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5세 남성이 하악 우측 제1대구치의 동요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치주낭 측정 결과 6mm의 깊이를 보이며, 방사선 사진에서 치조골의 수평적 소실이 관찰된다. 이 환자의 치조골 소실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조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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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치아의 구조와 조직

## 문제

45세 남성이 하악 우측 제1대구치의 동요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치주낭 측정 결과 6mm의 깊이를 보이며, 방사선 사진에서 치조골의 수평적 소실이 관찰된다. 이 환자의 치조골 소실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조직은?

- 치주낭 깊이: 6mm
- 방사선 소견: 치조정 높이의 수평적 감소
- 탐침 시 출혈: 있음
- 치아 동요도: 2도

## 보기

1. 법랑질 표면의 탈회와 세균 침투
2. 치조골과 치주인대의 염증성 파괴 **✔ 정답**
3. 교원 섬유의 과형성에 의한 섬유화
4. 백악질과 상아질의 접합부 파괴
5. 치수강 내 신경 섬유의 퇴행성 변화

**정답: 2**

## 해설

제시된 사례는 만성 치주염의 전형적인 소견으로, 치주낭 형성과 치조골 소실은 치조골과 치주인대의 염증성 파괴로 인해 발생한다. 치주인대와 치조골은 치아를 지지하는 주위조직이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만성 치주염(Chronic periodontitis)**의 핵심 병리기전을 묻고 있어요. 환자의 임상 소견인 6mm의 치주낭 깊이(PD, Probing depth), 방사선 사진상의 치조골(Alveolar bone) 수평적 소실, 탐침시 출혈(BOP, Bleeding on probing) 및 2도의 치아 동요도는 모두 치아 주위 지지 조직의 파괴가 진행되었음을 시사해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핵심! 치주질환은 크게 치은염(Gingivitis)과 치주염(Periodontitis)으로 구분되며, 이 문제의 핵심 분기점은 **'부착 상실(Attachment loss)'**과 **'치조골 소실(Alveolar bone loss)'**의 동반 여부예요. 치은염은 염증이 치은에만 국한되어 가역적이지만, 치주염은 염증이 심화되어 치주인대(Periodontal ligament)와 치조골 같은 치아 지지 조직까지 비가역적으로 파괴시키는 질환이에요. 문제에서 6mm의 치주낭과 치조골 소실이 관찰된 것은 바로 이 염증이 지지 조직까지 진행되었다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②번 '치조골(Alveolar bone)과 치주인대(Periodontal ligament)의 염증성 파괴'가 정답이에요. 세균성 치면세균막(Dental plaque biofilm)에 대한 숙주의 염증-면역 반응이 만성적으로 지속되면서, 파골세포(Osteoclast) 활성 증가로 치조골이 흡수되고, 치주인대 섬유가 파괴되어 부착 상실이 발생해요. 이로 인해 치주낭이 깊어지고 치아 동요도가 증가하는 것입니다. 이는 만성 치주염의 가장 기본적이고 직접적인 병리적 변화예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법랑질(Enamel) 표면의 탈회와 세균 침투'는 혼동 주의! 치아우식증(Dental caries)의 초기 과정을 설명하는 것이지, 치주 조직 파괴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요. 법랑질은 치아의 치관부를 덮는 구조물로, 치주 조직이 아닙니다.

③번 '교원 섬유의 과형성에 의한 섬유화'는 만성 염증의 결과로 나타날 수 있는 반응이지만, 치주염에서 가장 두드러지고 직접적인 조직 변화는 파괴(Destruction)이지 과형성이 아니에요. 치은 섬유종증(Gingival fibromatosis)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나 주된 병변이 될 수 있어요.

④번 '백악질(Cementum)과 상아질(Dentin)의 접합부 파괴'는 백악질-법랑질 접합부(CEJ, Cementoenamel junction)와 혼동을 유발하는 선택지예요. CEJ는 치아의 해부학적 경계이며, 치주염에서 부착 상실의 기준점은 CEJ입니다. 백악질과 상아질의 접합부(CDJ, Cementodentinal junction)는 치근 내부 구조로, 치주염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요.

⑤번 '치수강 내 신경 섬유의 퇴행성 변화'는 치수염(Pulpitis)이나 치수 퇴행에서 주로 나타나는 현상이에요. 치주염이 심해져서 치근단 부위까지 염증이 파급되면 치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나, 이는 이차적인 현상이지 문제에서 묻는 '치조골 소실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조직'은 아니에요.

**연관개념정리 (Related Concepts)**
만성 치주염을 평가하는 치주낭 깊이(PD), 임상적 부착 수준(CAL, Clinical attachment level), 치아 동요도(Mobility), 치근 이개부 병소(Furcation involvement) 등의 다양한 임상 지표를 함께 알아두어야 해요. 또한, 수평적 골소실(Horizontal bone loss)과 수직적 골소실(Vertical bone loss)의 방사선학적 감별도 중요해요. 이 문제에서는 수평적 소실이 관찰되었으므로, 골소실의 형태에 따른 질환의 양상 차이도 비교 학습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개념 정리

| 구분 | 건강한 치주 | 치은염 | 치주염 |
| --- | --- | --- | --- |
| 염증 범위 | 없음 | 치은에 국한 | 치은, 치주인대, 치조골 |
| 치주낭 깊이(PD) | 1~3mm | 가성낭(부종에 의함) | 진성낭, 4mm 이상 |
| 치조골 소실 | 없음 | 없음 | 있음 |
| 부착 상실 | 없음 | 없음 | 있음 |
| 가역성 | - | 가역적 | 비가역적 |

한눈에 비교!

| 특징 | 수평적 골소실 | 수직적 골소실 |
| --- | --- | --- |
| 형태 | 치조정이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낮아짐 | 치아의 일측 또는 수직 방향으로 골이 파임 |
| 주요 관련 질환 | 만성 치주염 | 외상성 교합(Traumatic occlusion), 급성 괴사성 궤양성 치주염(ANUP) 등 |

국시 빈출 포인트
치주염의 병리기전을 이해하는 문제는 매년 출제되는 핵심이에요. '염증이 치은에만 국한된 치은염과, 치주인대 및 치조골까지 파괴되는 치주염을 어떻게 감별하는가?'가 핵심 포인트입니다. 특히 치조골 소실의 유무와 부착 상실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감별의 결정적 단서임을 반드시 기억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만성 치주염 환자의 방사선 사진에서 관찰되는 소실은?' 과 같이 방사선학적 소견을 묻거나, '치주낭 깊이가 5mm인 부위의 치은연상·연하 치석을 제거하기 위한 적절한 기구는?'과 같이 치위생 중재를 선택하는 문제로 변형될 수 있어요. 병리기전뿐 아니라 평가와 중재까지 연결 지어 공부하세요.

## 임상 시나리오

치위생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치주과 외래에 45세 남성 환자가 "오른쪽 아래 큰 어금니가 흔들리고, 양치할 때 피가 나요"라고 호소하며 내원했습니다. 구강검사 결과, 하악 우측 제1대구치(#46) 협측에서 6mm의 치주낭 깊이(PD)와 탐침시 출혈(BOP) 양성, 2도의 치아 동요도가 확인되었고,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에서 전반적인 치조골 수평 소실이 관찰되었습니다. 만성 치주염으로 진단된 이 환자에게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치위생 중재는 무엇일까요?

**치위생 중재 전략 (DH Intervention)**
1. **사정(Assessment)**: 전악에 걸친 치주낭 깊이(PD), 임상적 부착 수준(CAL), 탐침시 출혈(BOP), 치아 동요도, 치근 이개부 병소(Furcation involvement)를 포함한 **종합 치주 평가**를 실시합니다. 또한, 구강위생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치면세균막 지수(Plaque index)를 측정하고, 치석(Calculus) 유무와 분포를 기록합니다.

2. **진단 및 계획(Planning)**: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세균성 치면세균막과 치석에 의한 만성 치주염'으로 진단하고, 비외과적 치주치료(Non-surgical periodontal therapy)를 최우선 계획합니다. 핵심은 염증의 원인인 세균막과 치석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3. **수행(Implementation)**: 핵심! 급성 염증 조절을 위해 먼저 전악 스케일링(Full mouth scaling)을 시행하여 치은연상 및 치은연하 치석을 제거해요. 잇몸 부기가 가라앉고 조직이 안정된 후, 4mm 이상의 치주낭 부위에는 치근활택술(Root planing)을 시행하여 백악질에 침투한 세균 내독소를 제거합니다. 초음파 스케일러(Ultrasonic scaler)로 대략적인 치석을 제거한 후, 그레이시 큐렛(Gracie curette)을 이용해 부위별로 세밀하게 기구 조작을 합니다. 하악 대구치이므로 특히 #13/14번 그레이시 큐렛(Gracie curette)이 원심면에 효과적입니다. 이와 함께 환자 맞춤형 바스법(Bass method) 칫솔질 교육과 치간 칫솔(Interdental brush) 사용법 교육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해요.

4. **평가(Evaluation)**: 4~6주 후 재내원하여 치주낭 깊이(PD), 탐침시 출혈(BOP), 치면세균막 지수의 변화를 재평가하고, 치아 동요도 감소 여부를 확인합니다. 환자의 자가 구강관리 이행도를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재교육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전신질환(특히 조절되지 않는 당뇨, 심혈관계 질환 등)이 있는 환자라면, 치주치료가 전신 건강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여 반드시 의과적 자문(Medical consultation)을 구해야 해요. 또한, 치근활택술 시 과도한 힘을 주어 백악질을 과도하게 삭제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시술 후 일시적인 치아 과민증이 발생할 수 있음을 환자에게 미리 알리고 지각 과민 처치제 사용법을 안내합니다.

치위생 중재 프로토콜

| 중재 단계 | 술식 | 주요 기구 | 목표 |
| --- | --- | --- | --- |
| 초기 | 전악 스케일링(Full mouth scaling) | 초음파 스케일러(Ultrasonic scaler), 수기용 스케일러(Hand scaler) | 치은연상·연하 치석 제거, 급성 염증 조절 |
| 재평가 후 | 치근활택술(Root planing) (4mm 이상 PD 부위) | 그레이시 큐렛(Gracie curette) (부위별 번호 숙지) | 병적 치주낭 제거, 백악질 활택, 신부착(New attachment) 유도 |
| 유지관리 | 지지적 치주치료(SPT) | 전문가 치면세균막 관리, 환자 자가관리 점검 | 건강한 치주 상태 유지, 재발 방지 |

선배 치과위생사의 한마디
"치주질환은 환자가 증상을 느꼈을 때는 이미 많이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치과위생사가 정기적인 검진과 예방 교육을 통해 초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치주낭 깊이를 잴 때는 가볍게 탐침을 넣는(약 20g의 힘) 섬세한 촉감이 생명입니다. 여러분이 환자의 남은 치아를 지키는 마지막 보루라는 마음으로, 정확한 해부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임상 술기를 갈고닦으세요!"

## 핵심 개념

- **치주낭(Periodontal pocket)** — 건강한 치은구(Gingival sulcus)보다 깊이가 깊어진, 병리적으로 형성된 공간을 말하며, 치주염의 주요 임상 증상입니다. 치주낭 깊이(PD)가 4mm 이상이면서 탐침시 출혈(BOP)이 동반되면 활동성 치주염을 강력히 시사해요.
- **부착 상실(Attachment loss)** — 치주인대 섬유의 파괴로 인해 접합상피의 위치가 백악법랑경계(CEJ)보다 치근단 쪽으로 이동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임상적 부착 수준(CAL)은 CEJ에서 치주낭 기저부까지의 거리로 측정해요.
- **치조골 소실(Alveolar bone loss)** — 치주염으로 인해 치아를 지지하는 치조골이 파괴되어 높이가 감소하는 현상입니다. 방사선 사진에서 치조정(Alveolar crest)이 법랑질-백악질 경계(CEJ)로부터 2mm 이상 떨어져 관찰될 때 진단할 수 있어요.
- **치근활택술(Root planing)** — 치은연하 치석과 함께 괴사된 백악질, 침투된 세균 내독소를 제거하여 치근면을 활택하게 만들어 신부착을 유도하는 치주치료의 핵심 술식이에요. 주로 그레이시 큐렛(Gracie curette)을 사용합니다.
- **바스법(Bass method)** — 치은열구와 치은연하 세균막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칫솔질 방법입니다. 칫솔모 끝을 치은열구 방향으로 45도 기울여 부드럽게 진동을 주는 것이 핵심이며, 치주질환 예방 및 관리에 가장 널리 권장되는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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