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측 하복부 통증을 호소하는 25세 여성을 평가한다. 환자는 통증이 명치 주변에서 시작되어 우측 하복부로 이동했다고 말한다. 이송 중 환자가 무릎을 구부리고 옆으로 누운 자세를 취하려 할 때, 이 자세의 가장 주된 의미는?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74491  
> language: ko  
> subject: part1. 복통

## 문제

우측 하복부 통증을 호소하는 25세 여성을 평가한다. 환자는 통증이 명치 주변에서 시작되어 우측 하복부로 이동했다고 말한다. 이송 중 환자가 무릎을 구부리고 옆으로 누운 자세를 취하려 할 때, 이 자세의 가장 주된 의미는?

## 보기

1. 위식도 역류 증상을 줄이기 위한 보상 자세이다
2. 장폐색으로 인한 가스 배출을 촉진하려는 자세이다
3. 신장 결석의 통증을 체위 변경으로 조절하려는 시도이다
4. 복막 자극으로 인한 복벽 긴장을 감소시키려는 반응이다 **✔ 정답**
5. 복부 대동맥의 압박을 줄여 통증을 완화하려는 시도이다

**정답: 4**

## 해설

통증이 명치에서 우측 하복부로 이동하는 양상은 급성 충수염의 전형적인 증상이다. 무릎을 구부리고 옆으로 누우면 복벽 근육이 이완되어 복막 자극으로 인한 통증이 감소한다. 이는 복막염이 진행 중임을 시사하는 중요한 소견이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통증이 명치에서 우측 하복부로 이동하는 것은 급성 충수염의 전형적인 증상이다. 충수염이 진행되면 염증이 복막을 자극하게 된다. 무릎을 구부리고 옆으로 눕는 자세는 복벽 근육을 이완시켜 복막 자극으로 인한 통증과 긴장을 감소시키려는 신체의 보상 반응이다. 혼동 주의! 신장 결석의 통증은 체위 변경으로 조절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몸을 앞으로 구부리거나 가만히 있지 못하는 양상을 보인다. 위식도 역류 증상은 상복부 작열감과 연관되며 복막 자극 징후와는 무관하다.

## 임상 시나리오

복막 자극으로 인해 복벽이 딱딱하게 긴장되는 것을 '방어적 근육 긴장(guarding)'이라고 한다. 무릎을 구부린 자세는 이 근육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전형적인 자세이다. 이송 중 환자가 특정 자세를 강제로 취하려고 할 때는 진통제 투여보다 먼저 해당 자세가 시사하는 근본적인 병태생리(복막염 등)를 의심해야 한다.

## 핵심 개념

- **급성 충수염** — 충수(맹장)에 발생한 급성 염증. 초기에는 명치나 배꼽 주변에서 통증이 시작되어 시간이 지나면서 우측 하복부로 이동하는 특징이 있다.
- **복막 자극** — 복강을 덮고 있는 얇은 막(복막)에 염증이나 혈액 등이 닿아 통증과 근육 긴장을 유발하는 상태.
- **방어적 근육 긴장** — 복막 자극 시 복벽 근육이 무의식적으로 수축하여 딱딱하게 굳어지는 현상. 복부 촉진 시 명확하게 느껴진다.
- **반발 압통** — 복부를 천천히 눌렀다가 손을 빠르게 뗄 때 통증이 더 심하게 유발되는 징후. 복막염을 시사하는 주요 신체 검진 소견이다.
- **통증 이동** — 통증의 위치가 시간 경과에 따라 다른 부위로 옮겨지는 현상. 급성 충수염에서 내장 통증이 체성 통증으로 전환되면서 나타난다.

## 같은 주제 문제

- [성인 환자의 급성 복통을 평가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활력징후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74409)
- [성인 환자가 갑작스러운 상복부 통증과 함께 혈압 70/40mmHg, 맥박 130회/분을 보인다. 복부는 경직되어 있고 반발통이 있다. 이송 중 가장 우선적으로 시…](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74411)
- [복통을 호소하는 성인 환자를 평가할 때 OLDCART 기법에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요소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74413)
- [성인 환자가 급성 담낭염으로 의심되는 우상복부 통증과 오심을 호소한다. 이송 중 통증 완화를 위해 취할 수 있는 조치로 가장 적절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74415)
- [성인 환자가 급성 췌장염으로 인한 심한 상복부 통증과 구토를 호소하며 이송 중이다. 통증이 가장 심할 때 취해야 할 자세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74417)
- [복부 둔상 환자를 평가할 때 장 손상 가능성을 시사하는 가장 중요한 초기 징후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74418)
- [현장에서 급성 복통을 호소하는 35세 여성 환자를 평가하고 있다. 복부 강직과 반발통이 관찰될 때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할 상태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74419)
- [성인 환자가 갑작스러운 심한 상복부 통증을 호소하며 등을 구부린 자세로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 급성 췌장염이 의심될 때, 이송 중 통증 완화를 위해 취해야 할 자…](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74437)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