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혈모세포 이식 후 이식편대숙주병(GVHD)이 의심되는 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급성 증상의 3대 표적 장기를 모두 고른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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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경상국립대병원 필기 고난도 모의고사

## 문제

조혈모세포 이식 후 이식편대숙주병(GVHD)이 의심되는 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급성 증상의 3대 표적 장기를 모두 고른 것은?

## 보기

1. 폐, 심장, 신장의 기능 저하와 관련된 증상이 나타난다.
2. 안구, 구강, 비점막의 건조감과 통증이 주로 나타난다.
3. 피부, 간, 위장관의 발진, 황달, 설사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 정답**
4. 뼈, 관절, 근육의 통증 및 기능 저하와 관련된 증상이 나타난다.
5. 중추신경계, 말초신경계, 자율신경계의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

**정답: 3**

## 해설

급성 이식편대숙주병(aGVHD)은 공여자의 T림프구가 수여자의 조직을 공격하여 발생하며, 주로 피부(반구진 발진), 간(고빌리루빈혈증, 황달), 위장관(복통, 설사)을 침범한다. 간호사는 이식 후 이 세 장기의 상태를 면밀히 사정하고 증상을 조기에 발견해야 한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Allo-HSCT) 후 발생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합병증 중 하나인 이식편대숙주병(GVHD, Graft-versus-Host Disease)에 대한 이해를 묻고 있어요.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GVHD는 기증자의 면역 세포(특히 T림프구(T-lymphocyte))가 수혜자의 신체를 외부 물질로 인식하고 공격하는 면역 반응이에요. 이는 이식 성공 여부를 좌우할 만큼 중요한 문제이며, 발생 시기와 증상에 따라 급성 GVHD(aGVHD)와 만성 GVHD(cGVHD)로 나뉩니다. 급성 GVHD는 일반적으로 이식 후 100일 이내에 발생하며, 특정 세 개의 장기를 주로 침범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에요.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급성 GVHD의 3대 표적 장기는 바로 피부(Skin), 간(Liver), 위장관(Gastrointestinal tract)입니다.

- 피부(Skin): 가장 흔하게 침범되는 장기로, 손바닥과 발바닥에서 시작하는 반구진성 발진(Maculopapular rash)이 특징이며 심하면 수포가 생기고 피부가 벗겨질 수 있어요.

- 간(Liver): 담관 상피세포가 손상되면서 고빌리루빈혈증(Hyperbilirubinemia)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황달(Jaundice)과 간 효소 수치 상승이 나타납니다.

- 위장관(GI tract): 점막이 손상되어 심한 분비성 설사(Secretory diarrhea), 복통, 오심, 구토, 식욕 부진이 나타나요. 설사량이 하루에 1,500mL를 넘기도 해요.

따라서, 피부, 간, 위장관의 증상을 명시한 **보기 3번**이 정답입니다.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보기 1번** 혼동 주의! 폐, 심장, 신장은 급성 GVHD의 주된 표적 장기가 아닙니다. 다만, 전신 방사선 조사나 특정 항암제 사용과 같은 이식 전처치(conditioning regimen)의 독성으로 인해 이차적으로 기능 저하가 올 수 있어요. 만성 GVHD에서는 드물게 폐(폐쇄성 세기관지염)나 신장(신증후군)이 침범될 수 있습니다.

- **보기 2번** 혼동 주의! 안구, 구강, 비점막의 심한 건조감은 만성 GVHD(cGVHD)의 매우 특징적인 증상입니다. 만성 GVHD는 자가면역 질환과 유사하게 눈물샘과 침샘을 파괴하여 쇼그렌 증후군(Sjogren's syndrome)과 유사한 증상을 보여요.

- **보기 4번** 뼈, 관절, 근육의 통증은 GVHD의 주요 증상이 아닙니다. 이는 스테로이드 장기 투여로 인한 골다공증이나 무혈성 괴사, 혹은 이식 전 기저 질환의 증상일 가능성이 더 높아요.

- **보기 5번** 중추신경계를 비롯한 신경계 침범은 GVHD에서 매우 드물어요. 오히려 면역 억제를 위해 사용하는 칼시뉴린 억제제(Calcineurin inhibitor, 예: 타크로리무스, 사이클로스포린)의 신경독성으로 인해 떨림이나 두통이 나타날 수 있어 구분이 필요합니다.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급성 GVHD의 중증도는 각 장기의 침범 정도에 따라 1단계부터 4단계까지로 분류(Glucksberg grading)해요. 간호사는 매일 피부 발진 범위, 대변량과 횟수, 총 빌리루빈 수치를 면밀히 사정하고 기록하여 GVHD의 조기 발견과 악화 방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개념 정리
**이식편대숙주병(GVHD)**: 공여자 유래 면역세포가 수혜자 조직을 공격하는 현상

| 구분 | 급성 GVHD (aGVHD) | 만성 GVHD (cGVHD) |
| --- | --- | --- |
| 발생 시기 | 이식 후 100일 이내 | 이식 후 100일 이후 |
| 주요 표적 장기 | 피부, 간, 위장관 | 피부, 구강점막, 눈, 간, 폐, 관절 등 전신 장기 |
| 주요 증상 | 반구진성 발진, 황달, 설사 | 피부 경화증, 구강 건조증, 건성 각결막염, 폐쇄성 세기관지염 |

한눈에 비교!
**감별해야 할 이식 후 피부 발진**

| 원인 | 특징 | 발생 시기 |
| --- | --- | --- |
| 급성 GVHD | 손바닥/발바닥 발진, 전신 확산 | 생착 시기 (생착 증후군과 유사) |
| 약물 발진 (Drug rash) | 다양한 양상, 약물 노출력 | 약물 투여 후 수일 이내 |
| 바이러스 발진 (Viral exanthem) | 발열 동반, CMV 등 검사 | 면역 저하 시기 |

병태생리 포인트
GVHD의 발생은 수혜자의 조직항원(HLA)을 기증자의 T세포가 비자기(non-self)로 인식하면서 시작됩니다. 특히 마이너 조직적합항원(minor histocompatibility antigens)의 차이가 주요 원인이에요. 활성화된 T세포는 사이토카인 폭풍(cytokine storm)을 일으켜 표적 장기 세포를 세포자멸사(apoptosis)시키고 조직을 파괴합니다.

암기 팁
핵심! 급성 GVHD의 3대 장기를 기억하는 연상법입니다.

**"피(부) 간(의) 장(관)"**을 본다! - 이식 후, 수혜자의 피부와 간, 장관을 면밀히 살펴보라는 의미로 외우면 절대 잊지 않아요.

만성 GVHD는 자가면역질환처럼 **"온몸이 만신창이"**가 된다고 기억하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GVHD는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합병증 관리와 감염 관리 파트에 자주 출제됩니다. 급성 GVHD의 3대 표적 장기와 각 장기의 주요 증상을 묻는 문제, 그리고 급성과 만성 GVHD의 증상을 구분하는 문제가 단골로 나오니 표를 통해 확실히 정리해두세요.

기출 변형 주의!
"조혈모세포 이식 환자가 손바닥 발진과 함께 하루 1,500mL 이상의 설사를 하고 있다"와 같은 사례를 제시하고 가장 먼저 의심할 합병증과 간호 중재를 묻는 문제로 변형될 수 있어요. 대변량 측정과 피부 사정이 핵심 간호 중재임을 꼭 기억하세요.

##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조혈모세포 이식 후 생착이 시작되는 시기에 환자가 갑자기 손바닥이 가렵고 붉은 발진이 올라왔다고 호소합니다. 활력징후 측정 시 체온은 38.2도로 약간 상승했고, 복부 불편감과 함께 하루 5차례 이상의 묽은 설사를 보기 시작했어요. 간호사로서 무엇을 가장 먼저 확인하고 어떤 중재를 준비해야 할까요?"

**간호 중재 전략 (Nursing Intervention)**

1. **사정(Assessment)**: 피부는 발진의 범위(체표면적 비율)와 양상(반구진, 수포 유무)을 매일 같은 시각에 사정합니다. 위장관은 설사 횟수, 양(그램 또는 mL 단위로 측정), 양상(혈액 혼합 여부)을 정확히 기록해요. 간 기능은 혈액 검사 결과지에서 총 빌리루빈(Total bilirubin), AST/ALT, ALP 수치의 상승 추이를 확인합니다.

2. **간호 수행(Implementation)**: 핵심! 피부 손상 예방을 위해 마찰을 줄이는 부드러운 환의를 제공하고, 피부 보습제를 도포하며 가려움증 완화를 위한 항히스타민제를 투약합니다. 심한 설사로 인한 수분 및 전해질 불균형을 예방하기 위해 정맥 주사 수액(IV fluid)을 공급하고, 항 이뇨 호르몬 분비 이상(SIADH)이나 급성 신손상 여부를 감시하기 위해 엄격한 섭취량/배설량(I/O) 모니터링을 시행합니다. 처방된 면역 억제제(스테로이드, 칼시뉴린 억제제 등)를 정확한 시간에 투여해요.

3. **평가(Evaluation)**: 발진의 확산이 멈추고 호전되는지, 설사량이 감소하는지, 빌리루빈 수치가 안정화되는지를 평가합니다.

간호 프로토콜

| 중재 영역 | 세부 간호 프로토콜 |
| --- | --- |
| 피부 간호 | 매일 전신 피부 사정 후 사진 기록, 무자극 비누 사용, 베이스에 물기를 두드려 건조, 자외선 차단 |
| 설사 관리 | I/O 체크, 체중 매일 측정, 항문 주위 피부 청결 및 보호막 도포, 대변 배양 검사 시행 |
| 감염 관리 | 면역 억제 상태이므로 손 위생 철저, 역격리 적용, 생화/화분/날음식 금지(저균식이 제공) |
| 투약 관리 | 면역 억제제의 혈중 농도 모니터링, 스테로이드 부작용(고혈당, 위장 장애) 관찰 |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GVHD는 조혈모세포 이식 후 환자의 생존율과 삶의 질을 좌우하는 아주 중요한 합병증이에요. 특히 초기에 피부 발진이나 가벼운 설사를 대수롭지 않게 넘기면 며칠 만에 급격히 악화될 수 있어서, **간호사의 세심한 관찰과 빠른 보고가 정말 중요합니다.** '피부, 간, 장관'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꼭 기억하고, 임상에서 환자를 대할 때 이 세 장기의 미세한 변화까지 놓치지 않는 눈을 키우세요. 국시에서도 자주 나오니, 만성 GVHD와 비교해서 표로 정리해두면 큰 도움이 될 거예요!"

## 핵심 개념

- **이식편대숙주병 (GVHD, Graft-versus-Host Disease)** —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 후 공여자의 면역 세포가 수혜자의 조직을 공격하여 발생하는 합병증. 급성(aGVHD)과 만성(cGVHD)으로 나뉘며, 급성의 경우 주로 피부, 간, 위장관을 침범합니다.
- **반구진성 발진 (Maculopapular rash)** — 피부에 붉은 반점과 작은 구진이 함께 나타나는 발진. 급성 GVHD의 가장 흔한 초기 증상으로, 특히 손바닥과 발바닥에서 시작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 **조혈모세포 이식 (HSCT,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 방사선이나 항암제로 환자의 골수를 제거한 후, 기증자의 조혈모세포를 주입하여 새로운 조혈 기능을 회복시키는 치료법입니다.
- **고빌리루빈혈증** — 혈액 내 빌리루빈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진 상태로, 급성 GVHD에서 간이 손상될 때 발생하며 황달의 원인이 됩니다.
- **T림프구 (T-lymphocyte)** — 면역 반응의 핵심 세포로, GVHD에서는 공여자의 T림프구가 수혜자의 조직을 공격하는 주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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