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에게 점이액(귀약)을 투여하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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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충북대병원 전공 필기 모의고사 2회

## 문제

성인에게 점이액(귀약)을 투여하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귓바퀴를 아래로 당겨 점적한다
2. 약을 차갑게 해서 넣는다
3. 점적 후 즉시 일어난다
4. 귓바퀴를 후상방으로 당겨 외이도를 곧게 한 뒤 점적하고 잠시 측위를 유지한다 **✔ 정답**
5. 면봉으로 약을 밀어 넣는다

**정답: 4**

## 해설

성인은 외이도가 굽어 있어 귓바퀴를 뒤·위로 당겨 곧게 한 뒤 체온 정도의 약을 점적하고, 약이 도달하도록 몇 분간 측위를 유지한다(소아는 후하방).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점이액(귀약, Otic solution) 투여의 정확한 간호 술기를 묻고 있어요. 단순히 약물을 넣는 행위가 아니라, 해부학적 구조를 이해하고 약물이 고막(Tympanic membrane)까지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도달하게 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귀약 투여의 목표는 약물이 외이도를 따라 흘러 고막에 닿도록 하는 거예요. 하지만 성인의 외이도(External auditory canal)는 해부학적으로 만곡(구부러져)되어 있어요. 곧게 펴주지 않으면 약물이 중간에 막혀 제대로 도달하지 못하고, 고막에 직접적인 충격을 줄 수도 있어요. 따라서 약물 투여 전 반드시 외이도를 곧게 펴주는 조작이 필요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정답은 4번이에요. 성인의 경우 외이도를 곧게 펴기 위해 귓바퀴(Auricle)를 **후상방(뒤쪽과 위쪽)**으로 부드럽게 잡아당겨요. 이렇게 하면 만곡된 외이도가 일직선으로 펴져 약물이 고막까지 부드럽게 흘러 들어갈 수 있어요. 또한, 점적 후 바로 일어나면 약물이 밖으로 흘러나오기 때문에, 약물이 외이도와 고막에 충분히 머물며 흡수되도록 측위(Side-lying position)를 수 분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 "귓바퀴를 아래로 당긴다"는 방법은 성인이 아닌 **3세 미만의 소아**에게 적용하는 방법이에요. 소아는 외이도가 성인보다 짧고 방향이 달라 귓바퀴를 **후하방(뒤쪽과 아래쪽)**으로 당겨야 해요.
②번: 핵심! 차가운 약물을 넣으면 내이의 전정기관을 자극하여 심한 **현기증(Vertigo)**, 어지러움, 오심을 유발할 수 있어요. 반드시 체온 정도(약 37°C)로 데워서 사용해야 해요.
③번: 점적 후 바로 일어나면 약물이 고막에 닿기도 전에 중력에 의해 흘러나와 치료 효과가 떨어져요. 충분한 시간 동안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해요.
⑤번: 면봉으로 약을 밀어 넣거나 외이도를 막는 행위는 매우 위험해요. 외이도 피부에 손상을 주거나, 약물이 흡수된 면봉이 이물질로 남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 고막을 압박하여 고막 천공(Tympanic membrane perforation)을 일으킬 수 있어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위예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귀약 투여 시 투약의 5원리(5 Rights)뿐만 아니라, 무균술(Aseptic technique)을 준수하여 점적기(dropper) 끝이 귀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또한 약물을 넣을 때는 외이도 내 공기 압력을 막기 위해 직접 고막을 향해 떨어뜨리지 말고, 외이도 벽을 따라 부드럽게 흘러내리도록 점적하는 것이 중요해요.

개념 정리

| 구분 | 성인 | 3세 미만 소아 |
| --- | --- | --- |
| 외이도 방향 | 만곡(후상방) | 짧고 편평(후하방) |
| 귓바퀴 당기는 방향 | 뒤쪽, 위쪽(후상방) | 뒤쪽, 아래쪽(후하방) |
| 목적 | 외이도를 곧게 펴서 약물이 고막까지 도달하도록 함 |  |

한눈에 비교!

| 처치 | 올바른 방법 | 금기 사항 |
| --- | --- | --- |
| 귀약 온도 | 체온 정도로 데움 (현기증 예방) | 차가운 약물 직접 사용 절대 금지 |
| 투약 후 자세 | 측위로 2~3분 이상 유지 | 즉시 일어나 약물이 흘러나오게 함 |
| 투약 도구 | 점적기(dropper)로 외이도 벽을 따라 투여 | 면봉으로 밀어 넣거나 외이도 막기 |

암기 팁
"성인은 인상(위로) 써! 소아는 아래로 쏘옥!" 이라고 외워보세요. 성인은 귀를 위로 당기고, 소아는 아래로 당긴다는 뜻이에요. 그리고 차가운 약은 '어질어질' 부작용을 부르니 항상 '체온'을 기억하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점이액 투여 방법은 기본간호학에서 매년 출제되는 단골 주제예요. 성인과 소아의 귓바퀴 당기는 방향의 차이를 그림과 함께 묻는 문제, 약물의 적정 온도와 관련된 부작용(현기증)을 묻는 문제가 자주 출제되니 반드시 숙지해야 해요.

기출 변형 주의!
"3세 소아에게 귀약을 투여하는 올바른 방법은?"으로 대상을 바꿔 출제되거나, "점이액 투여 후 환자가 심한 어지러움을 호소한다. 그 원인으로 가장 가능성 있는 것은?"과 같은 사례형 문제로 변형될 수 있어요.

##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이비인후과 외래에서 급성 중이염으로 진단받은 40세 남성 환자에게 항생제 점이액(Ofloxacin otic solution)이 처음 처방되었어요. 간호사인 당신은 환자에게 귀약을 넣는 방법을 교육해야 합니다. 환자는 "그냥 귀에 똑똑 떨어뜨리면 되는 거 아닌가요?"라고 물어봅니다.

**간호 중재 전략 (Nursing Intervention)**
핵심! 먼저 손위생을 실시하고, 환자에게 약물명, 용량, 투여 경로를 확인한 후(5 Rights) 절차를 설명해 주세요. 환자를 옆으로 눕히거나 고개를 옆으로 기울이게 하여 환측 귀가 위로 오도록 측위(Side-lying position)를 취해 줍니다.
성인이므로 귓바퀴(Auricle)를 부드럽게 **뒤쪽과 위쪽**으로 잡아당겨 외이도를 곧게 펴줘야 해요. 미리 손바닥으로 감싸 체온 정도로 데운 점적기를 귀 입구에 가까이 대고, 고막을 직접 향하지 않고 **외이도 벽을 따라** 약물이 흘러내리도록 천천히 점적해요. 점적기 끝이 귀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투약 후에는 약이 고막까지 충분히 닿을 수 있도록 약 3분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도록 교육해요. 만약 처방에 따라 필요하다면, 외이도 입구에 솜을 살짝 놓아 약물이 흘러나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약물을 냉장 보관했다면 반드시 손으로 감싸거나 미지근한 물에 중탕하여 체온(약 37°C)에 가깝게 데워야 해요. 차가운 약물은 심한 현기증을 유발해 낙상의 위험을 높이므로 매우 주의해야 해요. 환자에게 점적 후 몇 분간은 어지러울 수 있으니, 천천히 일어나도록 교육하고 필요시 부축해 주세요.

간호 프로토콜
1. 손위생 및 준비물(처방된 점이액, 점적기, 거즈 또는 솜)을 준비한다.
2. 환자에게 절차를 설명하고, 환측 귀가 위로 오도록 눕힌다.
3. 약물을 체온 정도로 데운다.
4. 성인은 귓바퀴를 후상방으로 당겨 외이도를 곧게 편다.
5. 외이도 벽을 따라 처방된 방울 수만큼 점적한다.
6. 점적기 끝이 귀에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7. 3~5분간 자세를 유지하도록 교육한다.
8. 필요시 외이도 입구에 솜을 가볍게 놓는다(밀어 넣지 않도록 주의).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귀약 투여는 정말 간단해 보이지만, 해부학적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면 환자에게 불편감만 주고 효과는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성인은 위로, 소아는 아래로!' 이 차이만 잘 기억해도 임상에서 당당하게 교육할 수 있을 거예요. 국시에서도 이 차이점을 꼭 비교해서 공부해 두세요!"

## 핵심 개념

- **점이액 (Otic solution)** — 외이도 및 고막의 염증이나 감염 치료를 위해 귀에 직접 투여하는 액체 형태의 약물로, 항생제나 소염제 성분이 포함됩니다.
- **외이도 (External auditory canal)** — 귓바퀴에서 고막까지 이어지는 길이 약 2.5~3cm의 관 모양 구조로, 성인은 S자 모양으로 만곡되어 있어 귀약 투여 시 귓바퀴를 당겨 곧게 펴야 합니다.
- **귓바퀴** — 귀의 가장 바깥쪽에 있는 연골과 피부로 이루어진 구조로, 소리를 모으는 기능을 하며 귀약 투여 시 외이도를 곧게 펴기 위해 잡아당깁니다.
- **측위 (Side-lying position)** — 환자가 옆으로 누운 자세로, 귀약 투여 후 약물이 고막에 충분히 도달하고 머물도록 돕기 위해 처치하는 귀를 위로 향하게 하여 유지합니다.
- **현기증** — 주변이 빙글빙글 도는 듯한 느낌으로, 내이의 전정기관이 자극받을 때 발생하며 차가운 귀약 투여 시 흔한 부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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