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툭시맙은 항CD20 단클론항체로 B세포 림프종 치료에 사용된다. 리툭시맙이 종양 B세포를 제거하는 기전으로 작용하는 것을 모두 포함한 것은? ㄱ. 항체 의존성 세포 매개 세포독성 ㄴ. 보체 의존성 세포독성 ㄷ. 항체 의존성 세포 매개 식균작용 ㄹ. T세포 수용체를 통한 직접적 세포독성 유도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45630  
> language: ko  
> subject: 적응면역: 항원과 항체

## 문제

리툭시맙은 항CD20 단클론항체로 B세포 림프종 치료에 사용된다. 리툭시맙이 종양 B세포를 제거하는 기전으로 작용하는 것을 모두 포함한 것은?
ㄱ. 항체 의존성 세포 매개 세포독성
ㄴ. 보체 의존성 세포독성
ㄷ. 항체 의존성 세포 매개 식균작용
ㄹ. T세포 수용체를 통한 직접적 세포독성 유도

## 보기

1. ㄱ, ㄴ, ㄷ, ㄹ 모두 작용한다.
2. ㄴ, ㄷ만 작용한다.
3. ㄱ, ㄴ만 작용한다.
4. ㄱ, ㄷ만 작용한다.
5. ㄱ, ㄴ, ㄷ 모두 작용한다. **✔ 정답**

**정답: 5**

## 해설

리툭시맙은 종양 B세포 표면의 CD20에 결합한 후 세 가지 주요 기전으로 세포를 제거한다. 첫째, NK세포 등의 Fc 감마 수용체 III을 통한 항체 의존성 세포 매개 세포독성, 둘째, 보체 고전 경로를 활성화하여 막공격복합체를 형성하는 보체 의존성 세포독성, 셋째, 대식세포의 Fc 감마 수용체를 통한 항체 의존성 세포 매개 식균작용이 모두 관여한다. 반면, T세포 수용체를 통한 직접적 세포독성은 리툭시맙의 기전이 아니며, TCR은 MHC-항원 복합체를 인식하는 것으로 단클론항체의 작용 기전과 무관하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리툭시맙(Rituximab)이라는 단클론항체(Monoclonal Antibody)가 종양 B세포를 제거하는 면역학적 기전을 묻고 있어요. 단순히 '항암제'로 암기하는 것을 넘어, 항체의 Fc 부위가 어떻게 면역 효과기 세포 및 보체 시스템과 상호작용하여 표적 세포를 사멸시키는지 그 작용 기전을 정확히 이해해야 해요.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리툭시맙은 B세포 표면에 발현된 CD20 항원을 표적으로 하는 키메릭 단클론항체예요. 항체의 Fab 부위가 CD20에 결합하면, 항체의 Fc 부위를 통해 다양한 면역 반응이 활성화되어 종양 B세포가 사멸됩니다. 이때 작용하는 주요 기전은 크게 세 가지로, 모두 항체의 Fc 부위에 의존적인 특징을 가져요.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리툭시맙의 종양 B세포 제거 기전은 ㄱ, ㄴ, ㄷ을 모두 포함합니다.

- **ㄱ. 항체 의존성 세포 매개 세포독성 (ADCC, Antibody-Dependent Cell-Mediated Cytotoxicity)**: 자연살해세포(NK Cell)가 자신의 Fc 감마 수용체 III(CD16)을 통해 리툭시맙의 Fc 부위에 결합하여 퍼포린(Perforin)과 그랜자임(Granzyme)을 분비, 종양 B세포를 사멸시키는 주요 기전입니다.

- **ㄴ. 보체 의존성 세포독성 (CDC, Complement-Dependent Cytotoxicity)**: 리툭시맙의 Fc 부위가 보체계의 C1q와 결합하여 고전 경로(Classical Pathway)를 활성화시키고, 최종적으로 막공격복합체(MAC, Membrane Attack Complex)를 형성하여 종양 B세포의 세포막에 구멍을 내어 용해시키는 기전입니다.

- **ㄷ. 항체 의존성 세포 매개 식균작용 (ADCP, Antibody-Dependent Cell-Mediated Phagocytosis)**: 대식세포(Macrophage)와 같은 식세포가 자신의 Fc 감마 수용체(CD32, CD64 등)를 통해 리툭시맙으로 코팅된 종양 B세포를 인식하고 탐식하여 제거하는 기전입니다.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ㄹ. T세포 수용체(TCR)를 통한 직접적 세포독성 유도**는 리툭시맙의 작용 기전이 아니에요.
T세포 수용체(TCR)는 세포독성 T세포(CTL)가 표적 세포의 MHC class I 분자에 제시된 펩타이드 항원(Peptide Antigen)을 인식하는 구조입니다. 리툭시맙과 같은 단클론항체는 세포 표면의 온전한 CD20 단백질을 직접 인식하여 결합할 뿐, TCR-MHC-펩타이드 상호작용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아요. 따라서 이 기전은 틀린 보기입니다.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핵심! 리툭시맙의 세 가지 사멸 기전(ADCC, CDC, ADCP)은 모두 항체의 Fc 부위에 의존적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요. 따라서 Fc 감마 수용체 다형성이나 보체계 결핍 등은 리툭시맙의 치료 효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약물은 정상 B세포도 함께 제거하므로, B세포 결핍(B-cell depletion)으로 인한 감염 위험 증가 및 면역글로불린(IgG) 감소와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요. 치료 전 B형 간염 바이러스(HBV) 재활성화 위험을 반드시 선별검사(Screening) 해야 합니다.

개념 정리

| 구분 | 기전 | 주요 작용 세포/분자 |
| --- | --- | --- |
| ADCC | 세포독성 과립(퍼포린, 그랜자임) 분비 | NK세포 (FcγRIII/CD16) |
| CDC | 보체 활성화 및 막공격복합체(MAC) 형성 | 보체계 (C1q → MAC) |
| ADCP | 항체로 코팅된 표적 세포의 탐식 | 대식세포 (FcγRI/CD64, FcγRII/CD32) |

한눈에 비교!

| 특징 | 리툭시맙(제거 기전) | 세포독성 T세포(살해 기전) |
| --- | --- | --- |
| 표적 인식 | 항체의 Fab이 CD20 항원에 직접 결합 | TCR이 MHC-I에 제시된 펩타이드 항원 인식 |
| 주요 효과기 | NK세포, 대식세포, 보체계 (면역계 활용) | CD8+ T세포 자체 (직접 살해) |
| 항원 유형 | 세포 표면의 온전한 단백질(CD20) | 세포 내에서 처리되어 제시된 펩타이드 조각 |

약리기전 포인트
리툭시맙이 CD20에 결합하면, 항체의 Fc 부위를 통해 면역 시냅스가 형성되어 NK세포와 대식세포가 활성화됩니다. 동시에 C1q가 Fc 부위에 결합하여 C3 전환효소(C3 convertase) 생성 → C5 전환효소(C5 convertase) 생성 → 막공격복합체(MAC, C5b-9)가 세포막에 삽입되어 삼투압에 의한 세포 용해가 일어납니다. 이 과정은 종양 세포 사멸과 더불어 주입 관련 반응(Infusion-related reaction)의 원인이 되는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Cytokine Release Syndrome)을 유발할 수 있어요.

암기 팁
리툭시맙의 세 가지 사멸 기전을 'A-B-C-D-E'로 외워보세요! **A**DCC (NK세포가 **A**ttack), **C**DC (**C**omplement가 구멍 뚫기), **A**DCP (**A**ppetite, 대식세포가 먹어치우기). 모두 항체의 Fc 부위(**F**c **D**omain)를 매개로 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T세포의 TCR은 항체의 작용 기전이 아니라 T세포 자신의 무기라는 점을 구별하면 혼동을 피할 수 있어요.

국시 빈출 포인트
단클론항체의 작용 기전은 약사 국가고시에서 지속적으로 출제되는 중요한 주제예요. 특히 대표적인 항암 항체인 리툭시맙(CD20), 트라스투주맙(HER2), 세툭시맙(EGFR) 등의 기전 차이를 비교하는 문제와, ADCC, CDC, ADCP 같은 면역학적 용어의 정확한 정의를 묻는 문제가 자주 출제되니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기출 변형 주의!
단순히 기전을 나열하는 문제에서 더 나아가, '만약 C1q가 결핍된 환자에게 리툭시맙을 투여하면 어떤 사멸 기전이 특히 저하될까?'와 같이 특정 분자 결핍 상황에서의 효과 감소를 묻거나, 'NK세포 활성을 억제하는 병용 약물'을 제시하며 ADCC 저해 가능성을 추론하게 하는 임상 추론형 문제로 변형될 수 있어요.

## 임상 시나리오

약국/임상 실무 가이드
**1.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을 진단받은 60대 환자가 R-CHOP 항암요법(리툭시맙+시클로포스파마이드+독소루비신+빈크리스틴+프레드니솔론)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항암 치료 첫날, 리툭시맙을 정맥 주입하는 도중 환자에게 갑자기 오한, 발열, 두드러기, 가려움증이 발생했습니다. 주입 속도를 늦추고 증상이 호전되었지만, 환자는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그리고 앞으로 치료를 계속해도 되는지 크게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약사는 이 상황을 어떻게 이해하고, 어떤 전문적인 설명과 복약지도를 제공해야 할까요?

**2. 복약지도 및 중재 전략 (Counseling & Intervention)**

**[처방 검수(DUR) 및 평가(Evaluation)]**

리툭시맙의 주입 관련 반응(Infusion-related reaction)은 약물의 작용 기전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매우 흔한 부작용입니다. 이는 항체가 CD20에 결합한 후 보체 의존성 세포독성(CDC) 및 항체 의존성 세포 매개 세포독성(ADCC) 과정에서 종양 세포가 파괴되며 다량의 사이토카인(IL-6, TNF-α 등)이 방출되는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CRS, Cytokine Release Syndrome)이 주원인이에요. 특히 첫 주입 시 종양 부담(Tumor burden)이 클수록 증상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어요.

**[처방 중재(Prescription Intervention) 및 복약지도(Counseling)]**

핵심! 약사는 먼저 환자에게 이 반응이 리툭시맙이 종양 세포를 효과적으로 공격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예상된 반응'일 수 있음을 차분하게 설명하며 불안을 덜어줘야 합니다. 의사 처방에 따라 전처치 약물(아세트아미노펜, 항히스타민제, 필요 시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을 투여하고, 주입 속도를 단계적으로 천천히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복약지도합니다. 또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진에게 알려야 하며, 절대 참으면 안 됩니다"라고 강조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주입 속도 조절과 대증 요법으로 조절 가능하며, 이후 치료에서도 적절한 전처치를 통해 잘 관리될 수 있음을 알려주세요.

**3.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주의 항목 | 구체적 내용 및 약사 역할 |
| --- | --- |
| B형 간염 재활성화 | 치료 전 HBsAg, Anti-HBc 반드시 확인. 보균자 또는 과거 감염자는 예방적 항바이러스제(엔테카비르 등) 병용 및 간기능 주기적 모니터링 교육. |
| 감염 위험 | B세포 결핍으로 인한 면역 저하. 발열, 기침 등 감염 징후 발견 시 즉시 의료기관 방문하도록 교육. 생백신 접종 금지 안내. |
| 종양 용해 증후군(TLS) | 종양 부담이 큰 환자에서 발생 가능. 충분한 수분 섭취 권장 및 요산 수치, 전해질 모니터링 중요성 안내. |
| 심독성 | 특히 R-CHOP 요법의 독소루비신과 함께 기저 심질환 평가 및 심기능 모니터링 중요. |

복약지도 프로토콜

- **주입 전:** 충분한 수분 섭취, 전처치 약물(아세트아미노펜, 항히스타민제) 복용 시간과 목적을 반드시 확인시켜 주세요.

- **주입 중:** 오한, 발열, 가려움, 호흡곤란 등 이상 반응 발생 시 즉시 의료진에게 알리도록 교육합니다.

- **일상생활:** 감염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마스크 착용을 강조하고, 예방접종(특히 생백신) 전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도록 지도합니다.

선배 약사의 한마디
"리툭시맙을 처음 접하는 환자분들은 '항체 치료'라는 말에 부작용이 적을 거라 막연히 생각하다가 주입 반응을 경험하면 크게 당황하세요. 이때 약사가 '이 반응은 약이 내 몸속 암세포를 공격하기 시작했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물론 힘든 증상은 잘 조절해야 하지만, 치료가 효과적으로 시작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해요'라고 전문적으로 설명해 주면 환자분들의 치료 순응도가 훨씬 높아진답니다. 단순한 약 조제를 넘어, 항암제의 면역학적 기전을 환자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할 수 있는 약사가 진정한 전문가예요!"

## 핵심 개념

- **항체 의존성 세포 매개 세포독성** — NK세포 등이 항체의 Fc 부위에 결합하여 퍼포린과 그랜자임을 분비, 표적 세포를 사멸시키는 면역 반응입니다.
- **보체 의존성 세포독성** — 항체의 Fc 부위가 C1q와 결합하여 보체 고전 경로를 활성화하고, 막공격복합체(MAC)를 형성하여 표적 세포를 용해시키는 기전입니다.
- **항체 의존성 세포 매개 식균작용** — 대식세포 등이 항체의 Fc 부위를 인식하여 항체로 코팅된 표적 세포를 탐식하여 제거하는 작용입니다.
- **Fc 감마 수용체 (FcγR)** — 면역세포 표면에 존재하며, 항체의 Fc 부위와 결합하여 ADCC, ADCP 등 다양한 면역 반응을 유발하는 수용체입니다. NK세포의 CD16이나 대식세포의 CD32, CD64가 대표적입니다.
-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 — 단클론항체 등에 의해 면역세포가 과도하게 활성화되어 다량의 사이토카인이 방출됨으로써 발열, 오한, 저혈압 등이 유발되는 전신 염증 반응입니다.

## 같은 주제 문제

- [항체의 Fc 영역에 대한 설명으로, 다음 중 기전 연결이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45606)
- [다음은 항체 클래스 스위칭과 관련된 설명이다. 빈칸 ㄱ, ㄴ에 들어갈 내용으로 옳은 것은?B세포가 T세포 의존성 항원에 의해 활성화될 때, CD40-CD40L 상…](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45607)
- [분비형 IgA(sIgA)의 구조적 특성과 기능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45608)
- [어떤 환자에서 혈청 IgG 수치는 정상이나 IgM이 현저히 상승되어 있고, 반복적인 세균 감염이 나타난다. 유세포분석에서 B세포의 CD40L 발현은 정상이나, T…](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45609)
- [IgG 아형(IgG1~IgG4) 중 IgG4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45610)
- [다음은 항체 생성 과정에서 나타나는 친화도 성숙에 관한 설명이다.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45611)
- [항체의 보체 고전 경로 활성화와 관련된 기전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45612)
- [다음은 항체의 구조에 관한 설명이다. 항체 파파인 절단과 펩신 절단의 결과를 비교한 내용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45613)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