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이 벌에 쏘인 후 전신 두드러기와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현장에 쓰러져 있다. 가장 먼저 시행할 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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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part4. 교상·자상

## 문제

성인이 벌에 쏘인 후 전신 두드러기와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현장에 쓰러져 있다. 가장 먼저 시행할 처치는?

## 보기

1. 항히스타민제를 경구 투여하고 경과를 관찰한다
2. 하이드로코티손 크림을 전신 두드러기 부위에 도포한다
3. 벌침 제거 후 얼음찜질을 적용하고 안정시킨다
4. 에피네프린 자동주사기를 대퇴부 외측에 근육 주사한다 **✔ 정답**
5. 기관내삽관을 시행하여 기도를 확보한다

**정답: 4**

## 해설

벌독에 의한 아나필락시스가 의심되는 상황에서는 에피네프린 근육 주사가 가장 우선되는 생명 구조 처치이다. 대퇴부 외측에 투여하며, 호흡곤란과 전신 두드러기는 아나필락시스의 전형적 증상이다. 항히스타민제와 스테로이드는 보조적 치료이며, 기관내삽관보다 에피네프린 투여가 먼저이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전신 두드러기와 호흡곤란은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의 전형적인 증상이다. 2025년 한국형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및 국제 지침에 따르면, 아나필락시스가 의심되는 즉시 에피네프린(epinephrine)을 대퇴부 외측에 근육 주사(IM)하는 것이 가장 우선되는 처치이다. 혼동 주의!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는 보조적 치료로, 에피네프린 투여를 대체하거나 지연시켜서는 안 된다. 기관내삽관보다 약물 투여가 먼저이며, 1급 응급구조사는 에피네프린 자동주사기 투여가 가능하다.

## 임상 시나리오

에피네프린 성인 용량은 0.3~0.5mg을 대퇴부 외측(vastus lateralis)에 근육 주사하며,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5~15분 간격으로 반복 투여할 수 있다. 혼동 주의! 벌침 제거나 얼음찜질은 국소 반응에만 적용하며, 전신 증상이 나타난 아나필락시스에는 에피네프린 투여가 최우선이다. 2급 응급구조사의 경우 에피네프린 자동주사기 사용이 업무 범위에 포함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자격에 따른 수행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 핵심 개념

- **아나필락시스** — 특정 항원에 노출된 후 급속도로 발생하는 심각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전신 과민 반응이다.
- **에피네프린** — 아나필락시스의 1차 치료 약물로, 혈관 수축, 기관지 확장, 심장 수축력 증가를 통해 쇼크를 역전시킨다.
- **항히스타민제** — 히스타민 수용체를 차단하여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는 약물이지만, 아나필락시스의 중증 증상(저혈압, 기도 폐쇄)에는 효과가 늦고 미미하다.
- **기관내삽관 (endotracheal intubation)** — 기관 내로 튜브를 삽입하여 인공적인 기도를 확보하는 술기로, 후두 부종 등으로 인해 삽관이 어려울 수 있다.
- **1급 응급구조사 (level-1 emergency medical technician)** — 2급 응급구조사보다 넓은 업무 범위를 가지며, 특정 상황에서 약물 투여(에피네프린 자동주사기 등)와 기관내삽관을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응급의료 종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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