 결정 기준이 된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개념 정리

| 구분 | 도수 기도유지법 | 기본 기도유지기 | 전문 기도유지기 |
| --- | --- | --- | --- |
| 정의 | 장비 없이 맨손으로 기도 확보 | 인두 내 이물 방지 및 공기 통로 단순 유지 | 식도·기관을 분리하거나 기관 내 직접 삽관 |
| 예시 | 두부후굴-하악거상법, 하악견인법 | 입인두유지관(OPA), 코인두유지관(NPA) | 후두마스크(LMA), 기관내튜브(ET tube), 식도-기관 콤비튜브 |
| 2급 업무범위 | 가능 | 가능 | 불가능 (1급·의사 업무) |

한눈에 비교!
입인두유지관(OPA) vs 코인두유지관(NPA)

| 특징 | 입인두유지관 (OPA) | 코인두유지관 (NPA) |
| --- | --- | --- |
| 적용 대상 | 의식이 전혀 없는(무의식) 환자 | 의식 저하 또는 구역 반사가 있는 환자 |
| 금기 사항 | 구역 반사가 살아 있는 환자 (구토·흡인 위험) | 두개저 골절 의심 환자 (두개강 내로 잘못 들어갈 위험) |
| 삽입 방법 | 입술·구강 점막 손상 주의, 180도 회전하거나 설압자 이용 | 윤활제 도포 후 코 바닥 방향으로 부드럽게 삽입 |

암기 팁
"**입코**는 기본, **후기식**은 전문!" — 입(OPA)과 코(NPA)는 2급 응급구조사의 '기본' 장비, 후두마스크(LMA)·기관내튜브(ET tube)·식도-기관 콤비튜브는 '전문' 장비라고 외우면 절대 헷갈리지 않아요.

국시 빈출 포인트
2급 응급구조사 국가고시에서 '업무범위'는 매년 1~2문항 이상 반드시 출제되는 단골 주제예요. 특히 1급과 2급의 업무 경계를 묻는 문제가 많으므로, 기도유지기뿐만 아니라 약물 투여, 정맥로 확보, 제세동 등 다른 술기의 범위까지 함께 정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기출 변형 주의!
"입인두유지관 삽입 시 주의사항으로 옳은 것은?", "의식이 저하되었으나 구역 반사가 있는 환자에게 적용할 기도유지기는?" 등 특정 장비의 적응증·금기증을 묻는 형태로 자주 변형 출제되니 각 장비의 특징을 꼼꼼히 비교해 두세요.

## 임상 시나리오

현장 실무 가이드
**1. 현장 시나리오 (Scenario)**:

119 구급대가 교통사고 환자에게 출동했습니다. 40대 남성 운전자, 의식은 혼미(Confusion) 상태이며 자발 호흡이 있으나 '꼬르륵'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두부후굴-하악거상법으로 기도를 개방했지만, 혀가 뒤로 말려 들어가면서 기도가 완전히 확보되지 않고 산소포화도가 90% 이하로 떨어집니다. 구역 반사는 미약하게 남아 있습니다.

**2. 현장 판단 및 대응 (Assessment & Action)**:

현장 안전을 확보한 후, 2급 응급구조사는 즉시 **기도 관리 단계**를 떠올려야 해요. 도수법만으로 기도 유지가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다음 단계인 기본 기도유지기를 적용해야 합니다. 환자의 구역 반사가 일부 남아 있으므로 입인두유지관(OPA)보다는 **코인두유지관(NPA)**이 더 적합한 선택이에요. 윤활제를 바른 NPA를 조심스럽게 삽입한 후 산소포화도가 95% 이상으로 개선되고 호흡음도 깨끗해졌다면, 적절한 응급처치를 한 것입니다. 만약 의식이 전혀 없는 무호흡 환자라면 입인두유지관(OPA)을 먼저 고려하고 필요시 백-밸브-마스크(BVM)로 인공호흡을 보조합니다.

**3. 주의사항 (Precautions)**:

기본 기도유지기 삽입 후에도 환기나 산소화가 실패한다면, 이는 2급 응급구조사 단계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전문 기도유지기(후두마스크, 기관내튜브 등)가 필요한 상황**임을 인지해야 해요. 즉시 의료지도를 요청하여 1급 응급구조사 또는 의사의 지도를 받거나, 신속히 상급 의료기관으로 이송하는 판단이 중요합니다. 또한 NPA 삽입 시 안면 외상이 있거나 두개저 골절이 의심될 경우에는 절대 무리하게 삽입해서는 안 됩니다.

현장 처치 프로토콜
1. 도수 기도유지법(두부후굴-하악거상) 시행 → 2. 기도 개방 및 환기 상태 평가 → 3. 필요시 구강 내 흡인 → 4. 의식 수준 및 구역 반사 확인 → 5. 기본 기도유지기(OPA 또는 NPA) 선택 및 삽입 → 6. 백-밸브-마스크(BVM) 보조 환기 실시 → 7. 지속적인 산소포화도 모니터링 및 재평가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기도 관리의 달인은 가장 단순한 방법부터 완벽하게 합니다. 화려한 전문 술기에 마음이 빼앗기기보다, 머리 젖히기와 OPA/NPA 삽입만으로도 현장에서 살리는 생명이 훨씬 많다는 걸 기억하세요. 기본이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 핵심 개념

- **입인두유지관 (OPA, Oropharyngeal Airway)** — 구강을 통해 인두까지 삽입하여 혀가 뒤로 말려 들어가 기도를 막는 것을 방지하는 J자형의 기본 기도유지기.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만 사용한다.
- **코인두유지관 (NPA, Nasopharyngeal Airway)** — 콧구멍을 통해 인두까지 삽입하는 부드러운 재질의 기본 기도유지기. 의식이 저하되었으나 구역 반사가 남아 있는 환자에게 유용하다.
- **전문 기도유지기 (Advanced Airway)** — 후두마스크(LMA), 기관내튜브(ET tube) 등 1급 응급구조사 또는 의사가 의료지도 하에 삽입하는 침습적인 기도 유지 장비.
- **두부후굴-하악거상법 (Head tilt-chin lift)** — 한 손은 환자의 이마를 누르고 다른 손의 손가락으로 턱뼈를 들어 올려 기도를 개방하는 기본적인 도수 기도유지법.
- **구역 반사 (Gag reflex)** — 인두 뒷벽이나 연구개를 자극했을 때 나타나는 방어 반사. 이 반사가 살아 있다면 입인두유지관 사용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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