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관영양을 시행하는 간호사가 환자의 위 잔여량을 확인한 결과 250mL가 배액되었다. 가장 적절한 간호 중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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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경상국립대병원 필기 모의고사 2회

## 문제

위관영양을 시행하는 간호사가 환자의 위 잔여량을 확인한 결과 250mL가 배액되었다. 가장 적절한 간호 중재는?

## 보기

1. 배액된 위 내용물을 다시 위로 주입하고 영양 주입 속도를 절반으로 줄인다.
2. 배액된 위 내용물을 다시 위로 주입하고 예정된 영양 주입을 보류한다. **✔ 정답**
3. 배액된 위 내용물을 버리고 2시간 후에 다시 잔여량을 측정한다.
4. 배액된 위 내용물을 모두 버리고 예정된 영양액을 즉시 주입한다.
5. 배액된 위 내용물을 버리고 의사에게 보고한 후 영양을 중단한다.

**정답: 2**

## 해설

위 잔여량이 200~250mL 이상인 경우 위 배출 지연을 의미하므로 영양 공급을 보류하고 의사에게 보고해야 한다. 또한 배액된 위 내용물에는 전해질과 소화 효소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를 다시 주입하여 전해질 불균형을 예방한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경장영양(Enteral Nutrition) 중 위 잔여량(Gastric Residual Volume, GRV) 확인 시 간호 중재에 관한 문제예요. 위관영양 시 위 잔여량이 250mL로 확인되었는데, 이는 위 배출 지연(Delayed Gastric Emptying)을 강력하게 시사하는 소견입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경장영양은 소화관 기능이 유지된 환자에게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영양 공급 방법이지만, 위장관 기능 부전 시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특히 위 잔여량은 위가 영양액을 얼마나 잘 비우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핵심 지표이며, 흔히 4~6시간마다 측정합니다. 성인에서 위 잔여량이 200~250mL 이상이면 위 무력증 또는 심한 위 배출 장애를 의미하므로, 더 이상 영양액을 주입하면 흡인 위험(Aspiration Risk)이 급격히 상승하게 돼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높은 위 잔여량 확인 시 간호사의 최우선 판단은 영양 공급을 보류하는 것입니다. 다만, 배액된 위 내용물에는 위산, 펩신 등의 소화 효소와 칼륨(K+), 나트륨(Na+) 같은 중요한 전해질(Electrolytes)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요. 이를 무조건 버리게 되면 대사성 알칼리증이나 저칼륨혈증 등의 전해질 불균형(Electrolyte Imbalance)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배액된 위 내용물을 다시 위로 천천히 주입하여 전해질과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처방된 영양은 즉시 보류하고 의사에게 보고하여 다음 계획을 조정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근거 중심적인 간호 중재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1번 선택지는 '영양 주입 속도를 절반으로 줄인다'고 했어요. 위 잔여량이 250mL로 높은 상황에서 속도를 줄이더라도 영양액을 추가로 주입하는 행위는 흡인 위험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키는 위험한 행위입니다. 위 잔여량 기준치를 넘긴 상황에서는 주입 자체를 중단하는 것이 원칙이에요.
3번 선택지는 위 내용물을 버렸기 때문에 전해질 손실 위험이 있으며, 2시간 후 재측정만으로는 능동적인 문제 해결이 되지 않아요.
4번 선택지는 위 배출 장애가 있는 환자에게 예정된 영양액을 즉시 주입하는 것으로, 흡인성 폐렴을 유발할 수 있는 가장 위험한 중재입니다.
5번 선택지는 영양을 중단하고 보고하는 것은 맞지만, 위 내용물을 버려서는 안 됩니다. 전해질 보존을 위해 재주입이 필요해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위 잔여량 측정 시 무균술(Aseptic technique)을 준수해야 하며, 주사기로 위 내용물을 흡인할 때 지나친 음압을 가하면 위 점막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또한, 최근 지침에서는 위 잔여량 단독 수치보다 복부 팽만, 오심, 구토 등의 위장관 불내성(GI Intolerance) 임상 증상을 함께 사정하는 것을 더 강조하고 있어요.

개념 정리

| 구분 | 내용 |
| --- | --- |
| 위 잔여량 측정 간격 | 간헐적 주입 시 매 주입 전, 지속적 주입 시 4~6시간마다 |
| 위험 기준치 | 성인 200~250mL 이상 또는 주입량의 50% 초과 시 |
| 핵심 간호 | 영양 보류 및 보고, 배액물 재주입(전해질 보존), 복부 사정(팽만, 장음) |
| 주요 합병증 | 흡인성 폐렴, 전해질 불균형, 설사, 변비 |

한눈에 비교!

| 중재 | 위 내용물 처리 | 영양 주입 | 적절성 |
| --- | --- | --- | --- |
| 잔여량 적음(100mL) | 재주입 | 예정대로 진행 | 정상 범위 |
| 잔여량 경계(150~200mL) | 재주입 | 주의 깊게 진행 또는 속도 감소 | 임상 증상 동반 사정 |
| 잔여량 높음(250mL 이상) | 재주입 | 보류 및 의사 보고 | 위 배출 장애 의심 |

병태생리 포인트
위 배출 지연의 원인은 다양해요. 당뇨병성 위마비, 두부 손상으로 인한 미주신경 손상, 복부 수술 후 장 마비, 진정제나 아편유사제 진통제 사용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병태생리를 이해하면, 단순히 수치만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기저 질환과 투약력을 함께 고려하는 통합적 사고가 가능해져요.

암기 팁
"250 이상이면 Stop! 내용물은 버리지 말고 Back" 이라고 기억하세요. 위 잔여량 250mL를 넘으면 영양을 중단(Stop)하고, 배액된 내용물은 전해질 보충을 위해 다시 주입(Back)한다는 원칙을 연상하면 잊어버리지 않아요.

국시 빈출 포인트
위 잔여량 관련 문제는 매년 거의 빠짐없이 출제됩니다. 특히 '잔여량 확인 후 내용물을 버리는가, 재주입하는가'와 '영양을 중단하는가, 속도를 줄여서라도 진행하는가'를 묻는 선택지가 항상 경합을 벌이도록 출제되니, 이 두 가지 포인트를 정확히 구분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같은 개념을 '성인'이 아닌 '신생아/영아' 위 잔여량 기준으로 바꾸어 출제할 수 있어요. 신생아는 잔여량 5~10mL/kg 또는 이전 수유량의 50%를 초과할 때 위 배출 지연으로 간주하니, 대상자에 따른 수치 차이를 꼭 구분해서 기억해야 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선생님, 중환자실에서 비위관으로 경장영양을 주입 중인 뇌졸중 환자분의 4시간 후 위 잔여량을 체크했더니 280mL가 나왔어요. 환자분은 현재 진정제를 투여 중이시고, 복부는 약간 팽만해 보이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상황에서 간호사는 당황하지 않고 프로토콜에 따라 즉각적인 판단을 내려야 해요.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이에요.

**간호 중재 전략 (Nursing Intervention)**
핵심! 먼저 영양액 주입을 즉시 중지합니다. 복부 사정(Abdominal Assessment)을 통해 팽만 정도와 장음을 청진하고, 오심이나 구토 증상 여부를 확인해요. 배액된 위 내용물은 측정 후 깨끗한 주사기에 담아 천천히 다시 위로 주입하여 전해질 손실을 예방합니다. 이후 활력징후와 산소포화도를 모니터링하며, 환자의 침상 머리를 30~45도 이상 올려 흡인 예방 자세를 유지하게 합니다. 담당 의사에게 위 잔여량 수치, 복부 사정 결과, 현재 활력징후를 정확히 보고하고, 경장영양 보류 및 추가 검사(예: 위 운동 촉진제 처방)에 대한 오더를 확인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혼동 주의! 배액된 위 내용물을 '오염되었다'는 생각으로 무조건 버리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이는 의료폐기물이 아니라 체액이며, 재주입이 원칙입니다. 또한, 영양액 주입 시에는 반드시 침상 머리를 높이고, 간헐적 주입 시 주입 전후로 30mL 이상의 물로 관을 세척하여 막힘을 예방해야 합니다.

간호 프로토콜

| 단계 | 간호 수행 |
| --- | --- |
| 사정 | 위 잔여량 측정(4~6시간 간격), 복부 팽만/장음/오심/구토 사정, 흡인 위험 평가 |
| 이상 발견 시 | 영양 주입 즉시 중단, 배액물 재주입, 활력징후 및 SpO2 모니터링 |
| 보고 | 잔여량 수치, 임상 증상, 환자 상태를 의사에게 보고하고 처방 확인 |
| 재평가 | 2~4시간 후 위 잔여량 재측정 및 위장관 기능 재사정 |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경장영양은 환자의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매우 중요한 중재이지만, 그만큼 흡인 위험도 항상 따라다녀요. 단순히 기계적으로 잔여량만 체크하는 것이 아니라, '내 환자는 지금 위장관 기능이 괜찮은가?'라는 임상적 의문을 항상 품고 사정하는 것이 진짜 간호사의 역량이에요. 위 내용물을 버리지 않고 다시 주입하는 원리, 꼭 기억하세요!"

## 핵심 개념

- **위 잔여량 (Gastric Residual Volume, GRV)** — 경장영양 공급 후 위에 남아있는 내용물의 양으로, 위 배출 능력과 영양 불내성을 평가하는 핵심 지표입니다.
- **경장영양 (Enteral Nutrition)** — 소화관을 통해 영양을 공급하는 방법으로, 소화관 기능이 유지된 환자에게 정맥영양보다 우선적으로 선택됩니다.
- **흡인성 폐렴 (Aspiration Pneumonia)** — 위 내용물이나 구강 분비물이 기도로 흡인되어 발생하는 폐렴으로, 경장영양의 가장 심각한 합병증 중 하나입니다.
- **전해질 불균형 (Electrolyte Imbalance)** — 나트륨, 칼륨, 염소 등 체내 전해질의 농도가 비정상적인 상태로, 위액 손실 시 저칼륨혈증과 대사성 알칼리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 **위 배출 지연 (Delayed Gastric Emptying)** — 위의 내용물이 십이지장으로 내려가는 속도가 느려진 상태로, 당뇨병, 신경계 손상, 약물 등이 원인이 되어 위 잔여량 증가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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