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에서 AgCl의 Ksp = 1.8 × 10⁻¹⁰일 때, 0.10 M NaCl 용액에서 AgCl의 용해도(mol/L)를 구하면?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45886  
> language: ko  
> subject: 분석화학 기초

## 문제

25℃에서 AgCl의 Ksp = 1.8 × 10⁻¹⁰일 때, 0.10 M NaCl 용액에서 AgCl의 용해도(mol/L)를 구하면?

## 보기

1. 1.8 × 10⁻⁹ **✔ 정답**
2. 1.34 × 10⁻⁴
3. 1.8 × 10⁻¹⁰
4. 1.8 × 10⁻⁵
5. 1.34 × 10⁻⁵

**정답: 1**

## 해설

공통이온효과 적용: Ksp = [Ag⁺][Cl⁻] = s × (0.10 + s) ≈ s × 0.10 (s ≪ 0.10).
s = Ksp / 0.10 = 1.8 × 10⁻¹⁰ / 0.10 = 1.8 × 10⁻⁹ mol/L.
선택지 3(1.34 × 10⁻⁵)은 순수한 물에서의 용해도(√Ksp)이며, 공통이온효과를 무시한 오류다. 선택지 2는 Ksp 값 자체를 용해도로 혼동한 오류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난용성 염(Sparingly soluble salt)의 용해도곱 상수(Ksp, Solubility Product Constant)와 공통이온 효과(Common Ion Effect)의 개념을 묻는 전형적인 계산 문제예요. 약제학에서 약물의 용해도는 생체이용률(Bioavailability)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이므로, 이러한 평형 계산은 매우 중요합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난용성 염인 염화은(AgCl)은 물에서 다음과 같은 평형을 이룹니다.
AgCl(s) ⇌ Ag⁺(aq) + Cl⁻(aq)
이때 용해도곱 상수 Ksp는 평형 상태에서 이온 농도의 곱으로 정의됩니다: Ksp = [Ag⁺][Cl⁻].
순수한 물에서는 Ag⁺와 Cl⁻의 농도가 용해도(s)로 같지만, 이 문제처럼 이미 Cl⁻ 이온을 포함하고 있는 0.10 M 염화나트륨(NaCl) 용액에서는 핵심! 공통이온인 Cl⁻의 농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르 샤틀리에의 원리(Le Chatelier's principle)에 의해 AgCl의 용해도가 순수한 물에서보다 현저히 감소하게 돼요. 이것이 바로 공통이온 효과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공통이온 효과를 적용하여 용해도를 계산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용해되는 AgCl의 몰 용해도를 s (mol/L)라고 하면, 용액 내 이온 농도는 다음과 같아요.
[Ag⁺] = s
[Cl⁻] = 0.10 + s (0.10 M은 NaCl에서, s는 AgCl에서 해리된 양)
Ksp = [Ag⁺][Cl⁻] = s × (0.10 + s) = 1.8 × 10⁻¹⁰
여기서 s는 0.10 M에 비해 매우 작으므로 (s ≪ 0.10), (0.10 + s) ≈ 0.10 으로 근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1.8 × 10⁻¹⁰ = s × 0.10
s = (1.8 × 10⁻¹⁰) / 0.10 = 1.8 × 10⁻⁹ mol/L
핵심! 공통이온 존재 하의 용해도는 순수한 물에서보다 훨씬 작아진다는 것을 계산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정답은 1번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②번 1.34 × 10⁻⁴는 Ksp 값 자체나 계산 실수로 발생한 수치입니다.
③번 1.8 × 10⁻¹⁰은 주어진 Ksp 값을 그대로 용해도라고 착각한 경우예요. Ksp는 용해도곱 '상수'이지, 용해도 자체가 아니에요.
④번과 ⑤번 1.8 × 10⁻⁵와 1.34 × 10⁻⁵는 혼동 주의! 순수한 물에서의 AgCl 용해도를 잘못 계산한 값입니다. 순수한 물에서는 Ksp = s² 이므로 s = √(1.8 × 10⁻¹⁰) ≈ 1.34 × 10⁻⁵ mol/L가 됩니다. 이 문제는 NaCl 용액, 즉 공통이온이 존재하는 상황이므로 이 계산은 완전히 틀린 접근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약제학에서 약물의 용해도는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위장관 내 pH나 특정 이온 농도에 따라 약물의 용해도가 달라져 흡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난용성 약물의 염(Salt) 형태를 만들거나, 공통이온 효과를 이용해 약물의 용출을 제어하는 서방성 제제(Sustained-release formulation) 설계에도 이 원리가 적용된답니다.

개념 정리

| 개념 | 정의 및 설명 |
| --- | --- |
| Ksp (용해도곱 상수) | 난용성 염의 포화 용액에서 이온 농도의 곱. 온도에 따라 변하는 고유한 값입니다. |
| 공통이온 효과 | 난용성 염 용액에 이미 존재하는 이온을 첨가하면, 평형이 이동하여 염의 용해도가 감소하는 현상입니다. |

한눈에 비교!

| 조건 | 용해도(s) 계산식 | AgCl의 용해도 (Ksp=1.8x10⁻¹⁰) |
| --- | --- | --- |
| 순수한 물 | s = √Ksp | 약 1.34 × 10⁻⁵ M |
| 0.10 M NaCl 용액 (공통이온 Cl⁻ 존재) | s ≈ Ksp / [Cl⁻] | 1.8 × 10⁻⁹ M |

암기 팁
"공통이온 들어오면, 용해도는 뚝 떨어진다!" 르 샤틀리에의 원리를 떠올리세요. 생성물(이온)이 이미 많으니, 반응물(고체) 쪽으로 평형이 이동하여 용해도가 낮아지는 겁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Ksp 계산 문제는 약사 국가고시 약제학 파트에서 자주 출제돼요. 특히 공통이온 효과, pH에 의한 용해도 변화(이온화 경향 고려), 침전 적정의 종말점 계산 등이 핵심 포인트입니다. 근사 계산(s ≪ C)이 가능한 조건을 판단하는 것도 중요해요.

## 임상 시나리오

약국/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비수용성 약물(난용성 약물)의 제형 설계를 고민하는 제약 연구원의 입장이 되어 볼까요? 경구용 약물 A는 염기성(pKa=8.0)이며, 순수한 물에서의 용해도가 매우 낮아 생체이용률(Bioavailability)이 10% 미만으로 낮습니다. 연구원은 이 약물의 용해도를 높이기 위해 염산염(HCl salt) 형태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약물이 위장관을 통과하며 pH가 높아지는 소장에 도달하면 어떻게 될까요? 핵심! 공통이온(Cl⁻) 효과는 약하지만, pH 변화에 따른 약물의 이온화 상태 변화가 용해도에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염산염 약물이 중성~염기성인 소장에 도달하면 약물이 비이온형(Free base)으로 변하며 용해도가 급격히 떨어져 침전될 수 있고, 이는 흡수율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복약지도 및 중재 전략 (Counseling & Intervention)**
약국에서 특정 난용성 약물(예: 일부 항진균제, 항생제)을 조제할 때, 약사는 다음과 같은 점을 고려하고 복약지도해야 합니다.
1.  **처방 검수(DUR):** 환자의 복용 중인 위장약(제산제, PPI 등)을 확인합니다. 위산 pH를 변화시키는 약물은 난용성 약물의 용해도에 큰 영향을 미쳐 흡수를 방해하거나 증가시킬 수 있어요.
2.  **복약지도:** "이 약은 충분한 물과 함께 복용하시고, 복용 후 바로 눕지 마세요." 약물이 식도에 머물며 침전되어 식도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약물에 따라 핵심! 공복 복용이나 식후 복용을 지시하여 위장관 내 이온 및 음식물이 약물 용해도와 흡수에 미치는 영향을 최적화해야 합니다.
3.  **처방 중재:** 만약 환자가 심한 위산 억제 치료 중인데, 용해도가 pH 의존적인 약물(예: 이트라코나졸(Itraconazole))이 처방된다면, 흡수 실패 가능성을 처방의에게 알리고 대체 약물을 제안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선배 약사의 한마디
"Ksp와 공통이온 효과 계산은 단순한 화학 문제가 아니에요. 실제로 약물이 우리 몸속에서 얼마나 녹아서 흡수될 수 있을지를 예측하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약제학의 용해도 파트를 공부할 때는 항상 '이 원리가 실제 약물의 생체이용률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를 고민하며 공부하세요. 그러면 환자의 약물 흡수 문제를 해결하는 통찰력이 생긴답니다!"

## 핵심 개념

- **용해도곱 상수** — 난용성 염의 포화 용액에서 이온 농도의 곱으로 나타내는 평형 상수로, 염의 용해도를 정량적으로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 **공통이온 효과** — 평형 상태에 있는 이온성 용액에 같은 이온을 첨가하면 용해도가 감소하는 현상으로, 르 샤틀리에의 원리로 설명됩니다.
- **몰 용해도** — 포화 용액에서 용해된 물질의 농도를 mol/L 단위로 나타낸 것입니다.
- **평형 상수** — 가역 반응에서 정반응과 역반응의 속도가 같아지는 동적 평형 상태에서 반응물과 생성물의 농도 비율을 나타내는 값입니다.
- **르 샤틀리에의 원리** — 평형 상태에 있는 계에 농도, 온도, 압력 등 외부 자극이 가해지면, 계는 그 자극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평형이 이동한다는 원리입니다.

## 같은 주제 문제

- [약품분석에서 완충용액의 pH를 계산할 때 사용하는 Henderson-Hasselbalch 식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46152)
- [0.1 M 아세트산(CH₃COOH) 수용액의 pH를 구하면? (아세트산의 Ka = 1.8 × 10⁻⁵, log 1.8 = 0.255)](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46153)
- [다음 중 용해도곱 상수(Ksp)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46154)
- [분석화학에서 공통이온 효과(common ion effect)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46155)
- [다음 중 화학 평형에서 르 샤틀리에(Le Chatelier) 원리를 올바르게 적용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46156)
- [다음 중 산-염기 평형에서 완충 용량(buffer capacity)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46157)
- [다음 중 물의 이온곱 상수(Kw)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46158)
- [다음 중 착화합물 평형(착물 형성 평형)이 의약품분석에서 활용되는 예로 옳지 않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46159)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