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두 교육용 EKG 리듬 렌더링을 비교하여, QT 연장과 torsades de pointes 위험의 연결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세요.A. Long QT: QRS 이후 T파가 늦게 나타나 QT 간격이 길어져 보이는 리듬B. Torsades de Pointes: QT 연장 배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형성 V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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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심실성 부정맥

## 문제

다음 두 교육용 EKG 리듬 렌더링을 비교하여, QT 연장과 torsades de pointes 위험의 연결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세요.A. Long QT: QRS 이후 T파가 늦게 나타나 QT 간격이 길어져 보이는 리듬B. Torsades de Pointes: QT 연장 배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형성 VT

## 보기

1. QT interval은 QRS complex의 폭만 의미하므로 torsades 위험과는 관계가 없다.
2. QT가 길어 보이면 맥박과 혈역학 상태와 무관하게 모두 즉시 제세동해야 한다.
3. Torsades는 QT 연장과 무관한 규칙적 narrow-complex SVT이므로 adenosine이 핵심이다.
4. QTc가 500 ms를 넘으면 torsades 위험이 낮아져 안심해도 된다.
5. QT 연장은 심실 재분극 지연을 의미하며 torsades 위험을 높인다. QT 연장 약물, 저칼륨·저마그네슘, 서맥을 확인하고 교정하며, torsades가 무맥 상태로 나타나면 shockable rhythm으로 보고 CPR·제세동을 연결한다. **✔ 정답**

**정답: 5**

## 해설

QT 연장은 torsades de pointes 위험 신호입니다. QT 연장 약물과 전해질 이상을 확인해 교정하고, torsades가 무맥 심정지로 나타나면 shockable rhythm으로 다룹니다.

## 심화 해설

💡 Step 1. 사정: EKG 리듬을 바라보는 간호사의 눈

후배님, 먼저 두 리듬 스트립을 침대 맡에서 마주했다고 상상해볼까요?

📌 A. Long QT (긴 QT 간격)

이 리듬의 핵심은 심실 재분극(ventricular repolarization) 시간이 늘어난 거예요. EKG에서 QRS파가 끝나고 T파가 나올 때까지의 시간, 즉 QT 간격(QT interval)이 눈에 띄게 길어 보이죠. [1]

여기서 중요한 간호 포인트는 단순히 '길다'가 아니라, 이 늘어난 시간 동안 심실 근육 세포들이 전기적으로 불안정해진다는 거예요. 마치 폭풍 전의 고요함 같은 상태라고 할까요? 이 불안정한 재분극기가 바로 torsades de pointes (TdP)라는 무서운 부정맥의 씨앗이 될 수 있어요. [1, 3]

📌 B. Torsades de Pointes (다형성 심실빈맥)

이 리듬은 A의 '위험'이 현실이 된 거예요. QRS파가 넓고(wide-complex), 모양과 크기(진폭)가 계속 변하면서 마치 리본이 꼬이듯 기저선(baseline)을 중심으로 위아래로 춤을 추죠. [2] 이게 바로 'torsades de pointes(꼬인 점들)'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랍니다.

간호사로서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맥박(pulse)이에요. 만약 이 리듬에 맥박이 만져지지 않으면(무맥성(pulseless)), 즉시 제세동(shock)이 필요한 shockable rhythm이라는 사실! 국시에도 자주 나오는 포인트니까 꼭 기억하세요.

🔬 Step 2. 병태생리 심화: 왜 QT가 길어지면 TdP가 발생할까?

이 연결고리를 이해하는 게 오늘의 핵심이에요. 단순히 'A 다음에 B가 온다'로 암기하면 안 되고, '왜' 그런지 알아야 실전에서 응용할 수 있으니까요.

세포 수준에서 보면, QT 간격이 길어졌다는 건 심실 근육 세포의 활동 전위(action potential)가 비정상적으로 오래 지속된다는 뜻이에요. 특히 재분극 2단계(Plateau phase)가 늘어지면서 문제가 생기는데, 이때 조기 후탈분극(Early Afterdepolarization, EAD)이라는 비정상적인 전기 신호가 튀어나올 수 있어요. [3]

이 EAD는 마치 심장이 완전히 이완되기 전에 누군가 심실에 '일어나!' 하고 찌르는 것과 같아서, 심실 전체가 혼란에 빠져 TdP라는 다형성 심실빈맥을 유발하는 방아쇠(trigger) 역할을 하게 됩니다. [3]

📋 Step 3. 간호과정 적용: 위험 요인 사정과 중재

자, 그럼 실습에서 QT 연장 환자를 보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위험 요인을 찾아내고 예방하는 게 가장 중요하겠죠? [1]

🚨 간호진단

QT 간격 연장과 관련된 심장성 돌연사 위험성(Risk for Sudden Cardiac Death)

🔍 사정 포인트 (국시 빈출!)

1.  약물(Medications): 환자의 약물 목록을 철저히 검토하세요. QT 연장을 일으키는 약물(예: 특정 항부정맥제, 항생제, 항우울제 등)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해요. [1, 4]

2.  전해질(Electrolytes): 혈액 검사 결과에서 저칼륨혈증(hypokalemia)과 저마그네슘혈증(hypomagnesemia)을 확인하세요. 이 두 가지는 TdP의 아주 중요한 교정 가능한 위험 인자랍니다.

3.  서맥(Bradycardia): 느린 심박수도 QT 간격을 더 늘일 수 있어요. 활력징후를 꼼꼼히 확인하세요.

💊 중재 포인트

만약 TdP가 발생한다면, 맥박 유무에 따라 대처가 갈려요.

-   맥박이 있다면: 환자는 어지럼증이나 실신을 호소할 수 있어요. 즉시 의사에게 알리고, 보통 황산마그네슘(Magnesium sulfate) 정맥 투여가 최우선 치료로 시행돼요.

-   맥박이 없다면: 주저하지 말고 심폐소생술(CPR)과 함께 즉시 제세동(Defibrillation)을 시행해야 해요. TdP는 심실세동(VF)과 마찬가지로 shockable rhythm입니다.

📝 Step 4. 평가 및 요약

후배님, 이제 문제의 정답이 왜 5번인지 완벽히 이해되셨죠? A 리듬(Long QT)은 B 리듬(TdP)이라는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는 '위험 신호' 그 자체예요. [1] QT 간격이 길어지면 EAD라는 전기적 방아쇠가 생기고, 이것이 심실 전체의 혼란을 일으켜 TdP를 유발하는 겁니다. [3]

임상에서 EKG 모니터를 볼 때, 단순히 숫자로 QTc를 계산하는 데 그치지 말고, "이 환자에게 지금 TdP가 발생할 만한 위험 요인(약물, 전해질 불균형)은 없을까?" 하고 한 걸음 더 생각하는 간호사가 되길 바랄게요. 오늘 내용, 국시 준비할 때도 약물 부작용과 응급간호 파트에서 아주 중요하게 다뤄지니까 꼭 복습하세요!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QT interval prolongation and the risk of torsades de pointes: essentials for clinicians일반논문
Katy E. Trinkley, Robert L. Page, Hoang Lien, Kevin Yamanouye, James E. Tisdale (2013) · DOI: 10.1185/03007995.2013.840568

- [2]Drug induced QT prolongation and torsades de pointes일반논문
Y. G. Yap, A John Camm (2003) · DOI: 10.1136/heart.89.11.1363

- [3]Phase 2 Early Afterdepolarization as a Trigger of Polymorphic Ventricular Tachycardia in Acquired Long-QT Syndrome일반논문
Gan‐Xin Yan, Ying Wu, Tengxian Liu, Jixin Wang, Roger A. Marinchak, Peter R. Kowey (2001) · DOI: 10.1161/01.cir.103.23.2851

## 임상 시나리오

QT 연장 약물을 복용 중인 환자의 모니터에서 QT 간격이 길어져 보인다. 이어서 넓은 QRS의 진폭과 축이 기저선을 중심으로 꼬이는 다형성 VT가 나타난다. 학습자는 long QT가 torsades 위험 신호임을 연결하고, 무맥 torsades는 shockable rhythm으로 판독해야 한다.

## 핵심 개념

- **QT prolongation** — 심실 재분극 시간이 길어진 상태입니다. QTc가 길수록 torsades de pointes 위험이 증가합니다.
- **QTc** — 심박수에 따라 보정한 QT interval입니다. 빠른 심박과 느린 심박에서 QT를 비교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 **Drug-induced long QT** — 항부정맥제, 항정신병약, 항구토제, 일부 항생제 등 QT를 늘릴 수 있는 약물로 생기는 QT 연장입니다.
- **Electrolyte correction** — 저칼륨, 저마그네슘, 저칼슘은 QT 연장과 torsades 위험을 높일 수 있어 확인과 보정이 필요합니다.
- **Pulseless torsades** — 맥박이 없는 torsades de pointes입니다. 심정지 상황에서는 shockable rhythm으로 보고 CPR과 제세동을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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