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수절제술 후 회복실로 돌아온 의식이 명료한 30세 성인 환자의 통증 강도를 사정할 때 가장 적절한 도구와 사용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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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경상국립대병원 필기 모의고사 5회

## 문제

충수절제술 후 회복실로 돌아온 의식이 명료한 30세 성인 환자의 통증 강도를 사정할 때 가장 적절한 도구와 사용 방법은?

## 보기

1. FACES 척도를 보여주며 간호사가 환자의 표정을 보고 직접 점수를 매긴다.
2. FLACC 척도를 사용하여 환자의 다리 움직임과 울음을 관찰하여 기록한다.
3. VAS 척도를 보여주고 보호자에게 환자가 느끼는 통증의 정도를 짚어보게 한다.
4. NRS 척도를 사용하여 환자에게 0점에서 100점 사이로 통증을 표현하게 한다.
5. NRS 척도를 사용하여 통증 없음을 0점, 최악의 통증을 10점으로 하여 환자가 숫자로 말하게 한다. **✔ 정답**

**정답: 5**

## 해설

의사소통이 원활한 성인 환자의 통증 강도는 숫자통증척도(NRS)를 사용하여 주관적 통증을 스스로 수치화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수술 후 의식이 명료한 성인 환자의 통증 사정(Postoperative Pain Assessment)**에 가장 적합한 도구를 선택하는 거예요. 간호사 국가고시에서는 환자의 나이, 의식 수준, 인지 능력에 따라 **적절한 통증 사정 도구를 구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게 다뤄져요. 이 환자는 충수절제술(Appendectomy) 후 회복실에 도착한 **30세의 의식이 명료한 성인**이므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자신의 통증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어요. 따라서 환자의 자가 보고(Self-report)를 기반으로 한 척도가 가장 적절합니다.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통증 사정 도구는 크게 **자가 보고형**과 **행동 관찰형**으로 나뉘어요. 의사소통이 가능한 성인에게는 숫자 통증 척도(NRS, Numeric Rating Scale)가 가장 흔히 사용됩니다. 이 척도는 환자가 자신의 통증을 **0(통증 없음)에서 10(최악의 통증)** 사이의 숫자로 직접 말하게 하는 방식이에요. 핵심! 통증은 주관적인 경험이므로, 환자가 스스로 점수를 매기는 방식이 가장 높은 신뢰도와 타당도를 가집니다. 100점 만점을 사용하는 NRS-101 방식도 있지만, 임상에서는 0-10점 척도가 더 직관적이고 표준화되어 있어요.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⑤번이 정답이에요. 숫자 통증 척도(NRS, Numeric Rating Scale)는 의식이 명료하고 의사소통이 가능한 성인 환자의 통증 강도를 사정하는 가장 기본적인 도구입니다. 환자가 느끼는 주관적인 통증을 0점부터 10점까지의 숫자로 표현하게 함으로써 간호사는 통증을 객관적인 수치로 기록하고, 진통제 투약(Nursing Intervention)의 효과를 평가할 수 있어요. 이 환자는 30세 성인으로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으므로, 스스로 숫자로 말하게 하는 이 방법이 가장 정확하고 효율적입니다.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각 통증 척도의 적용 대상을 정확히 구별해야 해요.
① 얼굴 통증 척도(FACES, Faces Pain Scale-Revised)는 주로 **소아(3~7세)**나 인지 장애가 있는 노인 환자에게 사용하는 도구예요. 간호사가 환자의 표정을 보고 점수를 매기는 것이 아니라, 환자가 자신의 통증과 가장 비슷한 얼굴 표정을 직접 가리키는 방식입니다.
② FLACC 척도(Face, Legs, Activity, Cry, Consolability)는 얼굴 표정, 다리 움직임, 활동, 울음, 위로 가능성을 관찰하여 점수를 매기는 **행동 관찰 척도**예요.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영유아나 중환자에게 사용합니다.
③ 시각적 상사 척도(VAS, Visual Analog Scale)는 10cm 선 위에 통증의 정도를 환자가 직접 표시하는 도구예요. 환자가 직접 표시해야 하는데, 보호자에게 대신 짚어보게 하는 것은 환자의 주관적 통증을 왜곡할 수 있으므로 부적절합니다.
④ NRS 0-100 척도는 연구 목적으로는 사용될 수 있으나, 임상 실무에서 통증 사정 시 0-10점 척도에 비해 환자가 점수를 표현하기 어렵고 해석이 모호하여 표준으로 잘 사용되지 않아요.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통증 사정 시에는 도구 선택뿐 아니라 통증의 **위치, 양상, 지속 시간, 악화 및 완화 요인** 등도 함께 사정해야 해요. 또한 수술 직후 환자에게는 진통제 투약 후 **일정 시간(정맥주사(IV) 15~30분, 근육주사(IM) 30~60분 후)에 재사정**하여 중재 효과를 평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개념 정리

| 척도 종류 | 대상 | 사정 방법 |
| --- | --- | --- |
| NRS (Numeric Rating Scale) | 의사소통 가능한 성인 및 청소년 | 0~10점 숫자로 통증 강도 표현 |
| VAS (Visual Analog Scale) | 의사소통 가능한 성인 | 10cm 선 위에 통증 정도 표시 |
| FACES (Faces Pain Scale) | 소아(3세 이상), 노인 | 얼굴 표정 그림을 보고 자신의 통증과 가장 비슷한 것을 가리킴 |
| FLACC (Face, Legs, Activity, Cry, Consolability) | 영유아, 무의식 환자, 의사소통 불가능 환자 | 5가지 행동 항목을 관찰하여 0~10점으로 채점 |

국시 빈출 포인트
간호사 국가고시에서는 **"각 통증 척도별 적응증"**을 묻는 문제가 매우 자주 출제돼요. 특히 NRS와 FLACC, FACES의 적용 대상 환자를 구분하는 것이 핵심 포인트입니다. 의사소통이 가능한지 여부가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기출 변형 주의!
같은 개념이 "70세 노인이 인공 고관절 치환술 후 섬망(Delirium) 증상을 보이며 통증을 호소할 때 적절한 통증 사정 도구는?"이라는 사례로 변형될 수 있어요. 이런 경우 의사소통에 혼란이 있으므로 FACES나 FLACC 척도로 전환해야 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충수절제술 후 회복실로 돌아온 30세 김수미 환자가 눈을 뜨고 의식이 명료한 상태입니다. 환자가 인상을 찌푸리며 수술 부위를 손으로 가리키고 있어요. "환자분, 통증이 어느 정도이신가요?"라고 물으며 NRS를 적용합니다. 환자가 "6점이요"라고 대답합니다.

**간호 중재 전략 (Nursing Intervention)**

1. **사정(Assessment)**: NRS 6점은 중등도 통증(Moderate pain)에 해당하므로 즉각적인 중재가 필요해요. 동시에 통증의 양상(쑤시는, 찌르는 등), 위치, 활력징후(Vital Signs)도 함께 사정합니다.

2. **수행(Implementation)**: 주치의에게 보고 후 처방된 진통제를 투약합니다. 정맥주사(IV) 진통제라면 투약 5원칙(Right Patient, Right Drug, Right Dose, Right Route, Right Time)을 준수하여 천천히 투여합니다.

3. **평가(Evaluation)**: 진통제 투약 15~30분 후 다시 NRS를 측정하여 통증이 감소했는지 평가합니다. "환자분, 약 드리고 나니 통증이 몇 점 정도 되세요?"라고 재평가해요.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통증은 다섯 번째 활력징후(Vital Sign)라고 불릴 만큼 중요한 사정 항목이에요. 단순히 점수만 묻지 말고, 환자의 표정과 행동을 함께 관찰하면서 공감과 지지를 표현해 주는 것이 진정한 간호입니다. 환자가 통증을 3점 이하로 조절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중재해 보세요!"

## 핵심 개념

- **NRS (Numeric Rating Scale)** — 통증 없음 0점부터 최악의 통증 10점까지 숫자로 통증 강도를 표현하는 자가 보고형 척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성인에게 가장 흔히 사용된다.
- **FACES (Faces Pain Scale)** — 여러 표정의 얼굴 그림을 보여주고 환자가 자신의 통증과 가장 유사한 표정을 선택하게 하는 통증 척도. 주로 3세 이상의 소아나 인지 장애가 있는 노인에게 사용한다.
- **FLACC (Face, Legs, Activity, Cry, Consolability)** — 얼굴 표정, 다리 움직임, 활동, 울음, 위로 가능성의 5가지 행동 항목을 관찰하여 0~10점으로 채점하는 행동 관찰형 통증 척도.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영유아 및 중환자에게 사용한다.
- **VAS (Visual Analog Scale)** — 10cm 길이의 수평선 위에 환자가 자신의 통증 정도를 직접 표시하게 하는 자가 보고형 통증 척도. 통증 없음과 최악의 통증을 선의 양 끝에 표시한다.
- **자가 보고 (Self-report)** — 환자가 자신의 주관적인 경험(통증, 기분 등)을 직접 말이나 표시로 표현하는 것. 통증 사정의 가장 기본적이고 정확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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