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졸중 의심 환자를 이송할 때 응급구조사가 수집해야 할 가장 중요한 정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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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part3. 국소신경장애 (뇌졸중)

## 문제

뇌졸중 의심 환자를 이송할 때 응급구조사가 수집해야 할 가장 중요한 정보는?

환자는 68세 여성으로, 30분 전에 갑자기 말을 못하고 오른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는 증상이 발생했다. 보호자는 환자가 평소 고혈압 약을 복용 중이며, 2년 전에도 비슷한 증상으로 입원한 적이 있다고 말한다.

## 보기

1. 과거 뇌졸중 병력의 정확한 진단명
2. 마지막으로 정상이었던 시간 **✔ 정답**
3. 2년 전 입원 당시 퇴원 요약 기록
4. 가족 중 뇌졸중 병력이 있는 구성원
5. 현재 복용 중인 고혈압 약물의 용량

**정답: 2**

## 해설

급성 뇌졸중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지막으로 정상이었던 시간'이다. 이 시간을 기준으로 혈전용해제 투여나 혈관 내 중재술 같은 시간 민감 치료의 적용 여부가 결정된다. 다른 정보들도 중요하지만, 치료 방침 결정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증상 발현 시간이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급성기 뇌졸중 치료는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문제에서 제시된 환자는 증상 발현 후 30분밖에 지나지 않아 시간 민감 치료의 골든타임 내에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상이었던 시간(Last Known Well Time)**은 혈전용해제(tPA) 투여 가능 여부를 결정하는 가장 핵심적인 기준입니다. tPA는 증상 발현 후 **4.5시간 이내**에 투여해야 하며, 이 시간이 명확하지 않으면 치료가 지연되거나 불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응급구조사는 이 시간을 병원 도착 전에 확보하여 신속한 치료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오답 분석
과거 병력이나 약물 정보는 장기적 치료 계획 수립에 필요하지만, 초응급 상황에서 치료 방침(혈전용해제 투여, 혈관 내 중재술)을 즉각 결정하는 데 결정적인 변수는 아닙니다. 특히 '갑자기' 발생한 신경학적 증상은 급성 허혈성 뇌졸중을 강력히 시사하며, 증상 발현 시간을 놓치면 회복 불가능한 뇌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임상 시나리오

임상 실무 가이드
현장에서 '마지막으로 정상이었던 시간'을 확인할 때는 **"언제부터 증상이 시작되었나요?"**라고 직접 묻는 것보다 **"환자분이 마지막으로 평소와 같았던 때가 언제인가요?"**라고 질문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수면 중 발생한 뇌졸중(wake-up stroke)의 경우, 마지막으로 정상이었던 시간은 **잠들기 전 시간**이 됩니다. 이송 중에는 병원에 이 정보를 반드시 사전 통보하여 뇌졸중 코드(Code Stroke)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합니다.

## 핵심 개념

- **Last Known Well Time** — 환자가 마지막으로 평소와 같은 정상 상태였던 시간. 뇌졸중 증상이 처음 발견된 시간이 아니라, 환자가 확실히 정상이었던 마지막 순간을 의미하며 급성기 치료의 기준점입니다.
- **tPA (tissue Plasminogen Activator)** —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에게 정맥 내로 투여하는 혈전용해제. 막힌 뇌혈관을 녹여 혈류를 재개통시키는 약물로, 증상 발현 4.5시간 이내에 투여해야 효과와 안전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Code Stroke** — 급성 뇌졸중 환자 발생 시 병원 내 관련 부서(응급실, 신경과, 영상의학과 등)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신속하게 진단 및 치료를 진행하도록 발령되는 응급 대응 체계입니다.
- **Wake-up Stroke** — 잠자리에서 깨어났을 때 뇌졸중 증상이 발견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증상 발현 시간을 정확히 알 수 없어 치료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마지막 정상 시간을 잠든 시간으로 간주합니다.
- **허혈성 뇌졸중** — 뇌혈관이 막혀서 뇌 조직에 혈액과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발생하는 뇌졸중. 전체 뇌졸중의 약 80% 이상을 차지하며, 급성기에는 혈전용해제 투여나 혈관 내 중재술로 막힌 혈관을 재개통하는 치료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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