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매체를 활용한 보건교육 자료를 개발할 때, 대상자의 건강 문해력 수준을 고려한 작성 지침으로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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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보건교육매체 개발

## 문제

인쇄 매체를 활용한 보건교육 자료를 개발할 때, 대상자의 건강 문해력 수준을 고려한 작성 지침으로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 보기

1. 글의 흐름은 능동태를 사용하고, 행동 지침을 명확하게 제시하는 방식으로 구성한다.
2. 한 문장의 길이는 15~20단어 이내로 짧고 간결하게 작성한다.
3. 추상적인 개념보다는 구체적인 예시와 그림을 함께 제시하여 이해를 돕는다.
4.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의학적 근거를 강조하기 위해 영문 약어를 병기한다. **✔ 정답**
5. 전문 의학 용어는 가급적 피하고 쉬운 일상 용어로 풀어서 설명한다.

**정답: 4**

## 해설

건강 문해력이 낮은 대상자를 위한 자료는 영문 약어나 전문 용어 사용을 최소화해야 한다. 영문 약어를 병기하는 것은 오히려 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으므로, 꼭 필요한 경우에도 한글 뜻을 먼저 제시하고 부가적으로 설명하는 방식이 적절하다.

## 심화 해설

보건행정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보건교육 및 병원 행정 실무에서 건강 문해력(Health Literacy)의 개념을 이해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문제예요. 건강 문해력이란 개인이 건강 정보를 얻고, 이해하고, 적절한 건강 결정을 내리는 능력을 의미해요. 특히 환자 교육 자료나 안내문을 개발할 때, 국민의 평균적인 문해력 수준을 고려하는 것은 환자 안전 및 의료 질 향상과 직결되는 중요한 행정 원칙이에요.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이 문제의 핵심은 핵심! 보건교육 자료를 개발할 때 대상자의 건강 문해력(Health Literacy)을 어떻게 존중하고 향상시킬 것인가에 대한 '의사소통 전략'이에요. 병원에서 환자에게 배포하는 퇴원 교육 자료, 검사 동의서, 약물 복용 지침 등 모든 문서는 법적 효력과 함께 환자의 이해도를 최우선으로 디자인되어야 해요.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④번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의학적 근거를 강조하기 위해 영문 약어를 병기한다'**예요.
건강 문해력이 낮은 대상자에게 영문 약어를 병기하는 것은 가장 대표적인 혼동 주의! 금지 사항이에요. 예를 들어 '관상동맥우회술(CABG)'이라고 적으면, 환자는 CABG가 무엇의 약자인지 전혀 알 수 없고, 이로 인해 치료에 대한 두려움과 불신만 커질 수 있어요. 반드시 한글 용어를 먼저 제시하고, 부득이 약어가 필요하면 풀어서 설명하는 방식이 옳아요 (예: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새로운 길을 만들어주는 수술).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글의 흐름은 능동태를 사용하고, 행동 지침을 명확하게 제시하는 방식으로 구성한다.
→ 핵심! '약을 드세요'와 같은 능동태는 수동태보다 이해하기 훨씬 쉬워요. "복용하십시오"보다 "하루에 한 알씩 아침에 드세요"가 훨씬 좋은 예시입니다.
② 한 문장의 길이는 15~20단어 이내로 짧고 간결하게 작성한다.
→ 문장이 길어지면 읽기 수준(Readability)이 급격히 떨어져요. 국립국어원 등의 권고 기준을 따라 문장을 짧게 유지해야 합니다.
③ 추상적인 개념보다는 구체적인 예시와 그림을 함께 제시하여 이해를 돕는다.
→ 그림은 언어의 장벽을 낮추는 가장 강력한 도구예요. '저염식'이라는 추상적 단어 대신, 국그릇과 젓가락 그림으로 '국물을 남기세요'라고 표현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⑤ 전문 의학 용어는 가급적 피하고 쉬운 일상 용어로 풀어서 설명한다.
→ '심근경색' 대신 '심장 근육이 피가 통하지 않아 썩는 병'이라고 풀어 쓰는 것이 건강 문해력 원칙에 부합해요.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건강 문해력은 보건행정의 여러 영역과 연결돼 있어요.

| 연관 영역 | 적용 사례 |
| --- | --- |
| 의료법 | 의료인의 설명 의무 이행 시 환자의 이해도 평가 필수 |
| 환자 안전 | 투약 오류, 낙상 예방 교육 자료의 문해력 수준 적합성 평가 |
| 의료정보 관리 | 전자의무기록(EMR) 내 환자 제공용 출력물의 용어 순화 정책 수립 |
| 의료 질 평가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환자 경험 평가 지표에 '설명 이해도' 항목 포함 |

개념 정리
**건강 문해력(Health Literacy)**: 건강 정보를 획득·처리·이해하여 적절한 의사 결정을 내리는 개인의 인지적·사회적 기술. 보건교육 자료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의 읽기 수준으로 제작할 것이 권장됨.

한눈에 비교!

| 구분 | 좋은 예시 (권장) | 나쁜 예시 (지양) |
| --- | --- | --- |
| 태(voice) | 약을 드세요. (능동태) | 약이 복용되어야 합니다. (수동태) |
| 용어 | 소변을 보기 힘든 병 | 배뇨 장애 (Dysuria) |
| 표현 | 1일 1회 아침 식사 후 30분 | q.d. ac 30min |

실무 포인트
보건교육 자료 제작 시 **SMOG 지수**나 **어휘 난이도 평가 도구**를 활용해 읽기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해요. 최종 인쇄 전에 반드시 일반인 대상으로 **사용성 평가(Usability Test)**를 거쳐 오해의 소지가 없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해요.

암기 팁
건강 문해력 자료 작성 원칙은 **"짧게, 쉽게, 그림으로, 능동적으로!"**라고 외우세요. 영문 약어나 한자 병기는 '전문가의 과시'일 뿐, 환자 교육에서는 절대 금물이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및 병원행정사 시험에서 건강 문해력은 주로 **환자 교육 자료 개발 지침**이나 **의사소통 장애 요인 분석** 형태로 출제돼요. '영문 약어 병기'는 가장 대표적인 오답 선지이므로 반드시 숙지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같은 개념이 "노인 환자 대상 낙상 예방 안내문을 작성할 때 가장 적절한 방법은?"과 같은 사례형으로 나오거나, "다음 중 환자 안전을 위협하는 정보 전달 방식으로 옳은 것은?"으로 변형되어 나올 수 있어요. 원칙만 이해하면 어떤 형태로든 정답을 찾을 수 있어요.

## 임상 시나리오

보건행정 실무 가이드
**실무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원무과에서 근무하는 당신은 내과 외래 대기실에 비치할 '당뇨병 식이 교육' 리플렛을 새로 제작하는 업무를 맡았어요. 영양사가 초안을 보내왔는데, 다음과 같은 문구가 포함되어 있었어요. "HbA1c 수치 감소를 위한 저혈당지수(GI) 식품 섭취 권장 및 주기적인 자가혈당측정(SMBG) 시행." 당신은 이 내용을 보고 즉시 수정을 요청해야 해요. 이 문구는 건강 문해력이 낮은 고령 환자들에게는 외국어와 다름없기 때문이에요.

**행정 중재 전략 (Admin Intervention)**
1. **상황 파악**: 초안의 내용이 지나치게 의학적 약어와 전문 용어로 작성되어 대상 환자의 이해를 저해할 위험이 높음.
2. **규정 검토**: 의료법상 설명의무와 환자 알권리를 근거로, 환자 교육 자료는 평균적인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야 함을 인지.
3. **대응 및 처리**: 영양사에게 문해력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다음과 같이 수정 요청. "당화혈색소 수치를 낮추려면,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음식을 골라 드시고, 집에서도 정기적으로 혈당을 재보셔야 합니다."
4. **사후 기록/보고**: 수정된 최종본에 대해 간호·영양 부서의 검토를 마친 후, 병원 내 QI(의료 질 향상) 위원회에 환자 교육 자료 개선 사례로 보고.

업무 프로토콜
병원 내 모든 인쇄물(리플렛, 동의서, 안내문)은 대외 배포 전 반드시 **교정 위원회(또는 홍보팀)**의 검수를 받아야 해요. 이때 **건강 문해력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의학 용어 남용 여부 △영문 약어 사용 여부 △수동태 문장 사용 여부 △글자 크기와 그림의 적절성 등을 평가해요.

선배의 한마디
"환자가 병원 안내문을 못 읽어서 치료를 포기하거나 약을 잘못 먹는다면, 그건 의료 제공자의 실수예요. 보건행정 전문가로서 우리가 다리를 놓아야 해요. 쉬운 말로 쓰는 것은 실력이 부족한 게 아니라, 진정한 전문성이에요. 환자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읽어보는 습관, 그게 바로 환자 중심 병원의 첫걸음이에요!"

## 핵심 개념

- **건강 문해력(Health Literacy)** — 개인이 건강 정보를 획득하고 처리하며 이해하여 적절한 건강 관련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말해요. 보건교육 자료는 이 능력 수준에 맞춰 제작되어야 해요.
- **능동태(Active Voice)** — 주어가 동작을 직접 수행하는 문장 형태예요. '환자가 약을 복용한다'와 같은 표현은 수동태보다 이해하기 쉬워 권장돼요.
- **가독성** — 글이 얼마나 쉽게 읽히고 이해되는지를 나타내는 정도예요. 문장 길이, 어휘 난이도 등에 의해 결정되며, 보건 자료는 낮은 가독성을 지향해야 해요.
- **의료 질 향상(Quality Improvement, QI)** — 환자 안전과 치료 결과를 개선하기 위해 의료 서비스의 과정과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개선하는 병원의 핵심 활동이에요. 환자 교육 자료 개선도 QI 활동에 포함돼요.
- **사용성 평가(Usability Test)** — 실제 사용자가 제품이나 서비스를 얼마나 쉽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방법이에요. 보건교육 자료 배포 전에 대상자에게 적용해보고 문제점을 수정하는 데 사용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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