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5세 남성이 공사 현장에서 3m 높이에서 추락한 후 허리 통증과 함께 양쪽 다리가 움직이지 않고 감각이 둔해졌다고 호소하고 있다. 척추 손상이 의심될 때 구급차 내에서 가장 적절한 이송 자세는?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58130  
> language: ko  
> subject: part5. 사지·근골격

## 문제

45세 남성이 공사 현장에서 3m 높이에서 추락한 후 허리 통증과 함께 양쪽 다리가 움직이지 않고 감각이 둔해졌다고 호소하고 있다. 척추 손상이 의심될 때 구급차 내에서 가장 적절한 이송 자세는?

## 보기

1. 긴 척추 고정판에 단단히 고정하고 평평한 자세를 유지한다 **✔ 정답**
2. 반좌위 자세로 머리를 약간 높인다
3. 충격을 줄이기 위해 엎드린 자세로 이송한다
4. 다리를 약간 굽히고 머리만 고정한 채 이송한다
5. 환자가 편안하다고 느끼는 측와위를 취해준다

**정답: 1**

## 해설

척추 손상이 의심되거나 신경학적 결손이 있는 환자는 긴 척추 고정판을 이용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일직선으로 고정하고 평평한 자세로 이송하여 2차 손상을 예방해야 한다. 측와위나 반좌위는 척추 정렬을 유지하기 어렵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둔상에 의한 척추 손상(Spinal Injury)이 의심되는 환자의 병원 전 단계 척추 운동 제한(Spinal Motion Restriction, SMR) 원칙을 묻고 있어요. 추락이라는 고에너지 외상 기전과 신경학적 결손 증상(양 하지 마비, 감각 둔화)이 명확하므로, **불안정한 척추 골절로 인한 2차 척수 손상(Secondary Spinal Cord Injury)을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입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척추 손상 환자의 이송 핵심은 중립 정렬(Neutral Alignment)을 유지하는 거예요. 머리-목-몸통-골반을 하나의 강체처럼 움직여 척추의 굴곡(Flexion), 신전(Extension), 회전(Rotation)을 방지해야 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긴 척추 고정판(Long Spinal Board)에 환자를 똑바로 눕히고 머리 고정대와 스트랩을 이용해 전신을 단단히 고정하는 것은, 병원 전 단계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확실하게 척추의 일직선 정렬을 유지하며 2차 손상을 막는 방법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② 반좌위는 두부 손상이나 호흡곤란 환자에게 고려할 수 있지만, 척추 정렬을 뒤틀 수 있어 금기입니다. ③ 엎드린 자세는 기도 관리가 어렵고, 척추 정렬 평가 및 고정이 힘들어 위험합니다. ④ 다리만 굽히는 자세는 불완전한 고정으로, 이송 중 흔들림에 의해 골절 부위가 움직여 신경 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요. ⑤ 측와위는 의식이 저하되어 기도 반사가 소실된 환자에게 기도 확보 목적으로 잠깐 고려할 수 있으나, 척추 손상 환자에게는 절대 금기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병원 전 외상 소생술(PTLS)에 따르면, 관통상을 제외한 모든 고에너지 둔상 환자는 의식 수준, 음주 여부, 통증 호소 부위, 신경학적 결손 유무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척추 손상 가능성을 평가하고 척추 운동 제한(SMR)을 시행해야 합니다. 경추 손상이 의심되면 수동적 경추 고정(Manual C-spine Stabilization)과 경추 보호대(Cervical Collar)를 먼저 적용한 후 전신 고정을 실시합니다.

개념 정리: 척추 운동 제한(SMR) 프로토콜의 핵심은 "중립 정렬 유지 → 적절한 장비(고정판, 머리고정대, 경추보호대) 사용 → 전신 고정"입니다. 이는 이차적인 척수 손상을 예방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한눈에 비교!

| 이송 자세 | 주요 적응증 | 척추 손상 의심 시 적용 여부 |
| --- | --- | --- |
| 긴 척추판 앙와위(평평한 자세) | 척추 손상 의심 환자, 외상 환자 | 가장 적절함 (중립 정렬 유지) |
| 반좌위 | 호흡곤란, 의식 있는 두부 외상 | 부적절 (척추 정렬 무너짐) |
| 측와위 | 의식 저하로 구토 위험 시 기도 확보 | 절대 금기 (회전 손상 유발) |
| 쇼크 자세(하지 거상) | 저혈량성 쇼크가 의심되나 척추 손상은 배제된 경우 | 척추 손상 시 금기 |

핵심 처치 포인트: 추락, 교통사고 등 고에너지 손상 기전이 확인되면 **척추 손상이 확진될 때까지 무조건 손상이 있다고 가정하고**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해요. 이송 중에는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환자와 고정판 사이에 빈 공간(특히 허리)이 생기면 패딩(Padding)으로 채워주는 것도 잊지 마세요!

암기 팁: 척추 외상 시 이송의 핵심은 "3중(重) 고정"으로 암기하세요. 1) **경추(C-spine) 보호대** 2) **머리 고정대** 3) **긴 척추 고정판 + 전신 스트랩**.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하나의 통나무(Log)처럼 굴려서 옮기는 통나무 굴리기(Log-roll)법을 떠올리면 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국시에서는 단순한 이송 자세뿐 아니라, "고정 시 머리와 몸통 중 어느 부위를 먼저 고정하는가?", "고정판 적용 전 먼저 해야 할 평가는 무엇인가(ABCDE 평가와 수동 경추 고정)", "이송 중 신경학적 악화 시 대처법" 등을 복합적으로 묻는 추세입니다.

기출 변형 주의!: 단순 "어떤 자세인가" 대신, "의식 저하와 구토 증상을 동반한 척추 손상 의심 환자의 기도 확보 및 이송 방법"을 묻는 사례형 문제가 나올 수 있어요. 이때는 흡인 위험이 있더라도 척추 정렬을 유지한 채 머리-몸통을 하나로 기울이는 변형 측와위(Modified Lateral Position)나 신속한 흡인을 우선 고려해야 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119 상황실입니다. 00 공사장에서 40대 남성이 추락했어요! 의식은 있는데 다리가 안 움직인대요!" 출동한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하니, 환자는 바닥에 누워 "허리가 부러진 것 같다"며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고, 두 발 모두 감각이 없습니다. 발목의 맥박은 만져지지만, 발가락을 움직여 보라고 하자 전혀 움직이지 못합니다. 이제 응급구조사가 현장 지휘를 시작해야 합니다.
-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1단계: 현장 안전 확인 및 척추 수동 고정** (동료에게 경추 양쪽에서 머리를 단단히 잡도록 지시하며 중립 정렬을 확보합니다.) → **2단계: 1차 평가(Primary Survey)** (기도는 열려있고 호흡은 정상, 순환은 방사상 맥박 촉지로 확인합니다. 장갑을 벗겨보니 신경학적 손상 소견이 명확합니다.) → **3단계: 신속 전신 고정** (통나무 굴리기를 통해 긴 척추 고정판을 밀어 넣고, 머리 고정대와 스트랩으로 고정합니다. 핵심! 경추 보호대는 머리 고정대 적용 전에 먼저 착용해야 합니다.) → **4단계: 이송 중 평가 및 의료지도** (신경학적 결손이 있는 중증 외상이므로 즉시 권역외상센터(Regional Trauma Center)로 이송을 결정하고, 이송 중 활력징후 및 신경학적 상태의 변화를 면밀히 감시하며 기도의 흡인 위험에 대비합니다.)
-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절대 환자의 통증 호소만 듣고 편한 자세를 취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신경학적 결손은 비가역적일 수 있으므로, 구조 및 이송 과정 전체에서 "이 움직임이 척수를 압박하고 있지는 않은가?"라는 의문을 가져야 합니다.

현장 처치 프로토콜: 척추 운동 제한(SMR) 체크리스트

| 단계 | 필수 확인 사항 |
| --- | --- |
| 1. 초기 접근 | 환자 다가가기 전 시선 접촉 및 말로 머리 움직임 통제, 수동 경추 고정 적용 |
| 2. 1차 평가 | ABCDE 확인, 특히 C단계에서 신경인성 쇼크(Neurogenic Shock) 소견(서맥, 저혈압) 감시 |
| 3. 전신 고정 | 경추보호대 착용 후 통나무 굴리기(Log-roll)로 고정판 적용, 머리-몸통-골반 순으로 스트랩 고정 |
| 4. 이송 결정 | 신경학적 결손 시 권역외상센터 이송, 의료지도 연락 및 신경학적 악화 시 보고 |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척수 손상 환자를 다룰 때 가장 무서운 건 '조금만 움직여도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이에요. 긴 고정판이 딱딱해서 불편하다고, 아니면 환자가 '숨쉬기 힘들다'고 조금만 머리를 높여 달라고 해도 절대 응급구조사가 먼저 흔들리면 안 돼요. 우리의 확고한 원칙이 환자의 평생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 두려워 말고, 정확한 원칙으로 환자를 지켜내세요!"

## 핵심 개념

- **척추 운동 제한(Spinal Motion Restriction, SMR)** — 척추 손상이 의심되는 외상 환자에게 척추의 움직임을 최소화하여 2차 척수 손상을 예방하는 병원 전 처치의 핵심 원칙.
- **중립 정렬(Neutral Alignment)** — 머리와 목, 척추가 일직선을 유지하여 굴곡, 신전, 회전이 없는 가장 안정적인 해부학적 자세.
- **긴 척추 고정판(Long Spinal Board)** — 외상 환자의 척추를 전신에 걸쳐 고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단단한 판. 응급구조사가 환자를 안전하게 이송하는 기본 장비.
- **통나무 굴리기(Log-roll)** — 척추 손상 환자를 옮길 때 머리, 몸통, 다리를 하나의 통나무처럼 일체화하여 동시에 돌려 척추 정렬을 유지하는 이동 기술.
- **신경인성 쇼크(Neurogenic Shock)** — 경추나 상부 흉추의 척수 손상으로 교감신경계가 차단되어 발생하는 분배성 쇼크. 서맥과 저혈압이 특징적으로 나타남.

## 같은 주제 문제

- [25세 남성이 축구 경기 중 상대 선수와 충돌 후 우측 어깨 통증과 변형을 호소하며 구급차로 내원하였다. 우측 상완이 외전 및 외회전된 상태로 고정되어 있으며,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58116)
- [70세 여성이 욕실에서 미끄러져 넘어진 후 우측 고관절 부위 통증으로 119구급대에 의해 이송되었다. 우측 하지가 단축되고 외회전되어 있으며 거상이 불가능하다.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58117)
- [구급차로 이송 중인 교통사고 환자의 좌측 대퇴부가 부어오르고 단단하게 만져진다. 혈압 90/60mmHg, 심박수 110회/분이며, 대퇴부 둘레가 지속적으로 증가하…](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58118)
- [3세 남아가 식탁에서 떨어진 후 좌측 팔꿈치 통증으로 팔을 움직이지 못한다. 팔을 약간 굽힌 채 몸통 옆에 붙이고 있으며, 손목을 돌리려 하면 심하게 운다. 가장…](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58119)
- [55세 남성이 계단에서 넘어진 후 우측 발목이 심하게 붓고 변형되어 119구급대에 신고하였다. 발목이 내번된 상태이며, 복숭아뼈 주변 압통이 심하고 체중 부하가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58120)
- [30세 남성이 오토바이 사고 후 좌측 무릎이 과신전된 상태로 이송되었다. 슬와동맥 맥박이 촉지되지 않고, 하지가 창백하고 차갑다. 가장 의심되는 손상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58121)
- [20세 남성이 농구 경기 중 점프 후 착지할 때 '뚝' 하는 소리와 함께 좌측 아킬레스건 부위 통증을 호소한다. 발목을 발바닥 쪽으로 굽힐 수 없으며, 아킬레스건…](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58122)
- [45세 남성이 공장에서 작업 중 우측 손목에 무거운 물체가 떨어져 부상을 입었다. 손목이 심하게 부어 있고, 손가락 끝이 차갑고 감각이 저하되어 있다. 요골동맥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58123)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