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한 회전성 어지럼증과 이명 증상으로 입원한 메니에르병 환자의 간호 중재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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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경상국립대병원 필기 모의고사 3회

## 문제

심한 회전성 어지럼증과 이명 증상으로 입원한 메니에르병 환자의 간호 중재로 옳은 것은?

## 보기

1. 어지럼증 발작 시 조용하고 어두운 방에서 절대 안정을 취하게 한다. **✔ 정답**
2. 내이의 삼투압 조절을 위해 염분 섭취를 하루 10g 이상으로 늘린다.
3. 환각 증상을 줄이기 위해 병실을 밝게 유지하고 시각적 자극을 준다.
4. 어지럼증이 나타나면 즉시 일어나 복도를 걷도록 하여 평형감각을 기른다.
5. 수분 배출을 막기 위해 이뇨제 투여를 철저하게 금지한다.

**정답: 1**

## 해설

메니에르병 환자에게는 자극이 없는 조용하고 어두운 환경에서의 휴식과 수분 축적을 막기 위한 저염식이가 필수적이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메니에르병(Meniere's disease)의 병태생리와 증상 악화 요인을 이해하고, 발작 시 우선적으로 적용해야 할 간호 중재를 묻고 있어요. 핵심! 메니에르병은 내이의 내림프액(Endolymph)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는 내림프 수종(Endolymphatic hydrops)이 원인으로, 이로 인해 특징적인 삼주징(어지럼증, 이명, 난청)이 발작적으로 나타나요. 따라서 간호 중재의 핵심은 **내림프액의 압력을 낮추고, 발작 시 증상을 악화시키는 모든 감각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메니에르병의 급성 발작 시 나타나는 회전성 어지럼증(Vertigo)은 극심한 구역, 구토, 발한을 동반하며 환자가 전혀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해요. 이때 전정계(Vestibular system)가 과도하게 자극된 상태이므로, **빛, 소리, 움직임**과 같은 외부 감각 자극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중재입니다. 조용하고 어두운 방에서의 절대 안정은 전정계의 자극을 줄여 증상을 완화하는 최우선 요법이에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①번 '어지럼증 발작 시 조용하고 어두운 방에서 절대 안정을 취하게 한다.'가 정답입니다. 발작 시에는 침상 안정을 통해 전정핵(Vestibular nucleus)으로 가는 고유수용감각 자극을 최소화해야 해요. 또한 어두운 환경은 시각적 자극으로 인한 어지럼증 악화를 막아줍니다. 이는 안전사고(낙상) 예방과도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중재이지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②번: 혼동 주의! 메니에르병 관리의 핵심은 **저염식이**입니다. 나트륨은 체내 수분을 저류시켜 내림프액의 양을 증가시키므로, 하루 염분 섭취량을 2g 미만으로 엄격히 제한해야 해요. 10g 이상은 병태생리를 완전히 반대로 이해한 중재입니다.
③번: 환각 증상을 줄이는 중재가 아닙니다. 메니에르병은 정신과적 질환이 아니며, 오히려 밝은 빛과 시각적 자극은 어지럼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요인이에요. 발작 시에는 조명을 어둡게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④번: 핵심! 이것은 가장 위험한 행동입니다. 극심한 어지럼증이 있을 때 걸으면 균형을 완전히 잃고 낙상하여 골절 등의 2차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발작 시에는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하며, 증상이 완전히 사라진 후에 서서히 활동을 재개해야 합니다.
⑤번: 혼동 주의! 이뇨제(Diuretics)는 내림프액의 수분을 배출시켜 내이의 압력을 감소시키는 메니에르병의 **핵심 약물 치료**입니다. 이뇨제 투여를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처방에 따라 적극적으로 투여해야 해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메니에르병의 간호는 크게 '발작기 간호'와 '완화기 관리'로 나뉘어요. 발작기에는 안전과 안정이 최우선이며, 완화기에는 저염식이, 금연, 금주, 스트레스 관리와 같은 생활 습관 교정을 통해 발작 빈도를 줄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개념 정리

| 구분 | 발작기 간호 | 완화기 관리 |
| --- | --- | --- |
| 환경 | 조용하고 어두운 방, 절대 안정 | 스트레스 관리, 규칙적 생활 |
| 식이 | NPO 또는 구토 완화 후 소량 섭취 | 저염식이(하루 2g 미만), 카페인 제한 |
| 약물 | 전정억제제(Diazepam 등), 항구토제 | 이뇨제(Hydrochlorothiazide), 혈관확장제 |
| 안전 | 낙상 예방, 침대 난간 올리기 | 증상 전조 시 즉시 안전한 장소로 이동 |

한눈에 비교!

| 구분 | 메니에르병(Meniere's disease) | 양성돌발성체위성현훈(BPPV) |
| --- | --- | --- |
| 원인 | 내림프 수종(Endolymphatic hydrops) | 이석(Otolith)의 반고리관 유입 |
| 어지럼증 특징 | 수 시간 지속되는 심한 회전성 어지럼증, 이명·난청 동반 | 수 초~1분 이내 짧은 회전성 어지럼증, 특정 체위에서 유발 |
| 핵심 간호 | 저염식이, 이뇨제 투여, 발작 시 안정 | 이석정복술(Epley maneuver), 체위 변경 교육 |

병태생리 포인트
내림프 수종으로 인해 달팽이관(Cochlea)과 전정기관이 비정상적으로 팽창하면서 유모세포가 손상돼요. 이것이 파열되면 내림프액의 칼륨 농도 변화로 신경이 탈분극되어 갑작스러운 어지럼증 발작이 발생합니다.

암기 팁
메니에르 관리법은 '조용하고 어둡게, 싱겁게 먹고, 물을 빼자'로 기억하세요.
- **조용/어둡게**: 감각 자극 차단
- **싱겁게**: 저염식이로 체액 저류 방지
- **물을 빼자**: 이뇨제로 내림프액 감소

국시 빈출 포인트
국시에서는 메니에르병의 삼주징(회전성 어지럼증, 이명, 감각신경성 난청)과 식이 요법(저염식이), 그리고 발작 시 안전 간호(낙상 예방)가 가장 빈번하게 출제돼요. 특히 이뇨제 투여의 근거를 묻거나, 저염식이를 권장해야 하는 다른 질환(간경화 복수, 심부전 등)과 연계하여 출제될 수 있어요.

기출 변형 주의!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메니에르병 환자에게 간호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중재는?"이라는 우선순위 문제로 변형되거나, "메니에르병 환자의 퇴원 교육 내용으로 옳은 것을 모두 고르시오"와 같은 다답형 문제로 출제될 수 있어요. 낙상 예방과 저염식이는 모든 변형 문제의 절대적인 정답 키워드임을 기억하세요.

##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메니에르병 병력이 있는 45세 여성 환자가 병실에서 갑자기 '세상이 빙글빙글 도는 것 같다'며 극심한 구토를 동반한 어지럼증을 호소합니다. 환자는 침대 난간을 붙잡고 몸을 가누지 못하며, 식은땀과 함께 안구진탕(Nystagmus)이 관찰됩니다. 간호사는 즉시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까요?"

**간호 중재 전략 (Nursing Intervention)**

핵심! 가장 먼저 환자를 침상에 눕히고, 측위(Side-lying position)를 취해 흡인을 예방하며 구토물을 처리합니다. 커튼을 치고 조명을 어둡게 하여 조용한 환경을 조성한 후, 처방된 Diazepam을 근육주사로 투여하고 활력징후를 모니터링해야 해요. 환자가 안정될 때까지 침대 난간을 올리고, 절대 혼자 걸어서 화장실에 가도록 허용해서는 안 됩니다. 발작이 끝난 후에는 저염식이와 규칙적인 생활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교육하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간호 프로토콜

| 단계 | 중재 내용 |
| --- | --- |
| 1. 사정 | 어지럼증 양상(회전성 여부), 동반 증상(이명, 난청, 구토), 활력징후, 의식 수준, 안구진탕 유무 |
| 2. 안전 확보 | 침상 안정, 난간 올리기, 조명 끄기, 환경 조용히 하기, 측위 유지 |
| 3. 약물 투여 | 전정억제제(Diazepam, Meclizine) 및 항구토제 투여, 이뇨제(Hydrochlorothiazide) 투여 |
| 4. 평가 | 증상 완화 정도, 낙상 등 2차 손상 여부, 약물 부작용(졸음, 저혈압) 관찰 |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메니에르병 발작을 겪는 환자분들은 정말 괴로워하세요. 눈도 못 뜨게 하고, 소리도 듣기 싫어하시죠. 이럴 때일수록 간호사는 환자의 불편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태도가 중요해요. 침착하게 처치를 준비하면서 '곧 괜찮아지실 거예요'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발작이 끝났다고 해서 간호가 끝난 게 아니에요. 짜게 먹는 식습관이 얼마나 발작과 직결되는지, 스트레스 관리가 왜 중요한지를 환자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주는 것이 진정한 전문 간호사의 역할이랍니다!"

## 핵심 개념

- **메니에르병(Meniere's disease)** — 내이의 내림프액이 증가하여 발생하는 질환으로, 회전성 어지럼증, 이명, 감각신경성 난청의 삼주징이 발작적으로 나타난다.
- **내림프 수종(Endolymphatic hydrops)** — 달팽이관과 전정기관을 채우고 있는 내림프액의 양과 압력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한 상태로, 메니에르병의 주요 병태생리적 기전이다.
- **전정억제제(Vestibular suppressant)** — Diazepam, Meclizine 등이 대표적이며, 전정계의 과도한 흥분을 억제하여 급성 어지럼증과 구토를 완화시키는 약물이다.
- **저염식이(Low-salt diet)** — 체내 나트륨 저류를 막아 내림프액의 양을 감소시키기 위해 하루 염분 섭취량을 2g 미만으로 제한하는 식이 요법이다.
- **안구진탕** — 중추신경계 또는 전정기관의 이상으로 인해 안구가 저절로 빠르게 움직이는 증상으로, 어지럼증의 객관적 징후로 관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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