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세 여성이 병동에서 갑자기 의식 소실과 함께 전신이 뻣뻣해지고 팔다리를 규칙적으로 떠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간호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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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간호학

## 문제

28세 여성이 병동에서 갑자기 의식 소실과 함께 전신이 뻣뻣해지고 팔다리를 규칙적으로 떠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간호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활력징후: 혈압 135/88 mmHg, 맥박 108회/분, 호흡 22회/분, 산소포화도 95%
·발작 지속 시간: 2분 경과
·대상자 상태: 입 주변에 거품 섞인 분비물, 안구 상향 편위

## 보기

1. 로라제팜 투여를 위해 의사에게 연락한다
2. 기도를 유지하고 산소를 공급한다 **✔ 정답**
3. 정맥로를 확보하고 혈액 검사를 준비한다
4. 대상자의 팔다리를 눌러 움직임을 억제한다
5. 발작 지속 시간과 양상을 기록한다

**정답: 2**

## 해설

발작 중 가장 우선적인 간호중재는 ABC(기도, 호흡, 순환) 원칙에 따라 기도 유지와 산소 공급이다. 입 주변 분비물로 인한 기도 폐쇄 위험이 있으므로 즉시 기도를 확보해야 한다. 발작이 5분 이상 지속되거나 의식 회복 없이 반복될 때 항경련제 투여를 고려하므로, 2분 경과 시점에서는 약물 투여보다 기도 관리가 우선이다.

## 심화 해설

발작 간호의 최우선 과제는 기도 확보와 산소 공급입니다

발작이 발생하면 뇌의 비정상적인 과도한 신경세포 활동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의식, 운동, 감각, 자율신경계 기능에 이상이 생깁니다[1]. 이 환자는 전신이 뻣뻣해지는 강직 단계와 팔다리가 규칙적으로 떨리는 간대 단계가 순차적으로 나타나는 전신 강직-간대 발작(generalized tonic-clonic seizure)을 보이고 있습니다. 발작 중에는 저작근 경련으로 혀를 깨물거나, 호흡근 경직과 과도한 분비물로 인해 기도가 막혀 저산소증(hypoxia)이 발생할 위험이 가장 큽니다. 입 주변의 거품 섞인 분비물과 안구 상향 편위는 이러한 기도 폐쇄 위험을 시사하는 중요한 임상 징후입니다.

간호사는 발작을 인지하고 관리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며, 여기에는 기도 관리(airway management), 혈역학적 모니터링, 항경련제의 안전한 투여가 모두 포함됩니다[1]. 그러나 이 모든 중재는 '환기가 유지된다'는 전제 위에서만 의미가 있습니다. 발작 중에는 혀가 말려 들어가거나 분비물이 기도를 막아 환기 장애가 생기기 쉬우므로, 가장 먼저 기도를 열고 산소를 공급하는 것이 생명을 보호하는 첫 단계입니다. 발작이 2분째 지속 중인 지금, 아직은 대부분의 발작이 5분 이내에 자연 소멸될 가능성이 있지만, 그 사이에 저산소증으로 인한 2차적 뇌손상을 막아야 합니다.

보기 1번의 로라제팜 투여는 발작이 5분 이상 지속되는 발작 중첩증(status epilepticus)으로 진행될 때 고려할 약물 중재입니다. 보기 3번의 정맥로 확보 역시 약물 투여를 위해 필요하지만, 기도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서두를 우선순위는 아닙니다. 보기 4번처럼 팔다리를 억누르는 행위는 근육이나 골격 손상을 유발할 수 있어 절대 피해야 합니다. 보기 5번의 발작 양상 기록은 발작이 끝난 후 또는 기도 유지와 산소 공급이 이루어진 후에 병행해야 할 중요한 간호 업무입니다.

발작 환자 간호의 핵심은 '환자의 기도를 보호하고 산소를 공급하는 것'이며, 이는 고충실도 시뮬레이션 기반 교육에서도 가장 우선적으로 강조되는 응급 관리 원칙입니다[1].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Effectiveness of a high-fidelity simulation program based on flipped learning for nurses' emergency management of seizures: a mixed-methods design.일반논문Ju JK, Choi O, Ahn S, Jeong HW. (2025) · DOI: 10.1186/s12912-025-03966-1

## 임상 시나리오

발작 환자 응급 간호 가이드기도 확보와 산소 공급이 최우선
발작이 발생하면 기도 확보와 산소 공급을 가장 먼저 시행합니다. 혀가 말려들어가거나 분비물로 인한 기도 폐쇄를 막아 저산소증을 예방해야 합니다.

발작 지속 시간이 5분 미만이라면 대개 자연 소멸되므로, 그 사이 2차 뇌손상 방지에 집중합니다. 로라제팜 투여는 5분 이상 지속되는 발작 중첩증 시 고려합니다.

주의발작 중인 환자의 팔다리를 억누르는 행위는 근육 손상이나 골절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절대 피해야 합니다.

## 핵심 개념

- **전신 강직-간대 발작** — 의식 소실과 함께 전신이 뻣뻣해지는 강직 단계 후 팔다리가 규칙적으로 떨리는 간대 단계가 나타나는 발작 유형
- **발작 중첩증** — 발작이 5분 이상 지속되거나 의식 회복 없이 반복되는 응급 상태로, 뇌 손상 위험이 높아 즉각적인 약물 중재가 필요함
- **저산소증** — 신체 조직에 산소가 부족한 상태로, 발작 시 호흡근 경직이나 기도 폐쇄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뇌 손상을 유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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