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단백 정량 검사를 위한 24시간 요 수집 시 주의사항으로 옳지 않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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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화학적 검사 — 요당·단백·케톤

## 문제

요단백 정량 검사를 위한 24시간 요 수집 시 주의사항으로 옳지 않은 것은?

## 보기

1. 수집 용기는 깨끗하고 건조한 상태여야 한다
2. 수집 기간 중 과격한 운동은 피하도록 안내한다
3. 수집 기간 중 소변은 반드시 냉장 보관한다 **✔ 정답**
4. 첫 아침 소변은 버리고 수집을 시작한다
5. 마지막 소변은 24시간이 되는 시점에 수집 용기에 받는다

**정답: 3**

## 해설

24시간 요 수집 시 냉장 보관은 권장되나 반드시 필수는 아니며, 방부제를 사용하거나 서늘한 곳에 보관할 수 있다. 냉장 보관하지 않아도 단기간에는 큰 영향이 없으며, 오히려 요산염 침전을 방지하기 위해 냉장 보관이 도움이 된다. 그러나 '반드시'라는 표현은 절대적이므로 옳지 않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24시간 요(24-hour Urine) 수집 시 올바른 검사 전 단계(Pre-analytical Phase) 프로토콜을 묻고 있어요. 24시간 요 수집은 단백뇨(Proteinuria) 정량 평가를 위해 가장 표준적인 방법이며, 검체 수집 과정의 정확성이 결과의 신뢰도를 결정짓습니다. 검사 전 단계에서의 오류는 검사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표준작업지침서(SOP)에 따른 정확한 수집 방법을 숙지해야 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③번 "수집 기간 중 소변은 반드시 냉장 보관한다"는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24시간 요 수집 시 냉장 보관은 **권장 사항(Recommended)**이지 필수 사항(Mandatory)은 아닙니다. 냉장 보관의 주 목적은 세균 증식을 억제하고 검체 내 단백질이나 다른 분석물질의 분해를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반드시'라는 절대적인 표현은 틀렸습니다. 대안으로 방부제(Preservative, 예: 톨루엔, 티몰 등)를 사용하거나, 검체를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할 수도 있습니다. 단, 냉장 보관 시 요산염(Urates)이나 인산염(Phosphates) 침전을 줄이는 장점도 있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수집 용기는 깨끗하고 건조한 상태여야 한다: 옳은 설명입니다. 오염된 용기는 세균 증식이나 외부 물질 혼입을 유발하여 검사 결과에 오차를 발생시킵니다.
②번 수집 기간 중 과격한 운동은 피하도록 안내한다: 옳은 설명입니다. 과격한 운동은 일시적으로 사구체 여과율을 증가시켜 운동성 단백뇨(Exercise-induced Proteinuria)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기저 단백뇨 평가를 위해 피해야 합니다.
④번 첫 아침 소변은 버리고 수집을 시작한다: 옳은 설명입니다. 이는 24시간 요 수집의 표준 시작 방법입니다. 첫 아침 소변은 전날 밤 동안 신장에서 생성된 소변이므로, 이 소변을 버리고 그 다음 배뇨부터 수집 용기에 받기 시작해야 합니다.
⑤번 마지막 소변은 24시간이 되는 시점에 수집 용기에 받는다: 옳은 설명입니다. 수집 시작 시점(예: 오전 7시에 첫 소변을 버림)으로부터 정확히 24시간 후(다음 날 오전 7시)에 배뇨한 소변을 마지막으로 용기에 받아야 합니다. 이 마지막 소변을 놓치면 총량(Total Volume)이 부족해져 검사 결과가 부정확해집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혼동 주의! 요단백 정량 검사에는 24시간 요 외에도 단회뇨(Spot Urine)의 요단백/크레아티닌 비율(UPCR, Urine Protein-to-Creatinine Ratio)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24시간 요 수집이 번거롭고 부정확할 수 있는 단점(소아, 외래 환자 등)을 보완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UPCR은 단회뇨로 24시간 요단백 배설량을 추정할 수 있는 간편한 선별 검사입니다.

개념 정리
24시간 요 수집 시 핵심 단계를 순서대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단계 | 내용 |
| --- | --- |
| 1. 시작 | 아침 기상 후 첫 소변(1차뇨)은 버리고 수집 시작 시간을 기록 |
| 2. 수집 | 그 다음 배뇨부터 모든 소변을 깨끗하고 건조한 용기에 받음 (냉장 보관 또는 방부제 사용 권장) |
| 3. 종료 | 정확히 24시간 후, 마지막 배뇨를 용기에 받음 |
| 4. 혼합 및 분취 | 총 소변량(Total Volume, TV)을 측정한 후 잘 혼합하여 일부를 검사용으로 분취 |

한눈에 비교!

| 검체 종류 | 목적 | 장점 | 단점 |
| --- | --- | --- | --- |
| 24시간 요 | 단백뇨 정량, 크레아티닌 청소율 등 | 일주기 변동 반영, 정확한 정량 | 수집 번거로움, 환자 순응도 낮음, 수집 오류 가능성 |
| 단회뇨(Spot Urine) | UPCR, UACR(요알부민/크레아티닌 비율) 선별 | 간편, 빠름, 환자 부담 적음 | 24시간 변동 반영 못함, 일회성 측정의 한계 |

핵심 검사 포인트
24시간 요 수집의 **가장 중요한 점은 '수집의 완전성(Completeness)'**입니다. 검사 결과를 보고할 때 요크레아티닌(Urine Creatinine)을 측정하여 수집이 제대로 되었는지 검증합니다. 성인 남성의 경우 하루 크레아티닌 배설량은 약 1.0~2.0g/일(체중과 근육량에 따라 다름)으로 예상되며, 이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면 수집이 불완전하거나 과다 수집되었음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암기 팁
"**첫 소변은 버리고, 마지막 소변은 꼭 받아라!**"라는 말로 24시간 요 수집의 시작과 끝을 기억하세요. 시작 시점의 소변은 버리고(시작 기준), 종료 시점의 소변은 반드시 포함시켜야 정확한 24시간 양이 확보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임상병리사 국가고시에서는 24시간 요 수집의 '시작과 종료 방법', '냉장 보관의 필요성(필수 vs 권장)', '과격한 운동 제한 이유', '요크레아티닌을 이용한 수집 완전성 평가' 등이 객관식과 단답형으로 자주 출제됩니다.

기출 변형 주의!
"다음 중 24시간 요 수집 시 검사 결과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이라는 형태로, "과격한 운동, 수집 시간 오차, 방부제 미사용, 불완전한 수집" 등이 보기로 제시될 수 있습니다. 특히 혼동 주의! 냉장 보관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문제에서 '반드시(Must)', '항상(Always)' 등의 절대적 표현이 나오면 한 번 더 의심하고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검사실 실무 가이드
**검사실 시나리오 (Laboratory Scenario)**
신장내과 외래에서 만성 신질환(Chronic Kidney Disease, CKD) 3기로 진단받은 55세 여성 환자가 24시간 요 단백 정량 검사를 위해 검체를 가지고 왔습니다. 환자가 가져온 용기의 총 소변량(Total Volume)이 800mL로 기록되어 있고, 외래 간호사로부터 "어제 저녁에 소변 한 번을 실수로 변기에 버렸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검사 수행 및 결과 보고 전략 (Testing & Reporting)**
1. **검체 접수 확인 및 사전 점검**: 환자 확인(Name & ID Check), 수집 시작/종료 시간 기록 확인, 총 소변량 측정. 수집 누락(실수로 버린 소변)이 확인되었으므로, 이 검체는 부적합 검체(Unacceptable Specimen)로 판정하고 재수집을 권고해야 합니다.
2. **정도관리(Pre-analytical QC)**: 수집 완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요크레아티닌(Urine Creatinine)을 측정할 수 있지만, 수집 누락이 명확하므로 검사 자체를 시행하지 않고 반려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3. **결과 보고 전략**: 검사실 정보 시스템(LIS)에 "수집 불완전 - 재수집 필요"로 접수 상태를 업데이트하고, 주치의에게 연락하여 재수집 안내를 요청합니다.

**검체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검체 접수 시 수집 시작 및 종료 시간, 총 소변량을 반드시 확인하고, 환자에게 수집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 문진해야 합니다.
- 24시간 요는 세균 증식 및 분석물질 분해를 막기 위해 냉장 보관 또는 방부제 사용을 권장하지만, 절대적인 필수 사항은 아님을 기억하세요.
- 핵심! 방부제를 사용할 경우, 특정 검사(예: 카테콜아민(Catecholamine) 검사는 산성 방부제 사용)에 적합한 방부제를 선택해야 하며, 환자에게 방부제 취급 시 안전 주의사항을 충분히 설명해야 합니다.

검사실 표준작업절차
24시간 요 수집 관련 표준작업지침서(SOP) 필수 체크리스트:
- [ ] 환자 교육 자료 제공 (수집 방법, 주의사항, 시간 기록지)
- [ ] 깨끗하고 건조한 수집 용기 제공 (필요 시 방부제 포함)
- [ ] 수집 시작 및 종료 시간 기록 확인
- [ ] 총 소변량(Total Volume) 정확한 측정 및 기록
- [ ] 검체 라벨링: 환자명, 등록번호, 검사명, 수집 기간, 총량
- [ ] 수집 완전성 평가 (요크레아티닌 측정 또는 문진)
- [ ] 부적합 검체 기준 확인 및 재수집 안내 프로토콜

선배 임상병리사의 한마디
"24시간 요 수집은 환자에게 가장 번거로운 검체 채취 방법 중 하나예요. 그래서 검사실에 도착했을 때 '이 검체가 정말 24시간 동안 제대로 모아진 게 맞을까?'를 먼저 의심하는 게 중요해요. 수집 시간 기록지와 총 소변량을 확인하고, 필요하면 요크레아티닌을 측정해서 수집 완전성을 평가해요. 국시에서도 이 부분이 자주 나오니까, '수집 오류가 의심되면 어떻게 조치할까?'를 미리 생각해보는 습관을 들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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