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난 심리적 응급처치의 핵심 원칙으로 옳지 않은 것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70450  
> language: ko  
> subject: 재난 심리적 응급처치

## 문제

재난 심리적 응급처치의 핵심 원칙으로 옳지 않은 것은?

## 보기

1. 생존자의 대처 능력을 강화하도록 돕는다
2. 안전과 안정감을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한다
3. 생존자의 실제적 필요와 자원을 연결해 준다
4. 생존자가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도록 강요한다 **✔ 정답**
5. 생존자의 자율성과 존엄성을 존중한다

**정답: 4**

## 해설

재난 심리적 응급처치의 핵심 원칙은 비강제성이다. 생존자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경험을 강요하면 오히려 심리적 외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듣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하되 이야기할지 여부는 생존자가 결정하도록 해야 한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재난 심리적 응급처치(Disaster Psychological First Aid, PFA)의 핵심 원칙과 적용 시 금기사항에 대한 이해를 묻고 있어요. 심리적 응급처치(Psychological First Aid, PFA)는 재난 직후 생존자의 급성 스트레스 반응(Acute Stress Reaction)을 완화하고 장기적 심리적 외상(PTSD)을 예방하기 위해 설계된 증거 기반 조기 개입(Evidence-Based Early Intervention)입니다. 핵심 원칙은 비강제성(Non-coerciveness), 즉 생존자의 자발성과 자기 결정권(Self-Determination)을 절대적으로 존중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생존자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경험을 이야기하도록 강요하는 것은 오히려 심리적 외상을 악화시켜 2차 외상화(Secondary Traumatization)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위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PFA의 핵심 원칙인 'Look, Listen, Link' 접근법에 따르면, 'Listen' 단계에서는 생존자가 말할 준비가 되었을 때 비판단적(Non-judgmental)으로 경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존자에게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도록 강요하거나 강압적으로 질문하는 것은 금기사항(Contraindication)입니다. 이는 생존자의 통제감(Sense of Control)을 빼앗고 불안을 증폭시켜 PFA의 치료적 효과를 무력화시킵니다. 따라서 ④번이 옳지 않은 보기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정답 근거 PFA는 생존자가 이미 가지고 있는 대처 능력(Coping Skills)을 강화하고 회복탄력성(Resilience)을 증진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는 옳은 원칙입니다.
② 정답 근거 재난 현장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생존자에게 물리적, 정서적 안전(Safety)과 안정감(Stabilization)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는 PFA의 첫 번째 단계입니다.
③ 정답 근거 PFA의 'Link' 단계에 해당하며, 생존자의 실질적인 필요(의복, 음식, 주거, 의료, 가족 정보 등)를 파악하고 지역사회 자원 및 전문가 서비스와 연결하는 것은 핵심 개입 전략입니다.
⑤ 정답 근거 PFA는 생존자가 자신의 상황에 대한 결정권을 가지고 존엄성을 유지하도록 지지합니다. 자율성(Autonomy) 존중은 모든 PFA 개입의 기본 가치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PFA는 재난 직후(0~72시간) 제공되는 단기 개입이며, 장기적인 심리 치료(Psychotherapy)나 정신과적 진단(Psychiatric Diagnosis)을 대체하는 것이 아님을 명확히 구분해야 합니다. PFA와 달리 심리적 디브리핑(Psychological Debriefing)은 생존자에게 경험을 강제로 이야기하도록 하는 방식이어서 오히려 해롭다는 연구 결과가 많아 현재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혼동 주의! 두 개념의 차이점을 반드시 숙지하세요.

개념 정리: 재난 심리적 응급처치(PFA)의 핵심 원칙은 비강제성, 안전 제공, 대처 능력 강화, 자원 연결, 자율성 존중입니다. 핵심은 생존자의 준비 상태와 의지를 존중하며, 이야기를 강요하지 않는 것입니다.

한눈에 비교!

| 구분 | 심리적 응급처치 (PFA) | 심리적 디브리핑 (Debriefing) |
| --- | --- | --- |
| 접근 방식 | 생존자 중심, 자발적 경청 | 구조화된 강제적 경험 재구성 |
| 핵심 원칙 | 비강제성, 안전, 연결 | 사건 재구성, 감정 표현 강요 |
| 효과 | 외상 반응 완화, 예방 효과 | 오히려 외상 증상 악화 가능성 |

암기 팁: PFA의 3단계 'Look, Listen, Link'를 외우세요. Listen(듣기)은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기다리는 것임을 기억하세요. "강요 금지! 듣고 싶을 때 들어준다."

국시 빈출 포인트: PFA의 핵심 원칙 중 '비강제성'과 '안전 제공'이 가장 자주 출제되며, '심리적 디브리핑'과의 차이점을 비교하는 문제도 빈출됩니다.

기출 변형 주의!: "대규모 재난 현장에서 구조된 생존자가 침묵하며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응급구조사로서 가장 적절한 행동은?"과 같은 상황으로 변형되어 생존자의 경험을 강요하지 않고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구체적인 행동(예: 물과 담요 제공, 조용히 옆에 앉아 기다리기)을 묻는 문제로 출제될 수 있습니다.

##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지진 현장에서 구조된 30대 여성이 멍한 표정으로 말이 없습니다. 구급대원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해보세요"라고 반복적으로 질문하자 여성은 떨며 울기 시작합니다. 혼동 주의! 이는 강요적 질문이 오히려 생존자를 불안정하게 만든 전형적인 예시입니다.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1. **안전 확인**: 2차 재난(낙석, 붕괴) 위험 평가.
2. **1차 평가(Primary Survey)**: 생체징후 확인, 명백한 신체 외상 여부 확인. 핵심! 생존자가 침묵해도 신체적 손상이 더 급선무일 수 있습니다.
3. **심리적 응급처치**: 비판단적 경청 준비, 편안한 공간 제공, 기본 욕구(물, 이불) 충족, 말할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리기. "당신이 경험한 일을 듣고 싶지만, 말하고 싶지 않다면 그럴 권리가 있습니다"와 같은 메시지로 통제감 회복 도움.
4. **이송 중 관리**: 불필요한 질문 자제, 조용하고 안정된 환경 유지.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절대 금기: 경험 이야기 강요, '시간이 약이다'와 같은 성급한 위로, 생존자의 반응을 무시하거나 최소화하는 발언
- 생존자가 심한 해리 증상(Dissociation), 자해/타해 위험이 있거나 현실 감각을 완전히 상실한 경우 정신건강 전문가에게 즉시 의뢰해야 합니다.

현장 처치 프로토콜: PFA 적용 시 'Look' 단계에서 심각한 신체 손상, 쇼크, 혼미 상태를 먼저 배제한 후 'Listen'과 'Link'로 넘어갑니다. 생존자가 급성 스트레스 장애(Acute Stress Disorder)로 진행하지 않도록 조기 개입이 중요합니다.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구급대원으로서 가장 어려운 순간 중 하나가 말없는 생존자를 대하는 거예요. 하지만 침묵은 존중받아야 할 생존자의 선택입니다. 우리는 그 선택을 이해하고, 필요할 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기다림의 전문가'가 되어야 해요. 강요하지 말고, 그저 곁에 있어 주세요."

## 핵심 개념

- **심리적 응급처치** — 재난 직후 생존자의 급성 스트레스 반응 완화와 장기적 외상(PTSD) 예방을 위한 증거 기반 조기 개입.
- **비강제성(Non-coerciveness)** — PFA의 핵심 원칙으로, 생존자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경험을 이야기하도록 강요하지 않는 것.
- **2차 외상화(Secondary Traumatization)** — 생존자가 자신의 외상 경험을 강제로 재구성하거나 이야기하도록 강요받을 때 오히려 심리적 손상이 악화되는 현상.
- **Look, Listen, Link** — PFA의 3단계 접근법으로, 현장 평가(Look), 비판단적 경청(Listen), 자원 연결(Link)을 의미함.
- **회복탄력성** — 생존자가 외상 경험 이후 스트레스에 적응하고 회복하는 능력으로, PFA는 이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둠.

## 같은 주제 문제

- [대규모 지진 현장에서 구조된 생존자가 무표정하고 멍한 상태로 주변에 반응하지 않으며, 질문에 대답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반응은 재난 직후 나타나는 급성 스트레…](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70389)
- [재난 현장에서 응급구조사가 심리적 응급처치를 시행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행동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70390)
- [재난 피해자에게 심리적 응급처치를 시행할 때 피해야 할 행동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70391)
- [재난 현장에서 응급구조사가 자신의 심리적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전략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70392)
- [재난 심리적 응급처치의 핵심 원칙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70393)
- [재난 발생 후 2주가 지난 시점에서 생존자가 지속적으로 악몽을 꾸고, 외상 장면이 갑자기 떠오르며, 관련 자극을 회피하고, 과도하게 긴장하는 증상을 보인다. 이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70394)
- [재난 현장에서 심리적 응급처치를 시행할 때, 생존자가 "내가 왜 살았을까, 다른 사람들은 다 죽었는데..."라고 말한다. 응급구조사의 가장 적절한 반응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70395)
- [재난 심리적 응급처치의 3가지 기본 행동 원칙에 해당하는 것을 모두 고른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70396)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