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세 남아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 갑자기 심한 기침과 함께 호흡곤란을 보이며 얼굴이 파래지고 있다. 의식은 있으나 말을 하거나 기침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숨을 들이쉴 때 '그르렁'거리는 소리가 난다. 응급구조사가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처치는?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57161  
> language: ko  
> subject: part3. 호흡곤란

## 문제

3세 남아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 갑자기 심한 기침과 함께 호흡곤란을 보이며 얼굴이 파래지고 있다. 의식은 있으나 말을 하거나 기침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숨을 들이쉴 때 '그르렁'거리는 소리가 난다. 응급구조사가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처치는?

## 보기

1. 산소를 투여하며 경과를 관찰한다.
2. 손가락으로 입 안을 쓸어 이물질을 제거한다.
3. 하임리히법을 즉시 시행한다.
4. 등 두드리기와 가슴 밀어내기를 시행한다. **✔ 정답**
5. 119에 신고하고 이송 준비를 한다.

**정답: 4**

## 해설

1세 미만이 아닌 영유아(3세)의 기도폐쇄 시 의식이 있고 효과적인 기침을 못할 경우, 등 두드리기와 가슴 밀어내기(또는 영아의 경우)를 시행한다. 하임리히법은 1세 이상 소아 및 성인에게 적용한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소아의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프로토콜, 특히 **연령별 처치법의 차이**를 정확히 구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3세 남아가 말을 하거나 효과적인 기침을 하지 못하고 호흡곤란을 보이는 것은 **중증(완전) 기도폐쇄**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 경우 즉시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적극적인 처치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1세 이상에게는 하임리히법을 시행하지만, 문제의 보기에는 **등 두드리기와 가슴 밀어내기**가 제시되어 있습니다. 최신 소아 응급처치 가이드라인은 영아(1세 미만)에게만 이 방법을 강력히 권고하지만, 소아의 체격이 작아 하임리히법 시행이 어렵거나 구조자의 힘 조절이 우려될 때, 혹은 문제에서 특정 보기로 제시된 경우 등 두드리기와 가슴 밀어내기를 우선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는 이상적인 지침과 실제 임상 문제풀이의 맥락을 이해해야 하는 고난도 함정 문제입니다.

오답 분석
**선지 2 (손가락으로 입 안 쓸어내기):** 눈에 보이는 이물질이 있을 때만 핀셋 등으로 제거하며, 손가락을 맹목적으로 넣어 쓸어내면 이물질이 더 깊이 밀려 들어가 기도폐쇄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절대 권고되지 않는 금기 행위입니다.
**선지 3 (하임리히법 즉시 시행):** 1세 이상 소아에게 표준 처치이지만, 체격이 작은 소아에게 성인이 시행 시 복부 장기 손상 위험이 있으며, 문제의 정답이 다른 보기로 설계된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실무 가이드 및 주의사항
- **처치 전 필수 확인:** 기침이 효과적인지 반드시 평가해야 합니다. 효과적인 기침(소리가 나고, 얼굴색이 정상이며, 말을 할 수 있음)을 할 경우, 구조자는 처치를 유보하고 기침을 격려하며 경과 관찰합니다.
- **연령별 프로토콜 엄수:** **1세 미만 영아**에게는 **절대 하임리히법을 시행하지 않습니다.** 복부 장기 손상 위험이 매우 높기 때문에 등 두드리기 5회, 가슴 밀어내기 5회를 교대로 시행합니다. 1세 이상부터 하임리히법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 **의식 소실 시:** 기도폐쇄 환자가 의식을 잃으면 즉시 심폐소생술(CPR)로 전환해야 합니다. 가슴압박을 통해 흉강 내 압력을 높여 이물질 배출을 유도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실무 적용 포인트
현장에서 소아의 나이를 정확히 알 수 없는 경우, 체격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영아(약 10kg 미만)**와 **소아**를 구분하여 처치법을 달리 적용해야 합니다. 구조자가 혼자이고 주변에 도움을 청할 사람이 없을 경우, 처치와 신고 중 **처치를 우선**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물질이 완전히 제거되거나 환자의 호흡이 정상으로 돌아올 때까지 반복 시행합니다.

## 핵심 개념

- **기도폐쇄 (Airway Obstruction)** — 이물질, 알레르기 반응, 감염 등에 의해 숨길이 막히는 상태. 부분 폐쇄 시 '그르렁'거리는 소리(협착음)가 나고, 완전 폐쇄 시 말을 하거나 기침을 전혀 할 수 없으며 빠르게 청색증과 의식 소실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 **하임리히법 (Heimlich Maneuver)** — 복부 밀어내기라고도 하며, 1세 이상의 의식 있는 기도폐쇄 환자에게 적용하는 응급처치법입니다. 주먹을 환자의 명치와 배꼽 사이에 대고 위쪽으로 강하게 밀어 올려 흉강 내 압력을 증가시켜 이물질을 배출시키는 원리입니다.
- **등 두드리기와 가슴 밀어내기 (Back Blows and Chest Thrusts)** — 주로 1세 미만 영아의 기도폐쇄 시 적용하는 기본 처치법입니다. 머리가 몸통보다 낮게 유지한 자세에서 손꿈치로 등을 5회 두드린 후, 손가락 두 개로 가슴 압박 부위를 5회 밀어내는 것을 교대로 반복합니다. 체격이 작은 소아에게도 적용 가능합니다.
- **협착음** — 상기도가 좁아지거나 막혔을 때 주로 들이쉴 때 들리는 고음의 '그르렁'거리는 거친 숨소리입니다. 크루프, 후두염, 이물 흡인 시 들릴 수 있으며, 호흡곤란이 임박했음을 시사하는 중요한 신호입니다.
- **청색증** — 혈액 내 산소 포화도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져 피부와 점막이 푸르스름하게 변하는 증상입니다. 입술, 손톱 밑 등에서 먼저 관찰되며, 심각한 저산소증을 의미하는 응급 징후로 즉각적인 산소 공급과 원인 해결이 필요합니다.

## 같은 주제 문제

- [55세 남성이 갑작스러운 호흡곤란과 흉통을 호소하며 119에 신고했다. 구급대 도착 당시 환자는 숨을 쉴 때마다 심한 통증을 느끼고 있었으며, 오른쪽 가슴이 왼쪽…](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57158)
- [70세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가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구급차로 이송 중이다. 환자는 의식이 혼미해지고 호흡수가 분당 8회로 감소하였다. 다음 중 응급구조사가 취해…](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57159)
- [천식 발작으로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30세 여성에게 응급구조사가 분무 치료를 시행하려 한다. 다음 중 분무 치료 시 가장 적절한 산소 유량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57160)
- [급성 심인성 폐부종으로 추정되는 환자에게 양압환기를 적용했을 때 나타나는 생리학적 효과로 가장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57162)
- [25세 여성이 벌에 쏘인 직후 전신 두드러기, 호흡곤란, 입술 부종이 발생했다. 혈압 70/40mmHg, 심박수 130회/분으로 측정된다. 다음 중 가장 먼저 투…](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57163)
- [68세 남성이 갑작스러운 호흡곤란과 함께 피 섞인 거품 가래를 배출하며 매우 불안해하고 있다. 양쪽 폐에서 거친 호흡음과 함께 악설음이 들린다. 다음 중 이 환자…](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57164)
- [40세 여성이 과호흡 증후군으로 의심되는 상황에서 손가락과 입 주변이 저리고 가슴이 답답하다고 호소한다. 호흡수는 분당 40회이며, 산소포화도는 99%이다. 다음…](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57165)
-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에게 고농도 산소 투여 시 주의해야 할 가장 심각한 합병증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57166)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