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심실 수축 기능이 저하된 만성 심부전 환자에게 시행한 건강 교육 내용으로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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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경상국립대병원 필기 모의고사 4회

## 문제

좌심실 수축 기능이 저하된 만성 심부전 환자에게 시행한 건강 교육 내용으로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 보기

1. 하루 수분 섭취량을 2.5L 이상으로 유지한다. **✔ 정답**
2. 나트륨 섭취를 하루 2g 이하로 제한한다.
3. 매일 아침 기상 후 체중을 측정하고 기록한다.
4. 호흡곤란이 있을 때는 앉아서 다리를 아래로 내린다.
5.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 시 의료진에게 보고한다.

**정답: 1**

## 해설

심부전 환자는 체액 과부하를 예방하기 위해 수분 섭취를 제한해야 하며, 일반적으로 하루 1.5~2L 이내로 제한한다. 2.5L 이상의 수분 섭취 권고는 체액 저류를 악화시켜 심부전을 악화시킬 수 있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만성 심부전(Chronic Heart Failure) 환자의 자가 관리 교육 내용을 묻고 있어요. 특히 좌심실 수축 기능 저하(Heart failure with reduced Ejection Fraction, HFrEF)가 핵심인데, 이는 심장이 혈액을 온몸으로 충분히 짜내지 못해 폐울혈과 체액 저류가 발생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심부전 자가 관리의 핵심은 '체액 균형 유지'예요. 심장의 펌프 기능이 떨어지면 신체는 이를 보상하기 위해 체액과 나트륨을 저류시키는데, 이는 결국 심장에 더 큰 부담을 주는 악순환을 만듭니다. 따라서 모든 중재는 체액 과부하를 예방하고 심장의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①번입니다. 핵심! 심부전 환자의 하루 수분 섭취량은 일반적으로 1.5~2L (또는 의사 처방에 따라 1L 이하로 제한)로 엄격히 제한합니다. 2.5L 이상의 수분 섭취는 이미 저류된 체액에 수분을 더해 폐울혈과 말초 부종을 급격히 악화시킬 수 있어요. 좌심실 수축 기능 저하 환자는 박출량 감소로 신장으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어 소변 배출도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수분 과잉은 매우 위험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②번 나트륨 제한은 체액 저류를 막는 가장 중요한 식이 요법입니다. 나트륨은 물을 끌어당기므로, 섭취를 하루 2g 이하로 제한하는 것은 적절합니다. ③번 매일 체중 측정은 체액 상태를 가장 민감하게 반영하는 지표예요. 같은 조건(기상 후 배뇨 후, 가벼운 옷)에서 측정하여 하루 1kg 이상 또는 일주일에 2kg 이상 증가하면 악화 신호로 보고해야 합니다. ④번은 급성 폐부종 시 좌위 또는 다리 하강 자세(Orthopnea position)로, 중력에 의해 혈액이 하지로 몰리면서 폐로 돌아오는 혈액을 줄여 호흡을 편하게 합니다. ⑤번은 ③번과 연결되어, 혼동 주의! 체중 증가는 단순한 살이 찐 것이 아니라 체액이 저류되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이므로 즉시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심부전 환자 교육에서는 체중 관리, 나트륨/수분 제한 외에도 피로 관리(에너지 보존 기술), 투약 순응도 (특히 이뇨제,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ACEi), 베타 차단제), 감염 예방(독감/폐렴구균 예방접종)도 매우 중요해요.

개념 정리

| 관리 항목 | 주요 내용 | 이유 |
| --- | --- | --- |
| 수분 섭취 | 하루 1.5~2L 이내로 제한 (의사 처방에 따름) | 체액 과부하 방지, 심장 부담 감소 |
| 나트륨 섭취 | 하루 2g 이하 | 수분 저류 예방, 이뇨제 효과 증대 |
| 체중 측정 | 매일 같은 조건에서 측정 후 기록 | 급격한 체액 증가 조기 발견 |
| 호흡곤란 대처 | 좌위, 다리 하강 자세 | 정맥 환류량 감소, 폐울혈 완화 |

한눈에 비교!

| 구분 | 심부전 악화 신호 (주의) | 일상적인 변동 (정상) |
| --- | --- | --- |
| 체중 증가 | 하루 1kg 이상, 또는 일주일 2kg 이상 증가 | 식사 전후, 배변 전후의 일시적 변동 |
| 호흡 양상 | 야간 발작성 호흡곤란(PND), 기좌호흡(Orthopnea) | 활동 후 나타나는 정상적인 숨참 |
| 부종 | 함요부종(Pitting edema), 점점 심해지는 양상 |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을 때의 경미한 부종 |

병태생리 포인트
좌심실 수축 기능 저하(심박출률(EF) 감소) → 심박출량 감소 → 신장 혈류 감소 →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계(RAAS) 활성화 → 나트륨과 수분 재흡수 증가 → 체액량 증가 → 심실 확장기말 용적 증가 → 심장에 과부하 → 심부전 악화 (악순환).

암기 팁
심부전 자가 관리 5원칙: **체중 재고, 나트륨 빼고, 물 조절하고, 숨차면 앉고, 이상하면 알리자!**

국시 빈출 포인트
심부전 환자 교육은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매년 단골로 출제됩니다. 특히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을 고르는 문제에서 수분 섭취 제한량을 묻거나, 악화 징후 보고에 대한 내용이 자주 나와요. 정상 체중 증가와 체액 저류로 인한 체중 증가의 기준(1일 1kg)을 정확히 암기해야 합니다.

기출 변형 주의!
"만성 심부전 환자가 '다리가 붓고, 일주일 전보다 체중이 3kg 늘었다'고 말한다. 간호사가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과 같은 사례형으로 변형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단순 지식보다는 활력징후(특히 호흡음 청진, 산소포화도) 사정을 우선시하는 답을 찾아야 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심부전으로 여러 번 입원했던 72세 여성 환자가 퇴원 후 외래를 방문했어요. "선생님, 요즘 숨차는 건 좀 괜찮아졌는데, 발목이 조금 붓고 아침에 일어나면 체중이 2주 전보다 3kg이나 늘었어요. 그래서 물을 많이 마셔서 그런가 싶어서요." 이 환자에게 가장 시급한 간호는 무엇일까요?

**간호 중재 전략 (Nursing Intervention)**
1. **사정(Assessment)**: 즉시 활력징후를 측정하고, 폐음 청진을 통해 수포음(악설음, Crackle)이 들리는지 확인합니다. 하지의 함요부종(Pitting edema) 정도를 사정하고, 경정맥압(JVP)이 올라가 있는지도 확인합니다.

2. **우선순위 설정(Priority)**: 체액 과부하로 인한 호흡 기능 악화 위험을 가장 우선순위에 둡니다.

3. **간호 수행(Implementation)**: 핵심! 환자에게 지금의 체중 증가가 단순히 살이 찐 것이 아니라 체액이 축적된 신호임을 설명하고, 의사에게 보고하여 이뇨제 용량 조절이나 수분 제한량 조정에 대한 처방을 확인합니다. 침상 안정 시 반좌위를 취해주고, 처방에 따라 산소를 투여합니다.

4. **평가(Evaluation)**: 중재 후 호흡 양상, 산소포화도, 부종, 체중의 변화를 재평가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투약 관리: 이뇨제(특히 푸로세미드(Furosemide)) 투여 시 칼륨 수치 저하에 주의하고, 현기증 및 기립성 저혈압 예방을 위해 천천히 일어나도록 교육합니다.
- 낙상 예방: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므로, 침상 주변을 정리하고 야간 조명을 밝히며, 필요 시 보행 보조 기구 사용을 권장합니다.

간호 프로토콜
**심부전 환자 체중 측정 프로토콜**
1. 매일 아침, **소변을 본 직후**에 측정합니다.
2. **같은 저울**을 사용하고, **비슷한 무게의 가벼운 옷**을 입습니다.
3. 측정값을 즉시 기록지에 적고, 전날과 비교합니다.
4. 1일 1kg 이상 증가 또는 1주일 2kg 이상 증가 시 즉시 의료진에게 보고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심부전 환자분들은 '숨이 차니까' 병원에 오지만, 정작 물을 조절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심장이 펌프질을 덜 하니, 물이 몸에 남아 심장을 더 힘들게 한다'고 쉽게 설명해 드리면 환자분들이 훨씬 잘 이해하고 실천하려 노력하신답니다. 단순히 '하지 마세요'보다 '왜'를 설명하는 것이 진정한 환자 교육의 시작이에요!"

## 핵심 개념

- **심부전(Heart Failure)** — 심장의 구조적 또는 기능적 이상으로 인해 심실이 혈액을 충분히 채우거나 짜내지 못해 신체 대사 요구에 맞는 혈액을 공급하지 못하는 임상 증후군을 말합니다.
- **좌심실 박출률(Left Ventricular Ejection Fraction, LVEF)** — 좌심실이 한 번 수축할 때 박출하는 혈액의 비율로, 수축 기능 평가의 핵심 지표입니다. 정상은 약 55~70%이며, 40% 이하면 수축 기능 저하 심부전(HFrEF)으로 분류됩니다.
-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계(Renin-Angiotensin-Aldosterone System, RAAS)** — 심박출량 감소 시 활성화되어 나트륨과 수분을 체내에 저류시키고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유지하는 보상 기전입니다. 만성 심부전에서는 이러한 보상 기전이 오히려 심장에 과부하를 주어 악순환을 일으킵니다.
- **함요부종(Pitting Edema)** — 피부를 손가락으로 눌렀다 떼었을 때 눌린 자리가 남는 부종으로, 세포 간질액에 수분이 과다하게 축적된 상태입니다. 심부전, 신장 질환, 간 질환 등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기좌호흡** — 누우면 숨이 차고 앉으면 호흡이 편해지는 증상으로, 중력의 영향으로 누운 자세에서 폐로 돌아오는 혈액량이 증가하여 폐울혈이 심해지기 때문에 나타납니다. 좌심실 부전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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