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8세 남성이 반복되는 어지러움으로 응급실 관찰 구역에 있다. 현재 의식은 명료하고 중심 맥박은 촉지되며, 혈압은 112/68 mmHg, SpO2는 97%이다. 간헐적으로 “가슴이 철렁한다”고 말한다. 리듬 스트립에서 P파는 규칙적으로 나오고, QRS로 전도된 박동의 PR 간격은 일정하다. 그러나 중간중간 P파 뒤에 QRS가 갑자기 따라오지 않는다. PR 간격이 점점 길어지는 과정은 보이지 않는다. 가장 적절한 판독과 위험도 판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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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434509  
> language: ko  
> subject: 임박한 심정지 환자의 처치

## 문제

68세 남성이 반복되는 어지러움으로 응급실 관찰 구역에 있다. 현재 의식은 명료하고 중심 맥박은 촉지되며, 혈압은 112/68 mmHg, SpO2는 97%이다. 간헐적으로 “가슴이 철렁한다”고 말한다.
리듬 스트립에서 P파는 규칙적으로 나오고, QRS로 전도된 박동의 PR 간격은 일정하다. 그러나 중간중간 P파 뒤에 QRS가 갑자기 따라오지 않는다. PR 간격이 점점 길어지는 과정은 보이지 않는다. 가장 적절한 판독과 위험도 판단은?

ACLS v2-193 Mobitz II rhythm recognition and progression risk

## 보기

1. Mobitz I(Wenckebach)이다. PR 간격이 점점 길어지다가 QRS가 탈락하는 비교적 양성 리듬이므로 현재는 단순 관찰만 한다.
2. 3도 완전 방실차단이다. P파와 QRS가 서로 독립적으로 움직이므로 즉시 심정지 알고리즘을 시작한다.
3. Mobitz II 2도 방실차단이다. PR 간격이 일정한 상태에서 QRS가 갑자기 탈락하며 완전차단으로 진행할 수 있어 모니터링, IV access, 12유도 ECG, 가역 원인 평가와 pacing 준비/전문가 호출이 필요하다. **✔ 정답**
4. 규칙적인 narrow-complex tachycardia이다. 안정 상태이므로 vagal maneuver 후 adenosine rapid IV push를 시행한다.
5. 맥박 없는 PEA이다. 리듬이 조직화되어 보이므로 즉시 CPR과 epinephrine 1 mg IV/IO 반복 투여를 시작한다.

**정답: 3**

## 해설

전도된 박동의 PR 간격이 일정한데 간헐적으로 P파가 전도되지 않아 QRS가 탈락하면 Mobitz II 2도 방실차단을 의심한다.
Mobitz I은 PR 간격이 점점 길어지다가 QRS가 탈락하는 패턴이고, 3도 완전 방실차단은 P파와 QRS가 서로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AV dissociation이 핵심이다.
Mobitz II는 고위도 방실차단이나 완전차단으로 진행할 위험이 있어 단순 관찰 리듬으로 보면 안 된다. 맥박이 있더라도 모니터링, IV access, 12유도 ECG, 가역 원인 평가, pacing pad/전문가 호출을 준비하고, 저혈압·의식 변화·쇼크 등 심폐 보상부전이 나타나면 ACLS 서맥 알고리즘에 따라 경피 페이싱과 epinephrine/dopamine infusion을 고려한다.

## 심화 해설

v2 리듬 판독 집중 세트 13
핵심 판독 P파는 규칙적이고, 전도된 박동의 PR 간격은 일정하다. 그런데 일부 P파가 갑자기 QRS로 이어지지 않는다. PR 간격이 점점 길어지는 과정이 없으므로 Wenckebach 패턴보다 **Mobitz II 2도 방실차단**에 맞다.
이 리듬을 단순한 “가끔 빠지는 박동”으로 보면 위험하다. Mobitz II는 His-Purkinje 계통의 전도질환과 연결될 수 있고, 고위도 방실차단이나 완전 방실차단으로 진행할 위험이 더 크다. 따라서 안정적으로 보이는 순간에도 pacing readiness와 전문가 평가가 필요하다.
현재 분기 이 환자는 BP 112/68 mmHg, SpO2 97%이고 의식은 명료하다. 즉시 cardiac arrest 알고리즘이나 제세동으로 갈 상황은 아니다. 하지만 새로 확인된 고위험 전도장애이므로 모니터링, IV access, 12유도 ECG, 약물·허혈·전해질 등 가역 원인 평가, pacing pad 부착/준비, 전문가 호출을 동시에 진행한다.
저혈압, 의식 변화, 쇼크, 허혈성 흉부불편감, 급성 심부전이 생기면 ACLS bradycardia with pulse 흐름으로 전환한다. Atropine은 서맥 알고리즘의 1차 약물이지만, 고위험 전도장애에서는 반응이 불확실할 수 있으므로 **경피 페이싱을 지연하지 않는 것**이 핵심이다. 가역 원인이 아니라면 영구 pacing 적응증 평가까지 이어진다.

## 핵심 개념

- **Mobitz II**
- **Second-degree AV block**
- **High-grade AV block**
- **Complete heart block**
- **Transcutaneous pac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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