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성 치수염 환자의 응급 처치 시 치과위생사가 확인해야 할 사항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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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치수 및 치근단 질환

## 문제

급성 치수염 환자의 응급 처치 시 치과위생사가 확인해야 할 사항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환자 정보: 35세 여성
주소: 하악 우측 제1대구치의 심한 자발통과 야간통
병력: 3일 전부터 냉수 접촉 시 통증 있었음, 현재는 열자극에 더 심한 통증 호소
검사 소견: 치아우식증 2도, 전기치수검사 반응 있으나 둔함

## 보기

1. 치아우식 부위를 임시 충전하고 예약을 잡아준다
2. 치주낭 측정을 통해 치주 기원 통증을 감별한다
3. 방사선 사진 촬영 후 즉시 치석제거를 시행한다
4. 냉자극 검사로 통증 유발 여부와 지속 시간을 기록한다
5. 치근단 부위의 타진 반응과 부종 유무를 사정한다 **✔ 정답**

**정답: 5**

## 해설

급성 치수염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치근단으로의 염증 확산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타진 반응과 부종 유무를 사정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는 치수염과 치근단 치주염을 감별하는 핵심적인 사정 항목이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급성 치수염(Acute pulpitis)** 환자의 **응급 처치 전 사정(Assessment)** 단계에서 치과위생사가 반드시 확인해야 할 **우선순위 사정 항목**을 묻고 있어요.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환자의 주소(심한 자발통, 야간통, 열자극 심화)와 병력(냉수 접촉 시 통증 → 열자극 심화), 검사 소견(전기치수검사 반응 둔함)은 가역성 치수염(Reversible pulpitis)을 지나 비가역성 치수염(Irreversible pulpitis)으로 이행되었음을 시사해요. 핵심! 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염증이 치수(Pulp)에만 국한되어 있는지, 아니면 치근단 조직(Periapical tissue)까지 확산되었는지를 감별하는 거예요.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⑤번 치근단 부위의 타진 반응과 부종 유무를 사정한다**예요.

치근단 타진 검사(Percussion test)는 치근단 치주인대(Periodontal ligament)의 염증 여부를 평가하는 가장 기본적인 검사예요. 급성 치수염 상태에서는 치근단까지 염증이 퍼지지 않았다면 타진 반응이 음성인 경우가 많지만, 급성 치근단 치주염(Acute apical periodontitis)으로 진행되면 치근단 부위의 부종과 함께 심한 타진통이 발생해요. 응급 처치의 방향(치수 절제술 vs 발수)을 결정하고, 교합 조정 필요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사정이에요.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치아우식 부위를 임시 충전하고 예약을 잡아준다**: 혼동 주의! 이는 처치(Treatment) 단계의 행위예요. 문제는 처치 '전'에 **확인해야 할 사항**을 묻고 있으므로 사정(Assessment)이 우선이에요.

② **치주낭 측정을 통해 치주 기원 통증을 감별한다**: 치주농양(Periodontal abscess)과의 감별은 필요하지만, 환자의 주소가 전형적인 치수성 통증(냉/열 자극 연관, 자발통, 야간통)이므로 치근단 사정이 더 시급하고 우선순위가 높아요.

③ **방사선 사진 촬영 후 즉시 치석제거를 시행한다**: 방사선 사진은 보조적 검사이며, 급성 치수염의 응급 상황에서 치석제거(Scaling)는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는 금기 사항에 가까워요.

④ **냉자극 검사로 통증 유발 여부와 지속 시간을 기록한다**: 이미 가역성/비가역성을 평가할 수 있는 정보(냉→열 이행, 전기치수검사 둔함)가 충분히 확보된 상태예요. 이미 비가역성으로 진행된 환자에게 불필요한 냉자극을 가해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것은 환자 고통을 가중시키는 비윤리적 행위가 될 수 있어요.

**4. 연관개념정리 (Related Concepts)**

급성 치수염의 응급 처치 전 사정 순서는 다음과 같아요: 1) 타진 및 촉진을 통한 치근단 감염 확산 평가 → 2) 방사선 사진 판독 → 3) 국소마취 하 치수강 개방(Access opening) 및 발수(Extirpation) 순서로 진행돼요.

개념 정리

| 사정 항목 | 임상적 의미 |
| --- | --- |
| 타진 검사(Percussion) | 치근단 치주인대 염증 여부 (급성 치근단 치주염 감별) |
| 촉진(Palpation) | 치근단 부위 부종(종창), 농양 형성 여부 확인 |
| 치수온도검사 | 치수 생활력 및 가역/비가역성 평가 (단, 응급 상황에서는 환자 상태 고려) |

한눈에 비교!

| 구분 | 가역성 치수염 | 비가역성 치수염 | 급성 치근단 치주염 |
| --- | --- | --- | --- |
| 자발통/야간통 | 없음 | 심함 | 매우 심함 |
| 자극 요인 | 냉자극 | 초기 냉 → 후기 열 | 열, 누우면 심해짐 |
| 타진 반응 | 음성 | 대개 음성 | 심한 양성 |
| 방사선 소견 | 정상 | 정상 또는 약간 넓어진 치주인대강 | 치주인대강 확장 또는 명확한 병소 |

국시 빈출 포인트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서는 급성 치수염 환자의 **응급 처치 시 사정 순서**와 **타진 반응의 임상적 의미**를 매우 중요하게 다뤄요. 특히 '처치 전 무엇을 먼저 확인하는가'를 묻는 지문은 사정(Assessment)의 우선순위를 묻는 문제로, 진단명이나 치료 술식명만 묻는 문제와 다르게 출제되니 주의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급성 치수염 환자의 응급 처치 시 치근단 타진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면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 급성 치근단 치주염으로의 이행을 의미하며, 단순 발수가 아닌 배농과 교합 조정이 필요함을 암시하는 문제로 변형 출제될 수 있어요.

## 임상 시나리오

치위생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환자분이 응급실이나 야간 진료로 내원하셨어요. "선생님, 밤새 한 잠도 못 잤어요. 이가 너무 아파서 얼음물을 입에 물고 있었는데도 욱신거려요." 구강 내를 살펴보니 하악 우측 제1대구치(#46)에 깊은 우식이 보이고, 잇몸은 아직 크게 붓지 않았지만 환자분이 손가락으로 치아를 누르면 통증이 느껴진다고 말씀하셨어요.

**치위생 중재 전략 (DH Intervention)**

치과의사 선생님의 진료를 보조하기 전에, 우리 치과위생사가 먼저 해야 할 일은 **사정(Assessment)**이에요.

① **타진 검사(Percussion test)**: 핀셋이나 거울 손잡이 뒷부분으로 교합면과 치관 측면을 가볍게 두드려 봅니다. "이렇게 살짝 두드리는 것과 수직으로 누르는 것 중 어느 쪽이 더 아프세요?" → 대부분의 경우 수직 타진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며, 이는 치근단 염증을 시사해요.

② **촉진(Palpation)**: 해당 치아의 치근단 부위 협측 점막을 손가락으로 눌러봅니다. 단단한 부종(Induration)이나 파동성(Flucutance)이 느껴지는지 확인해요. 농양이 형성된 것 같다면 반드시 구외 부종(안면 종창)까지 확인하고 기록해요.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핵심! 이미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무리한 냉/열 자극 검사를 반복하는 것은 절대 피해야 해요. 치수 생활력이 소실된 비가역적 상태에서는 오히려 거짓 반응을 보일 수도 있고, 환자의 고통만 가중시켜 신뢰를 잃을 수 있어요. 또한 타진 시 지나친 힘을 가하면 통증으로 인해 환자가 움찔하여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가장 덜 아픈 치아부터 시작해서 점진적으로 검사**해야 해요.

치위생 중재 프로토콜

1) 환자 안정 및 통증 척도(NRS) 기록 → 2) 타진 및 촉진을 통한 치근단 사정 → 3) 방사선 사진 준비(등각촬영법) 및 구내 사진 촬영 보조 → 4) 국소마취 준비 및 러버댐(Rubber dam) 장착 보조 → 5) 근관 치료(발수) 시 적절한 흡인(Suction) 및 환자 심리적 안정 유도.

선배 치과위생사의 한마디

밤새 잠 못 이루고 병원을 찾은 환자분에게 가장 필요한 건 정확한 원인 감별과 신속한 응급 처치, 그리고 따뜻한 공감이에요. "많이 아프셨죠? 지금 어디가 어떻게 불편하신지 조금만 더 자세히 말씀해 주시면 선생님 진료 보조를 더 완벽하게 할 수 있어요." 이 한마디가 환자분의 불안을 낮추고 신뢰를 쌓는 시작이랍니다. 타진 검사라는 작은 사정 하나가 올바른 진단과 치료 계획을 이끌어내는 결정적인 열쇠라는 점, 꼭 기억하세요!

## 핵심 개념

- **비가역성 치수염(Irreversible pulpitis)** — 자발통과 야간통이 특징이며 치수 생활력이 소실되어 가역적 회복이 불가능한 염증 상태를 말합니다. 응급 발수(Extirpation)가 필요합니다.
- **치근단 치주염(Apical periodontitis)** — 치수염이 치근공을 통해 치근단 주변 조직으로 확산된 염증 상태로, 타진 검사에서 뚜렷한 양성 반응과 부종을 보입니다.
- **타진 검사(Percussion test)** — 기구 손잡이로 치아를 두드려 치주인대의 염증 여부를 평가하는 기본적인 구강 검사법입니다.
- **전기치수검사(Electric pulp test, EPT)** — 전기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치수의 생활력(Vitality)을 평가하는 검사법으로, 반응이 둔하거나 없으면 치수 괴사나 비가역적 변화를 의심합니다.
- **자발통(Spontaneous pain)** — 외부 자극 없이 발생하는 지속적인 통증으로, 급성 비가역성 치수염이나 치근단 염증의 전형적인 임상 증상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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