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중 국민건강보험의 본인부담금 제도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48184  
> language: ko  
> subject: 보건의료체계와 행정

## 문제

다음 중 국민건강보험의 본인부담금 제도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본인부담금은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만을 가지며, 재원 조달 기능은 없다.
2. 의원급, 병원급, 상급종합병원의 본인부담률은 의료기관 종류와 무관하게 동일하게 적용된다.
3. 본인부담금이 높을수록 의료 이용이 증가하여 재정 안정에 기여한다는 것이 제도의 기본 논리이다.
4. 본인부담상한제는 연간 본인부담금이 소득 수준별 상한액을 초과하면 초과분을 공단이 부담하는 제도이다. **✔ 정답**
5. 희귀 질환자에 대한 본인부담금은 일반 질환과 동일한 수준으로 부과된다.

**정답: 4**

## 해설

본인부담상한제는 과도한 의료비로 인한 가계 부담을 방지하기 위해 연간 본인부담금이 소득 분위별 상한액을 초과하면 초과분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환급하는 제도이다.
① 본인부담금은 도덕적 해이 방지와 함께 재원 조달 기능도 수행한다.
③ 의원·병원·상급종합병원은 본인부담률이 다르며, 상급기관일수록 높아 의뢰체계를 유도한다.
④ 희귀 질환자는 본인부담금이 경감된다.
⑤ 본인부담금이 높으면 의료 이용이 억제되어 재정 안정에 기여하는 것이 기본 논리이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국민건강보험법의 핵심 재정 관리 및 환자 보호 기전인 본인부담금 제도에 대한 이해를 묻고 있어요. 단순히 환자가 내는 돈이라는 개념을 넘어, 의료보장 정책의 지속 가능성과 환자의 재정적 보호라는 두 가지 축을 어떻게 균형 있게 조절하는지가 중요합니다.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본인부담금은 크게 두 가지 기능을 수행합니다. 첫째, 불필요한 의료 이용을 억제하는 **도덕적 해이(Moral Hazard) 방지** 기능입니다. 둘째, 보험 재정의 일부를 충당하는 **재원 조달 기능**입니다. 이 문제는 여기서 더 나아가, 과도한 의료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안전 장치인 핵심! 본인부담상한제의 정확한 개념을 알고 있는지 평가하고 있어요.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4번**입니다. 본인부담상한제는 연간 누적된 본인부담금 총액이 개인의 소득 수준에 따라 미리 정해진 상한 금액을 초과할 경우, 그 초과분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사후에 환급해 주는 제도예요. 이는 중증 질환 등으로 인해 의료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가계가 파산하는 것을 막기 위한 **사회안전망** 역할을 합니다.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오답:** 본인부담금은 도덕적 해이 방지 기능과 더불어 건강보험 재정을 위한 **재원 조달 기능**도 명확히 가지고 있습니다.
**②번 오답:**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해 의료기관 종별 본인부담률은 다르게 적용됩니다. 일반적으로 상급종합병원의 본인부담률이 가장 높고, 의원이 가장 낮아 경증 환자의 대형 병원 쏠림을 방지합니다.
**③번 오답:** 제도의 기본 논리는 반대예요. 본인부담금이 높아지면 환자의 의료비 부담이 커져 의료 이용이 **억제(감소)**됩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의료 이용을 줄여 재정 안정에 기여하는 것이 기본 원리입니다.
**⑤번 오답:** 중증 질환 및 취약 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혼동 주의! 암, 심장질환, 희귀난치성질환 등 산정특례 대상 질환에 대해서는 본인부담률을 대폭 낮춰주는 경감 혜택을 제공합니다.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본인부담금 제도와 함께 알아둘 개념으로 **정률제(일정 비율 부담)**와 **정액제(일정 금액 부담)**가 있어요. 우리나라 외래 진료는 주로 정률제를, 입원은 정액제(상급병실료 차액 등)를 일부 혼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인부담상한제와 유사하게 개별 의료 행위당 부담하는 금액의 상한을 정하는 **진료비 총액 본인부담금 상한액 제도**도 존재했으나, 현재는 사전 급여 본인부담금 상한액 제도로 운영됩니다.

개념 정리: 본인부담금 제도의 2가지 축 → **1. 도덕적 해이 방지 및 재원 조달** / **2. 환자 부담 경감 (본인부담상한제, 산정특례)**

한눈에 비교!:

| 구분 | 의원 | 병원 | 상급종합병원 |
| --- | --- | --- | --- |
| 외래 본인부담률 | 낮음 (30% 내외) | 중간 (40% 내외) | 높음 (60% 내외) |
| 의뢰서 필요 여부 | 불필요 | 필요 시 | 필수 (미지참 시 부담률 상승) |

암기 팁: "상한제는 소득 따라, 산정특례는 질환 따라!" → 본인부담상한제는 개인의 **소득 수준**을 기준으로 상한액이 달라지고, 산정특례는 **중증 질환**을 기준으로 부담률을 낮춰준다고 기억하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약사 국가고시 보건의약관계법규 파트에서 본인부담금, 본인부담상한제, 산정특례 제도는 매년 꾸준히 출제되는 핵심 주제입니다. 특히 '도덕적 해이 방지'라는 용어와 '의료기관 종별 차등 적용' 원칙을 묻는 지문이 자주 등장하니 꼭 숙지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다음 중 본인부담상한제의 적용 대상이 아닌 것은?" 또는 "산정특례 적용 시 본인부담률이 가장 높은 의료기관은?"처럼 다른 보장 제도와 섞어서 구체적인 부담률을 묻는 문제로 변형될 수 있어요.

## 임상 시나리오

약국/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한 단골 고객께서 약을 지으러 오셨다가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약사님, 저희 어머니가 올해 암 수술도 하시고 약값도 많이 나왔는데, 병원에서 '본인부담상한제'라고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무슨 말인지, 또 우리 어머니처럼 암 환자는 원래 병원비가 더 싼 거 아닌가요?" 이 질문에는 우리가 앞서 공부한 두 가지 핵심 제도가 모두 녹아 있어요.

**복약지도 및 중재 전략 (Counseling & Intervention)**:
1. **처방 검수 및 평가**: 환자의 질문은 보건의료 제도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비롯되었습니다.
2. **복약지도 및 정보 제공**:
- "고객님, 말씀하신 대로 올해 의료비 부담이 크셨다면 본인부담상한제를 통해 일부를 환급받으실 수 있어요. 이건 개인의 소득 수준에 따라 1년 동안 낸 병원비 총액이 상한선을 넘으면, 그 넘은 금액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돌려주는 제도예요. 공단에서 상한액 초과 사실을 안내해 주지만, 먼저 신청하실 수도 있어요."
- "그리고 어머님 같은 암 환자분들은 핵심! 중증질환 산정특례 대상이셔서 병원에서 진료받으실 때 내는 본인부담금 비율 자체가 대폭 낮아집니다. 예를 들어, 일반 환자가 60%를 부담하는 상급종합병원 외래 진료라면, 산정특례 대상자는 훨씬 낮은 5~10%만 부담하게 되는 식이죠. 이 두 가지 제도가 모두 적용되어 최종적인 의료비 부담을 줄여드리는 거예요."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환급 신청 관련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를 주의하도록 안내해야 합니다. 공단에서는 어떤 경우에도 전화로 계좌번호나 비밀번호를 묻지 않으며, 안내 문자 내 특정 링크 클릭을 유도하지 않습니다. 환급 절차가 궁금하면 반드시 고객센터(1577-1000)나 관할 지사를 직접 방문하도록 복약지도에 포함하세요.

복약지도 프로토콜: 약국에 내원한 환자가 의료비 부담을 호소할 때, 단순히 "병원비는 원래 비싸요"라고 공감에서 그치지 말고, **① 산정특례 등록 여부 재확인, ② 본인부담상한제 환급 가능성 안내, ③ 필요 시 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문의 유도**라는 3단계로 적극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약사가 되어야 합니다.

선배 약사의 한마디: "약사는 약만 잘 아는 사람이 아니에요. 환자의 치료 과정 전반에 걸친 **의료 안전망**을 이해하고, 경제적 부담까지 세심하게 살펴줄 수 있을 때 진정한 전문 의료인으로서 신뢰를 얻을 수 있어요. 국민건강보험법은 단순 암기가 아니라, '우리가 환자에게 왜 이 제도를 설명해 줘야 하는지'를 생각하며 공부하면 훨씬 쉽고 보람차게 느껴질 거예요!"

## 핵심 개념

- **도덕적 해이(Moral Hazard)** — 보험 가입으로 인해 개인의 위험 회피 노력이 감소하거나, 의료 서비스 이용 시 비용 의식이 낮아져 필요 이상의 서비스를 소비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본인부담금은 이를 방지하는 주요 수단입니다.
- **본인부담상한제** — 과도한 의료비로 인한 가계 파산을 방지하기 위해 연간 건강보험 본인부담금 총액이 개인별 소득 수준에 따른 상한액을 초과할 경우, 초과 금액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환급해 주는 제도입니다.
- **산정특례** —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희귀난치성질환 등 중증 질환 및 결핵 등 특정 질환에 대해 진료비 본인부담률을 대폭 낮춰주는 제도입니다.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여 적극적인 치료를 유도합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 국민건강보험의 보험자로서, 가입자 자격 관리, 보험료 부과 및 징수, 요양급여 비용 심사 및 지급, 건강증진 사업 등 건강보험 제도 전반을 운영하는 공공 기관입니다.
- **의료전달체계** — 의료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환자의 적절한 진료를 위해 의료기관을 기능별로 분류하고, 경증 환자는 1차 기관(의원)에서, 중증 환자는 2·3차 기관(병원, 상급종합병원)에서 진료받도록 단계적으로 연결하는 체계를 말합니다.

## 같은 주제 문제

- [우리나라 국민건강보험의 급여 원리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48182)
- [국민건강보험의 재원 조달 방식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48183)
- [포괄수가제(DRG)와 행위별수가제(FFS)를 비교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48185)
- [건강보험 당연지정제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48186)
-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심평원)의 역할로 옳지 않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48187)
- [건강보험 급여 항목 결정 과정에서 경제성 평가가 활용되는 맥락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48188)
- [다음 사례에서 나타나는 건강보험 제도의 문제점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48189)
- [건강보험의 보험자 기능 중 위험 분산(risk pooling)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48190)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