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량 재난 현장에서 소아 환자에 대한 중증도 분류 시 사용되는 JumpSTART 기법에서 호흡이 없는 소아 환자에 대한 첫 번째 처치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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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대량환자 중증도 분류

## 문제

대량 재난 현장에서 소아 환자에 대한 중증도 분류 시 사용되는 JumpSTART 기법에서 호흡이 없는 소아 환자에 대한 첫 번째 처치로 옳은 것은?

## 보기

1. 기도 보조기를 삽입한다
2. 5회의 인공호흡을 먼저 시행한다 **✔ 정답**
3. 흉부 압박을 30회 시행한다
4. 경추 고정을 시행한다
5. 즉시 제세동을 시행한다

**정답: 2**

## 해설

JumpSTART 기법에서 호흡이 없는 소아 환자는 먼저 5회의 인공호흡을 시행한 후 호흡 회복 여부를 재평가한다. 호흡이 회복되면 Immediate로 분류하고, 회복되지 않으면 사망(Black)으로 분류한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대량 재난 현장에서 소아 환자(영유아 및 소아)를 대상으로 한 JumpSTART 중증도 분류(Triage) 기법의 핵심 프로토콜을 묻고 있습니다. 성인 중증도 분류인 START(Simple Triage and Rapid Treatment) 기법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소아의 생리적 특성(심정지의 주요 원인이 저산소증)을 반영하여, 호흡 정지 상태에 대한 즉각적인 중재를 우선시한다는 점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②번 5회의 인공호흡을 먼저 시행한다**입니다.
핵심! JumpSTART 프로토콜에서 호흡이 없는 소아 환자(1~8세)에게는 즉시 사망(Black)으로 분류하지 않고, 먼저 5회의 인공호흡(Rescue Breathing)을 시행합니다. 이는 소아 심정지가 대부분 저산소증에 의해 발생하므로, 기도를 열고 인공호흡을 제공함으로써 자발 호흡이 회복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인공호흡 후 호흡이 회복되면 즉시 Immediate(Red)로 분류하여 우선 처치 및 이송하고, 호흡이 회복되지 않으면 맥박을 확인하여 무맥박 시 사망(Black)으로 분류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혼동 주의! 기도 보조기(Oropharyngeal Airway) 삽입은 의식이 없는 환자의 기도 유지를 위해 필요하지만, JumpSTART에서 호흡이 없는 소아에게 **가장 첫 번째**로 해야 할 처치는 인공호흡입니다. 기도 유지 후 호흡이 없으면 인공호흡을 해야 하므로, 이 선택지는 순서가 잘못되었습니다.
③ 흉부 압박은 심정지(무맥박) 상태에서 시행하는 기본 심폐소생술(BLS)의 일부입니다. JumpSTART에서는 인공호흡 5회 후에도 호흡이 없고 맥박이 없는 경우에 사망(Black)으로 분류하며, 흉부 압박을 시행하며 소생을 시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대량 재난 현장의 특성상 제한된 자원을 가장 생존 가능성이 높은 환자에게 집중하기 위한 원칙입니다.
④ 경추 고정(Spinal Immobilization)은 외상 환자의 2차 평가에서 중요한 처치이나, JumpSTART 분류의 첫 단계인 호흡 확인 및 처치보다 우선순위가 밀립니다.
⑤ 혼동 주의! 제세동(Defibrillation)은 심실세동(Ventricular Fibrillation) 또는 무맥성 심실빈맥(pulseless Ventricular Tachycardia) 리듬에 대한 전기 치료입니다. 호흡만 없는 소아에게 제세동을 먼저 적용하는 것은 절대 옳지 않습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핵심! START 기법과 JumpSTART 기법의 가장 큰 차이점을 반드시 비교해서 알아두세요.
- **성인(Start):** 호흡 없음 → 즉시 사망(Black) 분류. 인공호흡 시도 없음.
- **소아(JumpSTART):** 호흡 없음 → 5회 인공호흡 시행 후 재평가. 호흡 회복 시 Immediate(Red).
또한 JumpSTART 적용 대상 연령(일반적으로 1~8세 또는 보행 불가 소아)과 보행 가능한 소아는 Immediate 분류한다는 점도 기억하세요.

개념 정리: JumpSTART 중증도 분류 알고리즘 (호흡 정지 시)

| 단계 | 평가/처치 | 분류 결과 |
| --- | --- | --- |
| 1. 호흡 확인 | 호흡 없음 | 5회 인공호흡 시행 |
| 2. 인공호흡 후 재평가 | 호흡 회복 | Immediate (Red) |
| 3. 인공호흡 후 재평가 | 호흡 없음 + 무맥박 | 사망 (Black) |

한눈에 비교!: START vs JumpSTART 주요 차이점

| 구분 | START (성인) | JumpSTART (소아) |
| --- | --- | --- |
| 호흡 정지 시 처치 | 즉시 사망(Black) 분류 | 5회 인공호흡 후 재평가 |
| 호흡수 평가 기준 | 30회/분 초과 시 Immediate | 15회/분 미만 또는 45회/분 초과 시 Immediate |
| 관류 평가 (모세혈관 재충전) | 요골 맥박 촉지 | 말초 맥박 촉지 또는 2초 이상 모세혈관 재충전 지연 시 Immediate |

국시 빈출 포인트: 대량 재난 중증도 분류 문제는 START와 JumpSTART의 비교가 단골 출제 포인트입니다. 특히 "호흡 정지 시 첫 처치"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 차이점을 정확히 물어보므로 반드시 암기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대량 재난 현장에서 의식은 있으나 호흡이 매우 빠른(40회/분) 소아 환자의 분류는?"과 같은 사례로 변형될 수 있습니다. 이때는 JumpSTART 기준(45회/분 초과 시 Immediate)을 적용해야 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지하철 대형 붕괴 사고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많은 부상자가 쓰러져 있고, 3살 정도 되어 보이는 남자 아이가 의식 없이 바닥에 누워 있습니다. 주변에 보호자는 보이지 않습니다. 호흡을 확인해 보니, 숨을 쉬지 않고 있습니다. 당신은 JumpSTART 프로토콜에 따라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1.  **안전 및 상황 인지:** 현장 안전을 확보한 후, 이 소아 환자가 JumpSTART 적용 대상(보행 불가, 1~8세)임을 확인합니다.
2.  핵심! **1차 평가 및 처치 (호흡):** 기도 개방 후 호흡이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즉시 5회의 인공호흡을 시행합니다. 소아에게 적합한 용량으로 입과 코를 모두 덮어 불어넣거나, 입-입 인공호흡을 합니다. 가슴이 적절히 올라오는지 반드시 확인합니다.
3.  **재평가 및 분류:** 5회 인공호흡 후 아이가 스스로 숨을 쉬기 시작했습니다. 핵심! 호흡이 회복되었으므로 이 환자는 **Immediate (Red)**로 분류합니다. 즉시 가장 가까운 치료 구역으로 이송하여 전문 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만약 5회 인공호흡 후에도 호흡이 없고, 맥박이 만져지지 않는다면, 안타깝지만 사망(Black)으로 분류하고 다음 환자로 이동해야 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척추 손상 의심:** 외상 기전(붕괴사고)을 고려하여 인공호흡 시 머리를 젖히고 턱을 들어 올리는 기도 개방법(Head-tilt Chin-lift)을 사용할지, 척추 손상이 의심되면 하악 거상법(Jaw-thrust)을 사용할지 판단해야 합니다. 하지만 호흡이 없는 상황에서는 생명을 구하기 위해 기도 개방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 핵심! **의료지도 및 이송:** JumpSTART는 대량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분류를 위한 도구입니다. Immediate으로 분류된 소아 환자는 반드시 전문적인 소아 소생술이 가능한 응급의료센터(권역응급의료센터 등)로 이송될 수 있도록 이송 체계를 조정해야 합니다.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대량 재난 현장은 평소와 다릅니다. 모든 환자를 다 살릴 수 없다는 현실을 직시해야 하고, 가장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선택을 해야 해요. JumpSTART의 5회 인공호흡은 '소아는 저산소증에 취약하지만, 적절한 중재로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는 근거에서 나온 거예요. 이 원칙을 반드시 기억하고, 현장에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적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 핵심 개념

- **JumpSTART** — 대량 재난 현장에서 1~8세 소아 환자의 신속한 중증도 분류를 위해 고안된 기법으로, 성인용 START 기법과 달리 호흡 정지 시 5회 인공호흡을 우선 시행합니다.
- **Immediate** — JumpSTART 분류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손상이 있어 즉각적인 처치와 이송이 필요한 환자로, 호흡 회복, 의식 변화, 쇼크 등이 포함됩니다.
- **인공호흡 (Rescue Breathing)** — 환자의 자발 호흡이 없을 때 구조자가 폐로 공기를 불어넣어 산소를 공급하는 처치입니다. JumpSTART에서는 5회를 먼저 시행합니다.
- **중증도 분류** — 대규모 재난이나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제한된 의료 자원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환자의 손상 중증도에 따라 처치 및 이송 우선순위를 정하는 과정입니다.
- **사망** — JumpSTART 분류에서 호흡과 맥박이 모두 없어 소생 가능성이 없는 환자로, 인공호흡 5회 후에도 호전이 없으면 이 등급으로 분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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