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급실에 내원한 공황발작 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신체 증상으로 가장 관련이 적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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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part4. 정신·행동

## 문제

응급실에 내원한 공황발작 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신체 증상으로 가장 관련이 적은 것은?

## 보기

1. 발한 및 손발 떨림
2. 지속적인 고열 및 백혈구 증가 **✔ 정답**
3. 흉통 및 질식감
4. 심계항진 및 빈맥
5. 호흡곤란 및 과호흡

**정답: 2**

## 해설

공황발작은 극심한 불안과 함께 심계항진, 호흡곤란, 발한, 떨림, 흉통 등의 자율신경계 증상이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지속적인 고열과 백혈구 증가는 감염성 질환을 시사하는 소견으로 공황발작의 전형적인 증상이 아니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공황발작(Panic Attack)의 신체 증상과 감별해야 할 내과적 응급질환(Medical Emergency)의 증상을 구분하는 능력을 평가하고 있어요. 공황발작은 응급실이나 구급 현장에서 급성 심근경색(Acute Myocardial Infarction) 등 심각한 내과적 질환으로 오인될 수 있어, 응급구조사는 이 둘을 정확히 감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공황발작은 극심한 공포와 함께 교감신경계(Sympathetic Nervous System)의 과도한 활성화로 인한 다양한 신체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핵심이에요. 이는 '투쟁-도피 반응(Fight-or-Flight Response)'의 극단적인 발현으로, 심혈관계 및 호흡기계 증상이 두드러집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공황발작의 신체 증상은 급성으로 발생했다가 보통 10분 이내에 최고조에 달하고 30분 이내에 호전되는 특징을 보여요. ②번 지속적인 고열 및 백혈구 증가는 신경계 반응이 아닌 감염(Infection)이나 염증 반응(Inflammatory Response)을 시사하는 객관적인 징후이므로, 공황발작의 전형적인 증상과 가장 거리가 멉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 ③, ④, ⑤는 모두 교감신경계가 과활성화될 때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들이에요. 특히 ③번 흉통(Chest Pain)과 ④번 심계항진(Palpitation)은 급성 심근경색과의 감별을 반드시 요하는 핵심 증상입니다. 구급 현장에서는 12-유도 심전도(12-lead ECG) 촬영과 심근 효소 검사를 통해 이를 배제하는 것이 원칙이에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공황발작과 유사한 증상을 보일 수 있는 응급질환으로는 급성 심근경색(AMI), 폐색전증(Pulmonary Embolism), 갑상선 기능 항진증(Thyrotoxicosis), 저혈당(Hypoglycemia) 등이 있어요. 현장에서는 생체징후 측정, 혈당 검사, 심전도 모니터링을 통해 이러한 의학적 상태를 우선 배제해야 합니다.

개념 정리: 공황발작의 주요 진단 기준 (DSM-5) 중 신체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증상 분류 | 구체적 증상 |
| --- | --- |
| 심혈관계 | 심계항진, 빈맥(Tachycardia), 흉통 |
| 호흡기계 | 호흡곤란(Dyspnea), 질식감(Choking Sensation), 과호흡(Hyperventilation) |
| 신경/근육계 | 떨림(Tremor), 저림(Numbness), 어지럼증(Dizziness) |
| 자율신경계 | 발한(Diaphoresis), 오한(Chills) 또는 열감(Hot Flashes) |
| 위장관계 | 오심(Nausea) 또는 복부 불편감(Abdominal Distress) |

한눈에 비교!

| 구분 | 공황발작 (Panic Attack) | 급성 심근경색 (AMI) | 감염성 질환 (Infection) |
| --- | --- | --- | --- |
| 발생 시기 | 갑작스러운 발작 | 안정 시 또는 운동 중 | 점진적 |
| 주요 증상 | 심계항진, 호흡곤란, 발한 | 압박성 흉통, 방사통 | 고열, 오한 |
| 검사 소견 | 정상 | ECG 변화, 심근효소 상승 | 백혈구 증가, CRP 상승 |
| 지속 시간 | 보통 30분 이내 | 30분 이상 지속 | 수일간 지속 |

핵심 처치 포인트: 응급구조사는 공황발작이 의심되는 환자라도 절대 '단순한 신경성 문제'로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반드시 내과적 응급질환 감별 프로토콜을 먼저 적용하고, 심전도 및 혈당 측정을 포함한 1차 평가를 시행한 후 진정 및 심리적 지지를 제공해야 해요.

암기 팁: 공황발작의 신체 증상은 **'STOP'** 원칙으로 기억하세요. **S**weating(발한), **T**rembling(떨림), **O**xygen hunger(질식감/호흡곤란), **P**alpitations(심계항진). 여기에 'Fever(고열)'는 절대 STOP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을 떠올리면 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국가고시에서는 공황발작의 신체 증상뿐만 아니라, '응급구조사가 현장에서 취해야 할 최우선 조치는 12-유도 심전도 촬영이다'와 같은 우선순위 문제로도 자주 출제됩니다. 또한 과호흡증후군(Hyperventilation Syndrome)과의 증상 비교도 빈출 포인트이니 함께 정리해 두세요.

기출 변형 주의!: 단순 증상 구분이 아니라 "흉통과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도착한 30대 여성 환자에게 응급구조사가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것은?"과 같은 사례형 문제로 변형될 수 있어요. 이때 핵심! 정답은 '심리적 안정 제공'이 아닌 '12-유도 심전도 촬영 및 의료지도 보고'가 되어야 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밤 10시, 20대 여성이 길거리에서 갑자기 숨을 제대로 쉴 수 없다며 119에 신고했습니다. 구급대가 도착했을 때 환자는 가슴을 움켜쥐고 '심장이 너무 빨리 뛰고 죽을 것 같다'고 호소하며, 손발에 경련이 있고 식은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생체징후 측정 결과 혈압 130/90, 맥박 120회/분, 호흡 30회/분, 산소포화도 99%입니다."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핵심! 이 환자는 교감신경계 과활성화로 인한 공황발작이 의심되지만, 빈맥과 흉통을 동반하고 있어 급성 심근경색 등 내과적 응급질환을 배제할 수 없어요. 먼저 12-유도 심전도를 촬영하여 ST 분절 상승 여부를 확인하고, 혈당을 측정해 저혈당을 배제합니다. 모든 검사에서 특이 소견이 없고, 환자의 병력 청취를 통해 유사 발작 경험이 있다면 공황발작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후 환자에게 침착한 태도로 "지금 생체 징후는 안정적이며, 심장에 이상 소견은 보이지 않습니다"라고 안심시키는 것이 중요해요.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공황발작으로 인한 과호흡이 심할 경우, 입 주위와 손발이 저리는 수족경련(Carpopedal Spasm)이 나타날 수 있어요. 이는 과호흡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저하가 원인이므로, 무조건적인 산소 고농도 투여보다는 진정시키고 호흡 조절을 유도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1급 응급구조사는 환자의 증상을 절대 '단순한 공황발작'으로 단정 짓지 말고, 직접 의료지도(Direct Medical Control)를 통해 병원 이송 여부 및 방법을 지시받아야 합니다.

현장 처치 프로토콜: 흉통 및 호흡곤란 환자 응급처치 프로토콜
1. **1차 평가 (Primary Survey)**: 기도 개방성 확인 및 척추 고정 필요성 평가
2. **생체징후 및 심전도**: 12-유도 심전도 촬영, 혈압/맥박/호흡/산소포화도/체온 측정
3. **감별 진단 보조**: 혈당 측정 (저혈당 배제)
4. **의료지도**: 심전도 결과 및 환자 상태 보고 후 지시 수령
5. **이송 중 처치**: 지속적인 심전도 모니터링 및 정서적 지지 제공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현장에서는 공황발작 환자를 달래느라 정작 놓칠 수 있는 심근경색을 조심해야 해요. 환자가 '숨이 안 쉬어져요, 죽을 것 같아요'라고 할 때, 우리는 가장 침착하게 프로토콜대로 심전도부터 붙여야 합니다. 심리적 안정은 의학적 응급상황을 배제한 후에야 비로소 제공할 수 있는 전문 처치라는 사실, 절대 잊지 마세요!"

## 핵심 개념

- **공황발작(Panic Attack)** — 극심한 공포와 함께 자율신경계의 과활성화로 인한 심계항진, 호흡곤란, 발한 등의 신체 증상이 갑자기 발생하는 불안 장애의 한 형태.
- **교감신경계(Sympathetic Nervous System)** — 스트레스나 위험 상황에서 활성화되어 심박수 증가, 기도 확장, 발한 등을 유발하는 자율신경계의 일부로, 공황발작의 신체 증상과 직접적으로 연관됨.
- **감별진단(Differential Diagnosis)** —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여러 질환들을 검사와 평가를 통해 하나씩 배제해 나가는 진단 과정. 공황발작의 경우 급성 심근경색, 폐색전증 등이 주요 감별 대상.
- **과호흡증후군(Hyperventilation Syndrome)** — 불안이나 공황으로 인해 호흡수가 과도하게 증가하여 체내 이산화탄소가 감소하고, 손발 저림, 경련, 어지럼증 등이 나타나는 상태.
- **12-유도 심전도(12-lead ECG)** —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12개의 다른 각도에서 기록하는 검사. 흉통 환자의 응급 평가 시 급성 심근경색을 감별하기 위해 가장 먼저 시행하는 필수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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