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안약 투여에 관한 간호 지침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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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경상국립대병원 필기 모의고사 3회

## 문제

점안약 투여에 관한 간호 지침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점안약 투여 후 눈을 30초간 감고 있도록 교육한다.
2. 두 가지 이상의 점안약은 1분 간격으로 투여한다.
3. 점안약을 각막 중앙에 직접 떨어뜨려 약물 흡수를 촉진한다.
4. 점안약을 결막낭에 떨어뜨리고 눈을 감은 후 눈물관을 1~2분간 압박한다. **✔ 정답**
5. 점안약 용기 끝이 속눈썹에 닿도록 하여 정확한 위치에 투여한다.

**정답: 4**

## 해설

점안약은 결막낭에 떨어뜨리고, 전신 흡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눈을 감은 후 눈물관을 1~2분간 압박해야 한다. 각막 중앙 직접 투여는 각막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용기 끝이 눈이나 속눈썹에 닿으면 오염될 수 있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점안약(Eye drops) 투여의 핵심 원칙인 **정확한 투여 부위와 전신 부작용 예방**을 묻고 있어요. 점안약은 단순히 눈에 넣는 것이 아니라, 약물이 안구 내로 최대한 흡수되고 전신 순환으로 넘어가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을 막기 위한 정확한 간호 기술이 필요합니다.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점안약 투여의 목표는 약물이 결막낭(Conjunctival sac)에 머물러 각막을 통해 안구 내로 충분히 흡수되도록 하는 동시에, 눈물관(Nasolacrimal duct)을 통해 코와 목으로 배출되어 전신적으로 흡수되는 것을 최소화하는 거예요. 이는 국소 약물의 효과는 높이고, 전신 부작용(예: 베타 차단제 점안약으로 인한 서맥, 아트로핀 점안약으로 인한 전신 항콜린 효과)은 줄이는 약물 안전 원칙(Medication safety principle)에 해당합니다.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④번이 정답입니다. 점안약을 결막낭에 떨어뜨리는 것은 각막 손상을 막고 약물이 고이게 하는 올바른 방법이에요. 이후 눈을 감고 눈물관(누점, Punctum)을 1~2분간 압박하는 것을 눈물관 폐쇄(Punctal occlusion)라고 합니다. 이 기술은 약물이 비루관을 타고 내려가 전신 순환으로 흡수되는 것을 물리적으로 차단하여 안구 내 약물 체류 시간을 늘리고 전신 부작용을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간호 중재입니다.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 점안약 투여 후 눈을 감고 있는 시간은 최소 1~2분입니다. 30초는 너무 짧아 약물이 결막낭에 충분히 머물지 못하고 빠져나갈 수 있어요.
혼동 주의! ②번: 두 가지 이상의 점안약을 투여할 때는 약물이 희석되거나 씻겨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최소 3~5분**의 간격을 두어야 합니다. 1분은 간격이 너무 짧아 먼저 넣은 약물이 제대로 흡수되기 전에 씻겨 나갈 수 있어요.
혼동 주의! ③번: 각막(Cornea) 중앙에 직접 점안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위입니다. 각막에는 통증을 느끼는 신경 섬유가 풍부하여 즉각적인 통증과 불편감을 유발하고 각막 상피에 손상을 줄 수 있어요. 점안약은 반드시 결막낭에 떨어뜨려야 합니다.
혼동 주의! ⑤번: 점안약 용기의 끝이 눈이나 속눈썹, 눈꺼풀에 닿으면 용기가 오염되어 세균성 각막염 등의 감염(Infection) 위험이 높아집니다. 용기는 눈에서 약 1~2cm 정도 거리를 두고 점안하는 것이 무균술(Aseptic technique) 원칙에 맞습니다.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점안약 외에 안연고(Eye ointment)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요. 안연고는 시야를 흐리게 하므로, 약물과 안연고를 함께 쓸 때는 **점안약을 먼저 투여하고 최소 3~5분 후에 안연고를 넣습니다.** 만약 안연고를 먼저 넣으면 유성 기제가 각막에 막을 형성하여 이후에 넣은 점안약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에요.

개념 정리

| 구분 | 점안약(용액) | 안연고 |
| --- | --- | --- |
| 투여 순서 | 먼저 투여 | 나중 투여 (점안약 후 3~5분) |
| 장점 | 시야 흐려짐 없음 | 안구 내 체류 시간 김 |
| 단점 | 비교적 짧은 작용 시간 | 일시적 시야 흐려짐 |

병태생리 포인트
눈물은 눈물샘(Lacrimal gland)에서 분비되어 눈 표면을 적신 후, 눈꺼풀 안쪽의 눈물점(Punctum)을 통해 눈물관, 눈물주머니를 거쳐 코 안으로 배출돼요. 이 통로 때문에 점안약이 전신 순환으로 흡수될 수 있으므로, 이 통로를 차단하는 눈물관 폐쇄가 중요한 것입니다.

암기 팁
점안약 투여 원칙을 "결낭 1~2분, 3~5분 간격, 각막 직접 금지, 용기 닿으면 오염"이라는 리듬으로 외워보세요. 눈물관 폐쇄는 '눈물길을 잠가 약물을 가둔다'는 이미지로 기억하면 쉽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간호사 국가고시에서는 점안약 투여 시 **눈물관 압박 시간(1~2분)과 투여 간격(3~5분)**을 자주 묻습니다. 또한 각막과 결막낭의 해부학적 위치를 혼동하게 하여 "각막 중앙에 투여" 같은 오답을 유도하는 함정이 자주 출제되니 주의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녹내장 환자가 베타 차단제 점안약을 투여하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이라는 사례형으로 변형되어, 전신 부작용 예방을 위한 눈물관 폐쇄의 중요성을 더 깊이 물어볼 수 있어요. 또한 안연고와의 투여 순서를 묻는 문제로도 출제됩니다.

##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녹내장으로 티몰롤(Timolol) 점안약을 처음 처방받은 65세 환자분이 '이 약을 어떻게 넣는 거죠? 그냥 눈에 톡 떨어뜨리면 되나요?'라고 물으십니다. 안압 조절과 함께 약물이 전신으로 흡수되어 나타날 수 있는 서맥 같은 부작용을 예방하는 올바른 투여법 교육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간호 중재 전략 (Nursing Intervention)**

핵심! 먼저 손 위생을 실시한 후, 환자에게 아래 눈꺼풀을 부드럽게 당겨 결막낭을 노출시키도록 설명합니다. 용기 끝이 눈에 닿지 않도록 1~2cm 거리를 유지한 채, 결막낭에 1방울을 정확히 떨어뜨립니다. 약물이 들어가면 즉시 눈을 감도록 하고, 검지를 이용해 눈 안쪽 구석(코 쪽)의 눈물점을 1~2분간 부드럽게 누르도록 교육합니다. **"눈을 꼭 감고, 코 옆을 살짝 누르고 계세요"**라고 구체적으로 안내합니다. 처방에 따라 다른 점안약이 있다면 3~5분 후에 같은 방법으로 투여하도록 알려줍니다. 투여 후에는 서맥, 저혈압, 호흡곤란 등 전신 부작용 유무를 관찰합니다.

간호 프로토콜

| 단계 | 주요 간호 수행 | 핵심 근거/주의사항 |
| --- | --- | --- |
| 준비 | 손 위생, 환자 확인, 약물 5rights 확인 | 감염 예방, 투약 오류 예방 |
| 자세 | 환자 머리 뒤로 젖히거나 앙와위 | 중력 이용, 안정적 투여 |
| 투여 | 결막낭 노출, 1~2cm 거리에서 1방울 점적 | 각막 손상 방지, 용기 오염 방지 |
| 흡수 촉진/전신 부작용 예방 | 눈 감고 눈물관 1~2분간 압박 | 안구 내 체류 시간 증가, 전신 흡수 차단 |
| 추가 투여 | 다른 점안약은 3~5분 후 투여 | 약물 희석 및 유실 방지 |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점안약 교육은 환자분들이 생각보다 어려워하고, 잘못된 방법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냥 눈에 넣으면 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눈물길을 살짝 막아 약물이 눈 안에 오래 머물게 해서 효과를 높이고, 가슴 두근거림 같은 부작용도 줄일 수 있어요'**라고 설명해 드리면 훨씬 잘 이해하고 따라 하신답니다. 작은 교육 하나가 치료 효과를 크게 좌우한다는 걸 기억하세요!"

## 핵심 개념

- **결막낭 (Conjunctival sac)** — 아래 눈꺼풀과 안구 사이의 공간으로, 점안약을 떨어뜨리는 정확한 부위예요.
- **눈물관 폐쇄 (Punctal occlusion)** — 약물의 전신 흡수를 막기 위해 눈 안쪽 구석의 눈물점을 손가락으로 누르는 간호 기술이에요.
- **각막** — 빛을 통과시키는 투명한 앞부분 조직으로, 통증에 민감하여 직접 약물을 점안하면 손상될 수 있어요.
- **무균술 (Aseptic technique)** — 미생물의 오염을 막기 위한 모든 조치로, 점안약 용기를 눈에 닿지 않게 하는 것이 대표적이에요.
- **약물 5원칙 (5 Rights)** — 투약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다섯 가지, 즉 올바른 대상자, 약물, 용량, 경로, 시간을 의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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