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궤양성 대장염 환자의 간호 중재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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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경상국립대병원 필기 모의고사 5회

## 문제

궤양성 대장염 환자의 간호 중재로 옳은 것은?

## 보기

1. 변비 완화를 위해 하제를 규칙적으로 투여한다.
2. 피부 통합성 유지를 위해 회음부 피부 간호를 시행한다. **✔ 정답**
3. 장운동을 촉진하기 위해 따뜻한 음식을 권장한다.
4. 급성기에는 고섬유질 식이를 제공한다.
5. 설사 완화를 위해 지사제를 즉시 투여한다.

**정답: 2**

## 해설

궤양성 대장염 환자는 잦은 설사로 인해 회음부 피부 손상 위험이 높으므로 배변 후 세척과 보습제 도포 등 철저한 회음부 간호가 필요하다. 급성기에는 장관을 쉬게 하기 위해 저섬유질 식이를 제공하며, 지사제나 하제 투여는 의사 처방에 따른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환자의 주요 증상과 그에 따른 **핵심 간호 중재**를 묻고 있어요. 궤양성 대장염은 대장 점막에 미만성 염증과 궤양이 발생하는 만성 재발성 질환으로, 하루 10~20회 이상의 혈성 설사, 점액변, 복통이 주증상입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잦은 설사는 항문과 회음부 피부를 알칼리성 대변과 소화 효소에 지속적으로 노출시켜 피부 통합성 손상(Impaired skin integrity)을 일으키기 매우 쉬워요. 따라서 간호의 최우선 순위 중 하나는 회음부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보호하는 것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②번 '피부 통합성 유지를 위해 회음부 피부 간호를 시행한다'가 옳은 중재입니다. 배변 후에는 비누보다 미온수로 세척하고, 부드럽게 두드려 건조시킨 후 피부 보호제(징크 옥사이드 크림 등)를 도포하여 피부 장벽을 유지하는 간호가 필요해요. 이는 피부 손상과 이차 감염을 예방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간호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하제(Laxative)는 변비에 사용하는 약물로, 설사가 주증상인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게 투여하면 증상을 악화시키고 수분 및 전해질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③번 따뜻한 음식은 장운동을 오히려 촉진하여 설사를 악화시킬 수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 ④번 급성기에는 염증이 심한 장 점막에 기계적 자극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므로, 장관을 쉬게 하기 위해 혼동 주의! 저잔사(저섬유질) 식이를 제공해야 합니다. 고섬유질 식이는 자극이 됩니다. ⑤번 지사제(Antidiarrheal agent)는 독성 거대결장(Toxic megacolon)이라는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특히 급성 중증기에는 금기이며 의사의 세밀한 판단 하에 신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궤양성 대장염과 감별해야 할 질환은 크론병(Crohn's disease)입니다. 둘 다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이지만, 궤양성 대장염은 대장에 국한되고 점막층만 침범하며, 크론병은 구강부터 항문까지 전 소화관에 발생할 수 있고 염증이 장벽 전층을 침범합니다. 간호 중재의 기본 원리는 비슷하나, 병변의 특성에 따른 차이를 이해해야 합니다.

개념 정리: 궤양성 대장염 환자 간호의 핵심은 **1) 장 휴식(저잔사 식이, 금식 포함), 2) 수분-전해질 균형 유지, 3) 회음부 피부 통합성 유지, 4) 감염 및 합병증(천공, 출혈, 독성 거대결장) 감시**입니다.

한눈에 비교!

| 구분 | 궤양성 대장염(UC) | 크론병(CD) |
| --- | --- | --- |
| 침범 부위 | 대장에 국한, 직장에서 시작 | 구강~항문 전 소화관 |
| 침범 깊이 | 점막 및 점막하층 | 장벽 전층(Transmural) |
| 주요 증상 | 혈성 설사, 점액변, 뒤무직(Tenesmus) | 복통, 설사, 체중 감소, 누공(Fistula) |
| 식이 원칙 | 저잔사 식이 | 협착 시 저잔사 식이, 누공 시 고단백 고칼로리 |

병태생리 포인트: 궤양성 대장염은 직장에서 시작하여 대장 연속적으로 퍼지는 특징이 있어요. 점막의 염증과 궤양으로 인해 흡수 장애가 발생하고 장관 내 출혈과 점액 분비가 증가해 혈성 설사가 발생합니다. 잦은 배변 욕구인 뒤무직은 직장 염증 때문에 소량의 대변도 심한 배변감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암기 팁: 궤양성 대장염의 '혈성 설사'를 떠올리며 '회음부 피부'를 연결해 기억하세요. 그리고 지사제 투여 금지를 '독성 거대결장'과 연결하면 쉽습니다. "설사 멈추려다 대장이 폭발한다!"고 생각하면 위험성을 잊지 않을 거예요.

국시 빈출 포인트: 국가고시에서는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의 비교, 급성기 식이의 종류, 지사제 투여 금지 이유, 그리고 이번 문제처럼 회음부 간호의 중요성이 빈번하게 출제됩니다.

기출 변형 주의!: "혈성 설사와 점액변이 있는 환자의 회음부 간호 중 가장 우선시해야 할 것은?"이라는 사례형으로 변형되거나, 크론병 환자의 식이와 비교하는 문제로 출제될 수 있어요.

##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23세 여성 환자가 1주일 전부터 하루 15회 이상의 혈성 설사와 심한 복통으로 응급실에 내원했습니다. 대장 내시경 검사 결과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을 진단받고 입원했습니다. 환자는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서 엉덩이가 쓰리고 앉아 있기 힘들어요'라고 호소하며 지쳐있는 상태입니다."

**간호 중재 전략 (Nursing Intervention)**:
**1) 사정(Assessment)**: 회음부 피부를 관찰하면 발적, 부종, 짓무름, 심한 경우 피부 결손이 관찰될 수 있어요. 활력징후(Vital Signs)를 측정하고, 탈수 증상(피부 긴장도 저하, 구강 점막 건조)과 복부 사정(팽만, 장음 항진 여부)을 함께 수행합니다.
**2) 수행(Implementation)**: 핵심! 가장 먼저 회음부 피부 간호(Perineal skin care)를 시행합니다. 배변 시마다 좌욕(Sitz bath)이나 미온수 분무로 대변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거즈로 가볍게 눌러 건조시킨 후 피부 보호제를 듬뿍 발라줍니다. 의사 처방에 따라 수액 요법과 약물(5-ASA, 스테로이드 등)을 투여하며, 급성기에는 장을 쉬게 하기 위해 금식(NPO) 또는 완전 비경구 영양(TPN)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3) 평가(Evaluation)**: 피부 발적과 통증이 감소했는지, 설사 횟수가 줄었는지, 혈변이 감소했는지 매일 평가하고 기록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핵심! 의사 처방 없이 지사제를 절대 투여하면 안 됩니다. 특히 로페라마이드(Loperamide) 같은 지사제는 장 운동을 급격히 억제하여 대장 내 독소 축적과 세균 증식을 유발, **독성 거대결장(Toxic megacolon)**이라는 응급 상황을 초래할 수 있어요. 복부 팽만이 심해지고 통증이 악화되면 즉시 의사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간호 프로토콜: 궤양성 대장염 급성기 간호 프로토콜은 **1) 활력징후 모니터링(특히 발열, 빈맥), 2) 대변 양상 및 횟수 정확히 기록, 3) 회음부 간호, 4) 정맥 수액 및 약물 투여, 5) 금식 및 식이 진행 관리, 6) 합병증 감시(천공, 출혈, 독성 거대결장)** 순서로 이루어집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잦은 설사로 지친 환자에게 회음부 간호는 단순한 피부 관리 그 이상이에요. 환자의 불편감을 덜어주고, '나를 세심하게 돌봐주는구나'라는 신뢰를 심어주는 치료적 의사소통의 시작점입니다. 잊지 마세요, 작은 간호 하나가 환자의 하루를 편안하게 만든답니다!"

## 핵심 개념

-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 대장 점막에 미만성 염증과 궤양이 발생하는 만성 재발성 염증성 장질환. 혈성 설사와 점액변이 주증상.
- **뒤무직** — 배변 후에도 잔변감이 느껴지고 하복부가 뻐근하게 아픈 증상. 직장 점막의 염증이나 종양으로 인해 지속적인 배변 충동이 유발되어 나타남.
- **독성 거대결장(Toxic megacolon)** — 급성 대장염의 심각한 합병증으로, 대장이 심하게 확장되고 독성 증상(발열, 빈맥, 복통)이 동반되는 응급 상황. 장 천공 위험이 매우 높음.
- **크론병(Crohn's disease)** — 구강부터 항문까지 소화관 전체에 발생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 장벽 전층을 침범하며 협착과 누공 형성이 특징.
- **저잔사 식이(Low residue diet)** — 섬유소 함량이 적은 식이로, 장 점막을 기계적·화학적으로 자극하지 않도록 고안됨. 궤양성 대장염 급성기나 장 수술 전후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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