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에서 성인 환자가 의식 소실 후 구토를 하며 전신에 강직-간대 발작을 보이고 있다. 가장 먼저 취해야 할 조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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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part3. 오심·구토

## 문제

현장에서 성인 환자가 의식 소실 후 구토를 하며 전신에 강직-간대 발작을 보이고 있다. 가장 먼저 취해야 할 조치는?

## 보기

1. 발작의 지속 시간을 정확히 측정한다
2. 디아제팜을 근육 주사한다
3. 환자를 억제하여 2차 손상을 예방한다
4. 기도를 확보하고 흡인을 예방하기 위해 옆으로 눕힌다 **✔ 정답**
5. 혀를 깨물지 않도록 입 안에 거즈를 넣는다

**정답: 4**

## 해설

발작 중인 환자에게 최우선은 기도 유지와 흡인 예방이다. 구토가 동반되므로 측와위를 취하게 하여 구토물이 기도로 넘어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 혼동 주의! 입 안에 물건을 넣는 것은 치아 손상과 기도 폐쇄 위험이 있어 금기이며, 약물 투여보다 기도 확보가 우선이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발작 환자 응급처치의 **최우선 순위**를 묻고 있다. 발작 자체를 멈추는 것보다 기도 유지와 흡인 예방이 생명과 직결되므로 더 중요하다. 특히 구토가 동반된 경우, 바로 누운 자세에서는 구토물에 의한 기도 폐쇄와 흡인성 폐렴의 위험이 매우 높다. 따라서 1급 응급구조사는 약물 투여나 발작 관찰보다 먼저 환자를 옆으로 돌려 눕혀(측와위)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조치이다.
혼동 주의! 발작 환자의 입에 물건을 넣는 행위는 치아 손상, 구강 내 외상, 물건 파절에 의한 기도 폐쇄를 유발할 수 있어 절대 금기이다. 또한, 발작 지속 시간 확인은 중요하지만 기도 확보보다 우선할 수 없으며, 강제로 몸을 누르는 억제는 근골격계 손상을 줄 수 있어 피해야 한다.

## 임상 시나리오

임상 실무 가이드
발작이 멈춘 후에도 의식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측와위를 유지하며, 주기적으로 호흡과 맥박을 확인해야 한다. 발작 지속 시간이 5분 이상이거나 반복되는 경우(간질중첩증 의심),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하며 필요시 의료 지도에 따라 약물 처치를 준비할 수 있다.

## 핵심 개념

- **강직-간대 발작** — 의식 소실과 함께 전신 근육이 뻣뻣해지는 강직 단계와 율동적으로 떨리는 간대 단계가 순차적으로 나타나는 전신 발작의 한 형태이다.
- **측와위** — 환자를 옆으로 눕히는 자세로, 의식이 없는 환자의 기도를 확보하고 구토물 같은 분비물에 의한 흡인을 예방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체위이다.
- **흡인** — 구토물, 혈액, 타액 등 이물질이 기도로 들어가는 현상으로, 심각한 경우 기도 폐쇄나 흡인성 폐렴을 유발하여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 **간질중첩증** — 발작이 5분 이상 지속되거나 의식 회복 없이 반복적으로 발작이 발생하는 응급 상황으로, 즉각적인 약물 치료가 필요하며 높은 사망률과 연관된다.
- **디아제팜** — 벤조디아제핀 계열 약물로, 발작을 멈추기 위한 1차 약제로 사용된다. 1급 응급구조사는 의료 지도하에 투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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