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직검사의 종류 중 수술 중 신속한 진단을 위해 동결된 조직을 절편하여 검사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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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조직검사학 기초

## 문제

조직검사의 종류 중 수술 중 신속한 진단을 위해 동결된 조직을 절편하여 검사하는 방법은?

## 보기

1. 세포진 검사
2. 전자현미경 검사
3. 냉동 절편법 **✔ 정답**
4. 파라핀 절편법
5. 침생검 검사

**정답: 3**

## 해설

냉동 절편법(frozen section)은 수술 중 신속 진단을 목적으로 조직을 동결시킨 후 냉동 마이크로톰으로 절편을 만들어 염색 후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방법이다. 결과를 수분 내에 얻을 수 있어 수술 방향 결정에 활용된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조직검사(병리검사)의 주요 처리 방법 중 하나인 **동결 절편 검사(Frozen Section Biopsy)**의 목적과 특징을 묻고 있어요. 냉동 절편법(Frozen Section)은 수술 중(Mid-surgery)에 조직을 적출한 직후 급속 동결시켜 경직된 상태에서 박절하여 염색하고, 수 분(Minutes) 내에 병리학적 진단 결과를 제공하는 검사 방법입니다. 수술 중 절제된 조직의 악성 여부, 절제연(RM, Resection Margin)의 침범 여부, 또는 충분한 진단용 조직이 확보되었는지를 신속하게 확인하여 외과의사가 추가 절제 범위를 결정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 목적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정답은 ③번 냉동 절편법(Frozen Section)입니다. 조직을 동결시켜 경화시킨 후 냉동 마이크로톰(Cryostat Microtome)으로 얇은 절편을 만들어 신속 염색(Hematoxylin & Eosin, H&E Stain) 후 즉시 진단합니다. 이 과정은 일반 파라핀 절편처럼 탈수, 투명, 침투, 포매 과정이 필요 없어 검사 시간이 극단적으로 단축됩니다. 따라서 수술 중 신속 진단(Intraoperative Consultation)이라는 전제에 가장 부합하는 방법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혼동 주의! 세포진 검사(Cytology or Cytopathology)는 세포 단위의 탈락이나 흡인을 통해 세포의 형태를 보는 검사입니다. 조직의 구조적 배열(Architecture)을 보기 어렵고, 신속 동결 절편과는 방법과 목적이 다릅니다.
②번 전자현미경 검사(Electron Microscopy, EM)는 미세 구조(세포소기관, 바이러스 입자)를 관찰하기 위한 고배율 검사로, 일반 수술 중 신속 진단에는 부적합하며 특수 고정과 절편 과정이 필요합니다.
④번 파라핀 절편법(paraffin section)은 조직을 포르말린 고정 후 탈수, 파라핀 포매 과정을 거쳐 제작하는 가장 표준적인 방법이지만, 이 과정에 통상 하루에서 이틀(24~48시간)이 소요되어 수술 중 신속 진단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⑤번 침생검 검사(Needle Biopsy)는 가는 바늘 또는 굵은 바늘을 이용해 조직을 채취하는 방법으로 검사의 종류가 아닌 검체 채취 방법(생검, Biopsy)을 의미합니다. 채취된 검체는 보통 파라핀 절편이나 냉동 절편으로 처리될 수 있으나, 검사 방법 자체를 지칭하지는 않습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 냉동절편 검사는 동결 인공물(Freezing Artifact)이 발생할 수 있어 세포 핵의 세밀한 관찰이 어려울 수 있고, 조직 내 지방 성분이 많으면 균일한 절편을 얻기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 수술 중 진단 의뢰 시 담당 임상병리사(조직병리사)는 검체가 포르말린에 고정되지 않은 생검 상태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검체의 위치(location)와 절제연 등 정보를 정확히 기록해야 합니다.

개념 정리
- **파라핀 절편(Paraffin Section)**: 일상 조직검사. 고정 → 탈수 → 투명 → 포매 → 박절. 시간 소요 길지만 세포 보존 우수. (표준검사법)
- **냉동 절편(Frozen Section)**: 수술 중 신속진단. 동결 → 박절 → 염색. 빠르나 인공물 발생 가능. (응급검사법)
- **세포진 검사(Cytology)**: 조직 구조 X, 세포 단위 관찰. 선별검사(자궁경부암 Pap smear 등).

한눈에 비교!

| 구분 | 파라핀 절편 | 냉동 절편 |
| --- | --- | --- |
| 처리 시간 | 1~2일 | 15~20분 |
| 고정제 | 포르말린(Formalin) | 동결(Freezing) |
| 주요 목적 | 확정 진단, 보관 | 수술 중 신속진단 |
| 절편 두께 | 3~5 µm | 5~10 µm |

핵심 검사 포인트
- 냉동절편 검체는 반드시 포르말린에 넣지 않은 상태로, 즉시 병리과로 운반해야 합니다. 핵심! 포르말린 고정 시 동결이 불가능하여 검사를 수행할 수 없습니다.
- 냉동절편기는 영하 -20℃~-30℃를 유지해야 정상 작동하며, 박절 칼날(Blade)이 날카로운지 확인 후 사용합니다.
- 결과는 구두 보고(Oral Report)로 신속히 전달하되, 이후 파라핀 절편 결과와 최종 대조하여 최종보고서(Final Report)를 발행합니다.

암기 팁
핵심! '냉동(Frozen)' = '급속(Quick)' = '수술 중(Intraoperative)' 이 세 단어를 묶어서 기억하세요. "수술실에서 얼려서 급하게 진단한다"로 외우면 파라핀 절편과 혼동이 없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 "수술 중 동결절편 검사의 가장 큰 장점은?" → "빠른 시간 내 진단 결과 제공"
- "냉동절편 검사의 단점은?" → "동결 인공물에 의한 세포 핵 형태 왜곡, 지방 조직 절편 어려움"
- "파라핀 절편과 냉동 절편의 공통점은?" → "조직을 얇게 절편하여 염색 후 현미경 검사" (단, 방법과 시간 차이)

기출 변형 주의!
"갑상선 결절 절제술 중 냉동절편 검사를 시행한 결과, 절제연에 종양세포가 관찰되었습니다. 외과의사가 취해야 할 다음 행동은?" → 추가 절제연 절제(Additional Resection). 결과 해석과 외과적 처치를 연결하는 사례형 문제로 확장될 수 있습니다.

## 임상 시나리오

검사실 실무 가이드
**검사실 시나리오 (Laboratory Scenario)**
응급 수술실에서 유방 종괴 절제술 중 "냉동절편 검사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수술실 간호사가 포르말린이 묻지 않은 생 검체를 밀봉하여 긴급 운반해 왔습니다. 검체 접수대에서 조직병리사는 검체 용기를 열어 육안 관찰 후, 종양 크기, 색깔, 경계를 기록하고 의심 부위를 선정해야 합니다.

**검사 수행 및 결과 보고 전략 (Testing & Reporting)**
1. 핵심! 검체 접수 확인: 접수 시 검체 ID, 환자 정보, 의뢰 항목(수술 중 진단, 절제연 평가 등)을 바코드 리더로 확인 후, 검체가 고정되지 않았는지 반드시 확인합니다.
2. **동결 절편 제작**: 절편할 조직 부위(보통 1cm X 1cm X 2mm 이하)를 선정하여 동결용 매체(O.C.T. compound)에 올려 영하 20~25℃에서 급속 동결시킵니다.
3. **박절 및 염색**: Cryostat에서 5~10µm 두께로 절편을 떠서 슬라이드에 부착한 후, 신속 H&E 염색(통상 1~2분)을 시행합니다.
4. **결과 판독 및 보고**: 염색 완료된 슬라이드를 병리의사(병리전문의)가 검경합니다. 결과는 "양성(Benign)", "악성(Malignant)", 또는 "추가 검사 필요(Deferred)"로 구두 보고됩니다. 이 결과는 수술실에 즉시 전달되어 절제 범위 결정에 사용됩니다.
5. **잔여 조직 처리**: 냉동절편 검사 후 남은 조직은 포르말린 고정 후 파라핀 절편으로 전환하여 최종 확정 진단을 시행합니다.

**검체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동결 절편 검체는 생 검체이므로 감염 위험이 높습니다. 반드시 장갑, 가운, 보안경 등 개인보호구(PPE)를 착용하고 작업합니다.
- 절편 도중 Cryostat 내부 온도가 갑자기 올라가면 조직이 녹아 박절이 어려워지므로, 기계 예열 및 온도 모니터링을 철저히 합니다.
- 핵심! 결과 보고 시 담당 의사에게 "이는 냉동절편 검사 결과이며 최종 파라핀 절편 결과와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단서를 반드시 전달해야 합니다.

검사실 표준작업절차
- **냉동절편 검사 SOP 체크리스트**: 1) 검체 포르말린 고정 여부 확인 2) 환자 ID 및 의뢰 항목 일치 확인 3) Cryostat 온도 영하 20~25℃ 유지 4) 절편 두께 5~10µm 5) 신속 H&E 염색 6) 병리의사 검경 후 구두 보고 7) 잔여 조직 파라핀 포매 처리 8) 최종보고서 발행 전 냉동절편 결과와 대조.

선배 임상병리사의 한마디
"임상병리사가 조직병리실에서 가장 긴장되는 순간 중 하나가 바로 냉동절편 검사예요. 검체가 들어오면 단 몇 분 안에 완벽한 절편을 만들어 병리선생님께 드려야 하죠. Cryostat 칼날이 무딘지, 온도가 적정한지 평소에 점검하고 SOP를 완벽히 숙지해 두어야 실수 없이 결과를 낼 수 있어요. 국시에서도 '수술 중 신속진단 = 냉동절편'은 거의 매번 나오니까 꼭 외워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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